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피로회복제 브랜드 박카스가 경찰청과 함께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의 요청으로 전국 대부분의 약국에서 볼 수 있는 박카스 종이봉투에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문구를 삽입해 마약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진행된다.
동아제약은 마약범죄 예방캠페인 문구가 담긴 박카스 종이봉투를 7월말까지 전국 약국에 공급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국민들 건강을 지키기 위해 90년 넘게 노력해온 동아제약은 가까운 약국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박카스 종이봉투를 활용해서 마약범죄를 예방하고 근절하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