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위 의원 10명, 국회 헌정대상 수상
의사 출신 교육문화체육위 박인숙, 가결 공동법안 발의건수 '1위'
2013.06.19 10:13 댓글쓰기

위원장 민주당 오제세 의원을 포함해 총 10명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18일 국회 헌정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제19대 국회 1차년도 의정활동평가회 및 헌정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국회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총본부는 지난 5월 30일 제19대 국회 1년간의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의정활동 종합평가 국민보고서’를 통해 헌정대상 수상의원으로 선정·발표했다.

 

이는 본회의 재석률, 법률안 투표 참여율, 위원회·1차년도 국정감사 출석률, 국정감사 성적, 발의 법안 표결과정 불참·기권 여부 등을 토대로 평가된다.

 

이번에 수상하게 된 복지위 소속 의원들은 새누리당 김정록·김현숙·류지영·민현주·문정림·신경림 의원과 민주당 남윤인순·양승조·오제세·이언주 의원 등이다.

 

이밖에도 국정감사 분야에서는 오제세·김성주·김용익·김현숙·류지영·신경림·최동익 의원 등이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그 밖에 의사 출신으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박인숙 의원 역시 대한민국 국회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박 의원은 가결된 공동법안 발의건수 기준으로 1위에 랭크돼 주목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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