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원료 비오셀 사용 ‘더뷰티드 생리대' 출시
브이오씨 '화학성분 안들어 있어 여성들 안심하고 사용'
2018.10.25 17:10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다영 기자] 자연원료 비오셀로 만들어진 생리대가 출시된다.

(주)브이오씨는 오스트리아산 친환경 섬유 비오셀 커버를 사용한 ‘더뷰티드 생리대'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더뷰티드’는 세계 최초로 자연원료 비오셀로 만들어진 생리대로 알려지면서 여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비오셀은 오스트리아의 유칼립투스나 너도밤나무와 등 자연에서 생산된 유기농인 친환경 식물섬유로 기존 생리대를 만드는 데 쓰이는 면보다 흡수력이 2배 이상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표면이 매끈해 민감한 피부에 좋고 자연적으로 수분조절이 가능, 박테리아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억제하는 등 위생적으로도 장점이 있다.

회사 측은 비오셀로 만들어진 더뷰티드가 여성들에게 믿을 수 있고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생리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브이오씨 관계자는 “화학성분이 전혀 들어있지 않아 자연을 생각하는 소재로 여성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생리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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