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 의료용구수입업소등 99개소 실사
2002.10.01 02:44 댓글쓰기
서울지방식약청은 오는 4일부터 26일까지 20일간 3/4분기 정기약사감시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정기약사감시에서는 의료용구 수입업소를 비롯해 의약품 및 의약외품·화장품 수입업소등 총 99개소를 대상으로 무허가 의약품 등의 수입, 판매여부 등이 집중 점검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허가 의약품 등의 수입, 판매여부 △수입관리자의 면허대여 행위 △수입의약품 등에 대한 자가품질관리등 수입관리사항의 준수여부 △전시용으로 반입된 의료용구를 정한 기간내 반출하지 아니하고 판매행위 △각종 허가·변경사항, 실적등 보고·신고이행여부 등이다.

서울청은 이번 점검결과를 본청 의약품관리과에 보고하고,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자체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3/4분기 정기약사감시 대상업소 명단은 서울지방식약청 인터넷 홈페이지(seoul.kfd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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