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대광명병원은 최근 ‘2025 GVG 만성정맥질환 워크숍’을 개최했다.
광명베인그룹(GVG)이 주최하고 메드트로닉이 후원하는 해당 워크숍은 지난 2023년 이후 매년 개최되며 만성정맥질환 학술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광명베인그룹은 2022년 중앙대광명병원 개원과 함께 조직된 국내 최초 재활의학과-영상의학과 인터벤션 파트 연합 컨소시엄이다.
연간 1000명 이상의 만성정맥질환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으며, 올해 2월 메드트로닉 공식 트레이닝 센터로 지정됐다.
만성정맥질환의 다양한 임상 양상과 진단 및 치료법에 대해 널리 공유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 의료진 20여명이 참석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만성정맥질환 진단과 치료 ▲만성정맥질환 영상진단 기법 ▲정맥 내 시아노아크릴레이트 폐쇄술 및 혈관경화요법 ▲도플러 초음파 검사 및 시술 전 정맥 도식화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를 주관한 재활의학과 김범석 교수는 "광명베인그룹이 좋은 협업모델이 되길 기대하며, 많은 의료진이 만성정맥질환을 진단 리스트에 넣고 자신감 있게 진료하는 데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공동주관한 영상의학과 최상림 교수는 "만성정맥질환 진단과 치료에 있어 초음파 유도 하 술기는 매우 중요한데, 폭넓은 시연과 참관 프로그램이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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