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김연희)는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동일타워로 사옥 이전을 완료, 지난 16일 기념 개소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옥 이전은 세계 최대 피부과학 전문기업의 한국 법인으로 설립 25년만에 갈더마코리아가 새롭게 도약하는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지난 1998년 처음 설립된 갈더마코리아는 과학에 기반한 피부건강 솔루션 제공을 통해 국내 피부 치료 발전에 기여해 왔다.
지난 2020년 의약품사업부, 에스테틱사업부, 컨슈머케어사업부로 개편, 각 사업 부문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해 왔다.
이날 개소식에는 갈더마코리아 전 직원이 참석해 지난 25년 간 갈더마코리아가 거쳐온 여정과 성과를 돌아봤다. 이어 피부건강을 위한 맞춤형 치료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 발맞춰 회사가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
신사옥은 직원들의 업무 몰입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유연하고 자율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스마트 오피스 환경을 구축하는데 집중했다.
김연희 대표는 “새로운 업무 환경에서 갈더마코리아만의 차별화된 조직 문화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앞으로도 국내 피부과학 혁신을 주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