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노사, 기본급 총액대비 '3% 인상'
오늘 합의 조인식···진료지원간호사 제도 확충·난임휴직 2년 확대
2025.10.20 19:30 댓글쓰기

경북대병원 노사가 기본급을 총액대비 3% 인상키로 합의했다.


경북대병원은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경북대병원분회와 2025년 임금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노사는 이번 임금협약에서 기본급을 공무원 기본급과 동일하게 적용, 총액대비 3% 인상하기로 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에 따른 통상임금 범위를 확대했다.


단체협약에서는 진료지원간호사(PA) 제도를 확충하고, 공무원과 동일하게 난임휴직을 확대(2년)키로 했다.  


양동헌 경북대병원장은 "올해 임단협은 어려운 환경 속에 노사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이뤄진 뜻깊은 결실"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공고히 하고, 직원이 행복하고 국민이 신뢰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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