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한마음병원, 난임시술 의료기관 평가 ‘1등급’
2023.04.05 11:16 댓글쓰기

창원한마음병원(이사장 하충식)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진행한 ‘제2차 난임시술 의료기관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에서 자궁 내 정자주입 시술(인공수정시술), 체외수정시술 등 난임시술이 가능한 정부 지정 난임시술 의료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창원한마음병원은 인공수정시술과 체외수정시술 모두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난임 원인 진단을 위한 검사 시행률, 다배아 이식 가이드라인 준수율, 원인불명 난임 비율, 난임시술 의사당 난자채취 시술 건 등의 지표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권욱현 난임센터장은 “첨단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환자별 진단과 치료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만큼 앞으로도 최고 등급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충식 이사장은 “체외수정시술에서 지난 평가에 이어 이번에도 1등급을 획득했고, 인공수정시술은 1등급으로 상향됐다”며 “난임 치료를 위한 탄탄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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