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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 KBIOHealth)은 오늘(25일) 양재 엘타워에서 ‘혁신신약 파이프라인UP’을 주제로 혁신신약 개발 및 발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혁신신약 파이프라인 성과보고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케이메디허브), 메디팁, 한국연구재단 등이 함께 주최했다.
보고회에는 이제욱 오송첨산의료산업진흥재단 센터장, 김용철 데일리파트너스 상무 등이 참석, 혁신신약 파이프라인 발굴 사업 성과와 제약바이오벤처 투자 동향 등을 공유했다.
첫 발표자로 나선 이제욱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센터장은 “신약 개발에서 파이프라인을 관리하는 건 굉장히 중요한 문제고 체계 강화에 대해 모두 공감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신약 R&D 생산성 등의 지원을 위해 이번 과제를 마련했고 연구 유효성 평가와 컨설팅 모니터링을 지난 2019년부터 지원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혁신신약 파이프라인 발굴 사업이 2019년 24개 후보물질 중 평가를 거쳐 사업화 가능성을 입증한 10개 신약 파이프라인을 발굴해 냈다”고 소개했다.
끝으로 “사업촉진 환경을 위해 기술 이전 전문가 위원회를 운영하고 기술 이전 설비 전문가 기술 이전 가속화 지원 후속 연구 지원을 통해서 기술 이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혁신 신약개발 추진단은 기초단계 결과물들이 사업화로 연계되는 기틀 마련을 위해 기술이전전문가위원회, 후속연구(R&D) 지원, 컨설팅, 특허 출원⸱등록 유지 등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두 번째 발제자인 김용철 상무는 “2019년 바이오 투자가 여전히 확대 추세에 있었고 2020년까지 투자에 좋은 상황이었다”라며 “2021년 11월부터 투자에 좋지 않은 분위기가 생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래 시리즈 A 투자를 20억~30억원의 투자를 받는데, 최근에는 규모가 더 줄어서 10억~20억원으로 형성됐다”라며 “투자를 성공시키키 쉽지는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신약개발 기업의 예를 들면 2018년 대비 절반 이하의 밸류에이션을 받는 기업이 늘어났다”라며 “들어오는 돈이 적기 때문에 인력유출, 파이프라인 축소 등 상황이 좋지 않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국내 전략적 투자자 발굴 노력과 운영비의 최소화 등이 필요하다“며 “다수 연구과제 수주를 위한 노력과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활용 등도 방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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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IOHealth) (25)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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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2019 .
2019 24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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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020 2021 11 .
A 20~30 , 10~20 .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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