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장 6개월 공석…이사장-병원장 이견
2026.10.08 15:17 댓글쓰기

양산부산대병원장 자리가 6개월째 공석인 가운데 후임 원장 후보를 놓고 최재원 부산대 총장 겸 부산대병원 이사장과 김해영 부산대병원장 간 이견이 인선 지연 배경으로 확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종덕 의원(진보당)은 8일 국립대병원 국정감사에서 지난 4월부터 이어진 양산부산대병원장 공석 문제를 거론하며 인선 지연 이유와 향후 일정을 질의.


김 병원장은 “이사장과 함께 인선에 대해 협의 중인데 그 과정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다”며 “필수의료를 강화하기 위한 원장 자리에 어느 분이 더 좋은지를 두고 약간의 이견이 있다”고 설명. 전 의원이 해당 이견이 이사장과 김 원장 사이 의견 차이를 의미하는지 재차 확인하자 김 원장은 “그런 셈”이라고 답변.


전 의원은 “병원장 공석 장기화로 인력 확보와 시설 투자 등 주요 의사 결정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 김 원장은 더 이상 협의를 장기화하지 않고 이사회 판단을 받겠다는 입장. 김 원장은 “협의 과정을 종료하고 이사회에 바로 안건을 부의해 판단을 받으려고 한다”며 “10월이나 11월 내 서면심의가 열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망.

양산부산대병원장 자리가 6개월째 공석인 가운데 후임 원장 후보를 놓고 최재원 부산대 총장 겸 부산대병원 이사장과 김해영 부산대병원장 간 이견이 인선 지연 배경으로 확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종덕 의원(진보당)은 8일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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