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수술 거부 후 의사-환자 갈등 악화, 방관하는 정부'
김동석 직선제 산부인과의사회장 2018-10-15 05:40
[데일리메디 김진수 기자]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저수가를 비롯한 각종 규제로 인해 산부인과가 몰락의 위기에 처했으며 보건복지부는 문제 해결의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간선제)와의 통합을 위한 설문조사 시기 등에는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지난 14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개최한 추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비도덕적으로 규정된 인공임신중절수술 및 대한산부인과의사회와의 통합 등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수술실 규제 강화 등 갈수록 더 어려워지는 산부인과”
올해 8월, 보건복지부는 ‘의료관계 행정처분 규칙&r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