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노믹스는 김병철 대표이사 사임에 따라 김병철·백서현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백서현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3일 공시했다. 김병철 전 대표는 지난 7월30일 43만주(1.11%)를 장내매도, 자신이 가졌던 지분을 대부분 정리했다. 클리노믹스는 이와 함께 10월 17일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했다고 공시했다. 세부 안건을 추후 확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