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희 국회부의장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당부
10월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 방문
2020.10.29 15:38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지난 10월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를 방문하고,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을 당부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부의장은 식약처를 찾은 자리에서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 사업에 매진하고 있는 업계 관계자 및 식약처 간부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대웅제약을 비롯해 부광약품,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임상시험 참가자 모집 어려움 및 백신 선구매 예산 확보, PMS(의약품 시판 후 안전관리) 기간 연장 등의 의견을 피력했다.
 
김 부의장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중요한 것은 치료제와 백신”이라며 “하루 빨리 개발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