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코리아(대표 김은미)는 최근 영상의학 의료진을 대상으로 'SIGNA MR 심포지엄'을 개최, 최신 MR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100여 명의 영상의학 전문의가 참석했으며, GE헬스케어코리아는 영상의학 미래와 과제를 시사하는 MR 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한국에 인공지능(AI) 기반 신기술이 적용된 GE헬스케어의 차세대 MR 솔루션 ‘시그나 히어로(SIGNA Hero)’를 처음 선보였다.
시그나 히어로는 GE헬스케어 MRI 딥러닝 재구성 기능인 ‘에어 리콘 DL(AIRTM Recon DL)’이 적용된 차세대 MR 장비다.
플래그십 장비인 시그나 프리미어(SIGNA Premier)와 동일한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탑재했다.
김은미 대표는 "GE헬스케어는 과다한 워크플로우 해소, AI 및 디지털 기술에 대한 요구를 이해하고, 끊임없는 연구와 인재 육성에 힘쓰는 국내 의료진을 지원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