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환우·가족 위한 행복콘서트
전주 강림교회 중창단 ‘레마’와 함께 작은음악회 개최 2019-03-01 15:40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지난달 27일 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환우와 가족의 마음을 위로하는 행복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전주 강림교회 중창단 ‘레마(Rhema, 단장 박영혜)’의 재능기부로 이뤄진 이날 공연은 환우와 가족, 내방객 200여명이 참석해 아름다운 성악을 통해 소통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레마’는 전주강림교회 여선교회 회원들로 구성된 중창단이다. 2008년 창단 이래 10여년 동안 시골 교회, 소외된 시설 등에서 예배음악과 가스펠을 연주, ‘서로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오빠생각’ ‘고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