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메드 세포교정의약학회(회장 백경신)는 오는 10월 6일(일) 대한약사회관 4층 대강당에서 회원 약사를 대상으로 ‘천연비타민 새로운 지견과 임상적 응용’에 대한 심포지엄을 진행할 예정이다.
셀메드 세포교정의약학회는 지난 2010년 설립됐으며 한국논문 인용색인(KCI)에 등재된 정식 학회로 2,700여 명의 약사가 정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임상영양 약국학술단체다.
국제학술지인 CellMed를 통해 약국 회원들의 영양요법과 식이요법 등 만성질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논문을 발표하고 있어 최근 약국학회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 주제는 ‘천연비타민의 새로운 지견과 임상적 응용’이다. 천연비타민의 최신 학술적인 연구와 임상 사례 등에 대해 의약계 전문가인 교수와 연구자, 임상 약사를 초청해서 강연이 진행된다.
이날 심포지엄 좌장은 아주대학교 약학대학 이범진 교수가 맡는 가운데 첫 번째 연자로 이대서울병원 심경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천연비타민의 긍정적 영향과 합성비타민 차이점’에 대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 번째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서영준 교수가 ‘천연비타민의 암 예방 및 기타 인체 건강기능 항진 효능’에 대한 주제 강연을 진행한다.
세 번째는 충남약사회 학술부회장인 지은실 약사가 ‘약국임상에서 천연비타민 의의’를 주제로 발표한다.
네 번째는 셀메드 세포교정의학학회 학술위원장으로 있는 장봉근 박사가 ‘천연비타민의 제조방법과 우수성’에 대해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