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근골격계 진단·치료 솔루션 개발사 팀엘리시움(대표 김원진, 박은식)과 필라테스 전문기업 센트리얼필(대표 한상엽)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필라테스 시장 디지털화를 목표로 디지털 솔루션 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팀엘리시움은 필라테스 관련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하고 사업화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센트리얼 필라테스 가맹점들로부터 자문 및 실증 테스트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주성수 팀엘리시움 이사는 “팀엘리시움 기술력과 센트리얼필 노하우를 바탕으로 필라테스 시장을 혁신할 수 있는 멋진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