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생의료재단(박병모 이사장)은 최근 대한체육회(유승민 회장)와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 한의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 이진호 자생한방병원 병원장,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 등 각 기관의 대표자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자생의료재단·자생한방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체육회 소속 국가대표 선수를 비롯한 지도자와 대한체육회 임직원 본인 및 그 가족들을 위한 공식 협력병원으로 지정됐다.
자생한방병원은 진료혜택과 더불어 전담 코디네이터를 배정해 예약, 치료와 재활까지 맞춤형 한의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국가대표 선수들은 전국 21개의 자생한방병·의원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박병모 이사장은 “한의통합치료를 통해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과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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