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원장 김철구)은 한국저시력인협회(회장 미영순)와 제20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를 개최한다.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는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된 김안과병원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공모에는 등단 작가를 제외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눈의 소중함, 안질환 치료 수기, 눈이 잘 보이지 않을 때 마음으로 바라본 세상 등 눈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원고는 오는 9월 19일 17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산문 등 형식에 제한은 없으며, A4용지 3매 이내 분량으로 작성해 김안과병원 및 저시력인협회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특정 기관이나 인물을 비난하는 내용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고 수상작의 배포 및 출판 등 제반 권리는 주최 측에 귀속된다.
수상작은 오는 10월 1일 저시력인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수상자에게는 개별 통지된다.
대상 1명(100만 원), 금상 1명(50만 원), 은상 2명(각 30만 원), 장려상 5명(각 10만 원) 등 총 9명을 선정해 10월 16일 시상식을 연다.
김철구 병원장은 “글 공모 20회는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자 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이번에도 다양하고 따뜻한 글을 통해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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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원장 김철구)은 한국저시력인협회(회장 미영순)와 제20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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