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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비엘바이오 "파킨슨병 치료제 美 임상 1상 안전"
      "이중항체 후보물질 ABL301, 건강한 성인 대상 안전성·내약성 확인" 2025-09-01 18:52
      에이비엘바이오는 파킨슨병 등 퇴행성뇌질환 치료 이중항체 후보물질 ABL301(SAR446159)의 건강한 성인 대상 미국 임상 1상에서 안전성 및 내약성을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 2022년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건강한 성인 91명을 대상으로 ABL301 정맥주사 투여 시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과 약력학적 특성 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1상을 진행했다. ABL301(SAR446159)의 임상 1상은 단일용량증량시험(Single Ascending Dose, SAD)과 다중용량증량시험(Multiple Ascending Dose, MAD) 두 파트로 구성됐으며, 각각 56명과 35명 피험자가 등록됐다. 1차 평가지표는 치료 후 발생한 이상반응(Treatment ..
    • 전공의 노조 공식 설립…"혹사 정당화 끝났다"
      초대 위원장 유청준, 이달 14일 발대식…"모든 수련병원 아우르는 전국 조직" 2025-09-01 17:16
      하반기 복귀 전공의들이 수련을 재개한 가운데 대한전공의노동조합이 공식 설립됐다. 전공의들의 '혹사'를 막기 위해 전국 단위로 한 목소리를 내겠다는 취지다.초대 위원장은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인 유청준 중앙대병원 전공의가 맡았다.전공의노조는 1일 "전국 모든 수련병원을 아우르는 전국 단위 조직으로 출범했다"고 밝혔다. "현 수련환경은 전공의 인권을 짓밟을 뿐 아니라 환자안전까지 위협"노조 최우선 가치는 ▲근로기준법과 전공의법 준수를 통한 전공의들의 정당한 권리와 인간다운 삶 보장 ▲대한민국 의료 지속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 분담 ▲환자 안전과 국민 건강 등이다.노조는 "전공의는 단순히 값싼 노동력이 아니라 환자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전문가"라며 "현재의 수련환경은 전공의 인권을 짓밟을..
    • 전공의 복귀…중증·응급진료 가산 중단되나
      비상진료 건보 지원 '유지' 촉각…복지부 "위기경보 단계 낮춘 후 고민" 2025-09-01 16:33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 지난해 집단 사직했던 전공의들이 오늘(1일)부터 의료 현장에 복귀한다. 1년 반 넘게 이어진 전공의 공백이 해소될 것으로 보이면서 보건당국도 바빠졌다.일선 의료기관들의 비상진료 유지를 위해 실시됐던 건강보험 지원에 대한 조정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는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한다”면서 섣부른 판단을 경계했다.이와 관련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는 1일 전문기자협의회에 “전공의 복귀율을 확인하는 등 아직 전체적으로 상황을 조금 더 살펴봐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응급의료과는 “건강보험 지원 여부는 우리가 결정하는 것은 아니”라며 “전체적인 위기 단계를 살펴보고 예전보다 상황이 나아졌다고 판단되면 지원수준이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지난해 2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 건양대병원, 보행 재활로봇 ‘휴카-고’ 도입
      환자 보행 패턴 실시간 감지 자동으로 보조 등 역할 2025-09-01 16:10
      건양대학교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은 최근 첨단 보행 재활로봇 ‘휴카-고(HUCA-Go)’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휴카시스템이 개발한 ‘휴카-고’는 환자 보행 패턴을 실시간 감지해 자동으로 보조하거나 환자 의도에 따라 보행 속도를 추가 지원하는 능동 보조 모드를 제공한다. 또한 좌우 체중 편차가 발생할 경우 이를 보정해 주는 스마트 모드와 수동 모드를 탑재해 뇌졸중 급성기 환자를 포함한 다양한 환자군에게 정밀하고 효과적인 재활치료를 가능케 한다.특히 체중지지 리프트 기능을 통해 최대 125kg 환자를 들어 올려 기립이 어려운 환자의 보행 재활 훈련도 지원할 수 있다.건양대병원은 이번 휴카-고 도입을 계기로 환자 맞춤형 치료체계를 강화, 환자들에게 선진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심병원으..
    • 치과의사 의료광고 과징금 추가 부과…"위법"
      법원 "과징금이 과소 처분 됐어도 다시 증액해 부과하는 건 불가" 2025-09-01 15:39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료광고 위반 행위에 대해 이미 내려진 과징금을 다시 증액해 부과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부장판사 이상덕)는 치과의사 A씨가 송파구보건소를 상대로 낸 1억9923만원 과징금 부과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A씨는 지난 2019년 말 광고대행업체를 통해 치아‧잇몸 미백치료 체험단을 모집하고, 치료 경험담을 블로그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온라인 광고를 진행했다. 환자 체험담을 활용한 의료광고는 의료법에서 금지된 행위다. 이에 대해 공익신고가 접수되면서 수사가 진행됐으며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지난 2023년 5월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이후 송파구보건소는 업무정지 1개월에 갈음해 과징금 1500만원을 부..
    • 가톨릭대 정형외과학교실–올쏘케어–메디인테크
      인공지능(AI) 기반 'Hands-free 전동화 관절 내시경' 연구개발 등 협약 2025-09-01 15:28
      가톨릭대 정형외과학교실이 ㈜올쏘케어 및 ㈜메디인테크와 최근 인공지능(AI) 기반 Hands-free 전동화 관절 내시경 연구개발 및 임상시험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Hands-free 전동화 관절 내시경 시스템의 핵심 알고리즘 및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공동 연구 및 개발 ▲임상 프로토콜 수립 및 다기관 임상시험 협력 ▲의료현장 적용성 평가와 워크플로우 최적화 ▲국내외 학술•규제•사업화 추진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 구축 ▲공동 홍보와 정보 교류를 위한 전담창구 운영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김양수 가톨릭대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는 “정형외과 관절경 수술 정밀성과 편의성, 수술실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AI 기..
    • 소아 백혈병, MRD 맞춤치료 기반 '생존율 4배' 향상
      서울아산병원 김혜리 교수팀 "강화 치료 후 5년 무사건 생존율 90% 달성" 2025-09-01 15:02
      소아에게 가장 흔한 혈액암인 급성림프모구백혈병 환자에서 미세잔존질환 수치에 따라 치료 강도를 조절하면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종양혈액과 김혜리 교수팀은 10년간 소아급성림프모구백혈병(ALL)으로 치료받은 환자 200여 명을 분석한 결과, 미세잔존질환 수치가 높은 환자일 경우 치료 강도를 높였을 때 5년 무사건 생존율이 기존 19%에서 90%로 향상됐다는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소아급성림프모구백혈병은 어린이에게 가장 흔한 혈액암으로, 비정상 림프구 전구세포가 과도하게 증식해 정상 혈액세포 생산을 억제하며 빈혈·출혈 등을 유발한다. 항암치료 발전으로 생존율이 높아졌지만, 극소량 암세포가 남아 재발 위험이 있는 '미..
    • 오송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 특수제형 의약품 개발"
      다산제약과 업무협약 체결…"바이오·나노화·장기지속형 제형 등 상용화" 2025-09-01 14:30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 이사장 이명수)과 다산제약(대표 류형선)은 특수 제형 의약품의 공동 연구개발과 글로벌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 의약품 ▲나노화 의약품 ▲장기지속형 주사제 등 차세대 고부가가치 의약품 분야에서 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연구개발부터 상용화에 이르는 전주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주요 협력 내용은 ▲첨단 및 특수제형 의약품 공동연구 기획 및 타당성 평가 ▲첨단의약품 공동 개발 및 국내외 사업화 전략 수립 ▲기술이전 ▲생산 인프라 활용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강화 등이다.이명수 KBIOHealth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연구 인프라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
    • 대한초음파의학회-삼성메디슨 업무협약 체결
      차세대 초음파 진단 기술 개발·학술 교류 활성화 2025-09-01 14:25
      (왼쪽부터)삼성메디슨 유규태 대표, 대한초음파의학회 한부경 회장삼성메디슨(대표 유구태)이 대한초음파의학회와 차세대 초음파 진단 기술 개발과 학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삼성메디슨과 대한초음파학회는 이번 MOU를 통해 학술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하고, 진단 초음파 신규 기능 개발·평가에 협조하며 관련된 임상 초음파 연구를 함께 추진키로 했다.또, 진단 분야별 핸즈온 교육과 최신 학술·신기술 정보 교류를 위한 상호 초청 강연 등 협력 활동을 확대해, 양측 전문성에 기반한 초음파 진단기기 시장에 대한 정보 및 최신 지견 교류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삼성메디슨은 이번 MOU에서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영상의학과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신제품‘R20’을 공개했다. ..
    • 전공의 지원율 대신 충원율 홍보 전북대병원
    • 종근당홀딩스, 온라인 매체 디지털데일리 인수
      200억원에 지분 87.7% 획득…자회사 9개로 증가 2025-09-01 12:57
      종근당 지주회사인 종근당홀딩스는 "온라인 뉴스 업체 주식회사 디지털데일리를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29일 공시했다.회사 측은 지난달 29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디지털데일리 주식 1만7546주(지분율 87.7%)를 200억 원에 취득했다. 취득액은 종근당홀딩스 자산 총액의 4.8%에 해당하는 액수다. 종근당홀딩스 디지털데일리를 편입하며 자회사 수가 9개로 늘었다.디지털데일리는 2005년 창간한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온라인매체다. 온라인 뉴스업과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 정보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직원 수는 20~30여이며 인수 후 회사를 이끌 대표는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업계에서는 종근당의 디지털데일리 인수가 디지털 헬스케어 전략을 강화하려는 포석이라는 분석을 하고 있다.
    • 대원제약, 건기식 브랜드 '대원헬스' 변경 출범
      기존 '대원헬스랩' 중단···시장 경쟁력 강화 슬로건 '건강의 대원칙' 2025-09-01 12:49
      대원제약이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원헬스랩’ 명칭을 ‘대원헬스’로 변경한다고 1일 밝혔다. 대원제약은 이번 명칭 변경 이후 새로운 건기식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대원제약은 직관적이고 소비자 친화적인 브랜드명으로 신뢰도를 높이고, 시장 접근성을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변화를 줬다.대원제약은 새 브랜드 ‘대원헬스’의 ‘건강의 대원칙’이라는 신규 슬로건도 함께 공개했다. 이는 건강의 기본 가치에 충실한 제품만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대원제약은 지난해 4월 유산균 브랜드 ‘장대원’을 ‘대원헬스랩’으로 전환하며 종합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꾸준히 라인업을 확장하며 브랜드 입지를 다져왔고, 이번 변경을 통해 보다 명확하고 직관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게 됐다.향후..
    • 오늘 복귀 전공의들…오리엔테이션 등 시작
      주요 병원, 건강검진·교육 프로그램 등 운영…수련시스템 정상화 착수 2025-09-01 12:29
      전국 수련병원들이 전공의 투입을 앞두고 오리엔테이션과 특수 검진 등 절차를 진행하며 수련 시스템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작년 2월 의대정원 확대 정책에 반발, 집단 사직한 지 1년 6개월 만에 전공의들이 복귀했다. 그러나 병원 로비 풍경은 의정사태 당시의 긴박감과 달리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환자들을 맞이하는 모습이었다.복귀 첫날, 오리엔테이션 등 교육 집중1일 각 수련병원에 따르면 전국 211개 수련병원 전공의들이 공식 복귀했다. 지난달 29일까지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마쳤으며, 합격한 전공의들은 이달부터 수련을 시작한다.병원별 복귀율은 차이가 있으나 빅5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병원은 70~80% 수준까지 회복된 것으로 전해졌다.복귀 첫날 다수의 병원들은 신규 및 복귀 ..
    • 을지재단 을지인력개발원, 숙박시설 전환 속도
      리모델링 완료 운영인력 채용 시작…수익용 재산 활용 방침 2025-09-01 12:19
      을지재단이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에 위치한 직원 연수시설 ‘을지인력개발원’을 관광 숙박시설로 전환하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교육·연수 목적에서 벗어나 유휴 자산을 수익용 재산으로 활용, 재단 수익 기반을 확충한다는 구상이다.29일 을지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최근 총괄 관리자와 영업 담당자 채용 공고를 내고 숙박시설 운영 준비에 들어갔다. 공고에 따르면 총괄 관리자는 객실과 편의시설 운영, 직원 및 예산 관리, 마케팅을 총괄하며, 영업 담당자는 상품 기획과 여행사 개발, 기업 단체 수요 유치 등을 맡는다. 두 직군 모두 계약직으로 모집되며, 수습기간은 3개월이다.‘클리프 비치(Cliff Beach)’로 명칭을 바꾼 이 시설은 2004년 12월 준공된 을지인력개발원이다. 2022년 재단은 이사회를..
    • 내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재평가' 실시
      식약처 "기능성 인정 후 10년 경과된 히알루론산 등 6종 대상" 2025-09-01 12:07
      규제당국이 건강기능식품의 품질 신뢰도 제고를 위해 기능성 원료 재평가를 실시한다. 내년 심사대에 오를 원료는 히알루론산 등 6종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2026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정기 재평가 대상으로 히알루론산 등 6종을 선정·공고했다고 1일 밝혔다.6종에는 히알루론산, 홍경천추출물 등 고시형 원료와 락토바실러스 가세리(Lactobacillus gasseri) BNR17, 매스틱 검, 보스웰리아추출물, 스페인감초추출물 등 개별인정 원료가 포함된다. 식약처는 국민이 보다 안전하고 우수한 건강기능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지난 2017년부터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재평가를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82종에 대한 재평가를 실시하고 81종의 기준‧규격..
    • 딥노이드, 상반기 매출 46억…전년대비 9.5% 증가
      영업손실 38억원으로 30% 감소…"의료AI 성장 모멘텀 가속, 수익성 개선" 2025-09-01 11:39
      딥노이드(대표이사 최우식)가 2025년 상반기 실적에서 적자 폭을 크게 줄이며 수익성 개선 가능성을 확인했다.1일 딥노이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별도재무제표 기준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46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42억3000만원 대비 9.5%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38억원으로 전년 동기 55억원 대비 30.9% 감소해 적자 폭을 크게 줄였다.매출총이익은 39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5억6000만원 대비 약 6배 증가했다. 이는 산업AI 부문의 이익률 개선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향후 의료AI 비중 확대와 맞물려 구조적 수익성 개선 가능성을 시사하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딥노이드는 현재 의료AI 성장 모멘텀을 가속화하고 있다. 최근 식약처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은 생성형 ..
    • 4개 지자체 필수의사 96명 모집…56명 확보
      강원·경남·전남 등 17개 병원…내과 27명·외과 10명·소청과 5명·산부인과 0명 2025-09-01 11:32
      정부가 필수의료 분야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운영지원 시범사업’에 지원한 전문의가 모집 인원의 절반을 넘어섰다.지역필수의사제는 의료개혁 과제 중 하나다. 의사가 종합병원급 이상 지역의료기관에서 필수과목을 진료하며 장기간 근무할 수 있도록 지역근무수당과 정주여건을 지원한다.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지역필수의사 96명을 모집했으나 지난달 18일 기준 지원자는 56명(58%) 수준이었다.강원·경남·전남·제주 등 4개 시도 17개 병원에서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등 8개 필수과목 전문의를 모집한 결과다.지역별로는 경남 19명, 강원 15..
    • 심방세동 시술 후 경구 항응고제 '복용 중단' 긍정적
      세브란스병원 정보영 교수팀 "뇌졸중과 중요 장기 출혈 위험, 최대 87.5% 감소" 2025-09-01 11:12
      심방세동 시술 후 경구 항응고제를 끊으니 출혈 등 위험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세브란스병원은 심장내과 정보영, 김대훈 연구팀이 심방세동 치료법인 전극도자 절제술을 받고 재발이 없는 경우 환자가 기존에 복용하던 경구 항응고제를 장기간 복용 중단했을 때 뇌졸중이나 중요 장기 출혈 등이 발생하는 위험이 최대 87.5% 낮아지는 것을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심방이 매우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의 일종인 심방세동을 앓는 환자는 시술 전에 경구 항응고제(Oral AntiCoagulants, OAC)를 복용한다. 심방세동 환자는 심방 안에 혈액이 고여 혈전(피떡)이 잘 생기는데, 전극도자 절제술을 시행할 때 작은 혈전이라도 있으면 시술 중 뇌졸중과 같은 위험이 있어서다.전극도자 절제술(카테터 절제술, Cathet..
    • 수술 전 3D 재구성 간절제술 시뮬레이션 '인정'
      NECA, 임상 안전성·유효성 신의료기술평가委 최종 심의 2025-09-01 09:59
      ‘수술 전(前) 3D 재구성을 이용한 간절제술 시뮬레이션’이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안전성·유효성이 있는 의료기술로 인정받았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 NECA)은 2025년 제5차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최종심의 결과, 해당 의료기술 1건에 대한 고시 개정사항을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신의료기술평가 제도는 치료법, 검사법 등 새로운 의료행위 및 의료기술의  안전성 및 임상적 유효성 평가를 위해 지난 2007년 도입됐다.해당 제도는 검증되지 않은 의료기술의 무분별한 사용을 방지하고,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신의료기술평가 결과는 의료법 제53조 및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4조에 의한 신의료기술의 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 고시 개정·발령 사항이다.한국보건의료연구..
    • 고대안암병원 강성구 교수 로봇수술 '1000례'
      로봇수술센터장으로 전립선 등 비뇨기계 로봇수술 표준화·고도화 선도 2025-09-01 09:40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강성구 교수가 최근 개인 누적 로봇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 강 교수는 현재 고대안암병원 로봇수술센터장으로 전립선 등 비뇨기계 로봇수술 표준화와 고도화를 이끌어 오고 있다.세계적 로봇전립선암 권위자인 비풀 파텔 박사의 제자이자 세계적 로봇수술 교육·연구기관인 미국 세계로봇수술연구소 명예교수로 활동 중이다.진료와 수술은 물론 교육, 연구를 병행하며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술기 전수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최근에는 국제 원격 생중계 수술 및 원격 수술지도를 시행하는 등 공간의 한계를 넘어 교육의 저변을 넓히고 있는 중이다.강성구 교수는 “임상뿐만 아니라 연구와 교육에도 더욱 매진해 앞으로의 로봇수술 발전과 국제적 수준의 견인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
    • 계명대 동산의료원, '스마트병원' 국제인증 획득
      비수도권 병원 최초 'HIMSS EMRAM Stage 6' 인증 성과 2025-09-01 06:41
      계명대 동산의료원(의료원장 조치흠)이 최근 세계 최대 의료 IT학회 HIMSS(미국의료정보관리협회)로부터 전자의무기록 성숙도 평가인 ‘EMRAM Stage 6’(이하 6단계 인증) 인증을 획득했다. 병원은 "비수도권 병원 6단계 인증 획득은 최초 사례로 디지털 진료 역량과 환자안전 체계가 국제적 기준에 부합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큰 성과"라고 평가했다. HIMSS EMRAM(전자의무기록)은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 활용 수준을 총 0~7단계로 평가하는 모델이다. ▲데이터 캡처 및 건강정보교환 ▲환자 참여 ▲의료 분석 및 결과측정 ▲회복력 관리(보안, 시스템 복구) ▲임상 사용자 채택 등 5개 영역을 종합 심사한다. 6단계 인증은 단순 시스템 도입을 넘어 시스템..
    • 1년 6개월전 떠났던 전공의들 오늘 공식 복귀
      의료체계 회복 갈림길…정부 "현장 의견 경청" 의료계 "신뢰 회복" 2025-09-01 06:32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공의 오늘(1일)부터 전국 수련병원으로 복귀한다. 지난해 2월 의대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해 집단 사직한 지 1년 6개월 만으로 초유의 의료공백 사태가 일정 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전공의 복귀는 의대생 수업 재개에 이어 의정갈등의 사실상 마무리를 의미하지만, 필수과 기피와 수도권 쏠림, PA 간호사와의 업무 분장 문제 등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211개 수련병원이 지난달 29일까지 하반기 전공의 모집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합격한 전공의들은 오늘(1일)부터 수련에 돌입한다. 실제 복귀율은 수련병원별로 편차가 있지만, 빅5 병원 등 수도권 주요 병원은 70~80% 수준까지 회복된 것으로 파악됐다. 일례로 서울대병원은 전체..
    • "암질환심의위원회, 맞춤형 암 환자 치료 허들 작용"
      이재련 서울아산병원 교수 "경직된 심의 기준 개선 필요하고 질환 전문가 부족" 지적 2025-09-01 06:14
      ‘허가초과(off-label)’ 제도 단초를 마련하는 등  암 치료 환경 개선을 주도한 암질환심의위원회가 맞춤형 암 환자 치료 허들로 작용하고 있다는 빅5 병원 교수의 주장이 제기돼 주목된다. 해외 사례에 비해 경직된 승인 기준과 질환별 전문가 균형적 배치 부족이 주된 이유로 조직 개편과 질환 특화 전문가 참여 보장 등으로 이를 개편해야 한다는 주장이다.다만 임상의사 진단에 따른 처방과 최소 비용으로 안전성과 최대 효과를 거둬야 하는 심평원의 운영 간극에 대해서는 시스템 완성도를 높여가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재련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는 지난 8월 29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제심포지엄 ‘약제와 치료재료 허가범위 초과사..
    • 경남 통영시 유일 응급실 유지…적자·인력난 심화
      새통영병원, 폐쇄설 부인…"年 5억 적자·전문의 구인난으로 정상운영 불가" 2025-09-01 06:02
      경상남도 통영시의 유일한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새통영병원을 둘러싼 ‘응급실 폐쇄 검토’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응급실 운영 여건은 누적 적자와 의료인력 수급난으로 심각한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었다.새통영병원 관계자는 최근 데일리메디에 "응급실 폐쇄를 검토한 적이 없으며 24시간 운영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일부 언론 보도에서는 병원이 누적 적자와 의료인력 수급난으로 24시간 응급실 폐쇄를 검토 중이라고 알려졌다.이에 대해 병원 관계자는 "운영에 대한 어려움은 있지만 폐쇄 검토는 사실이 아니"라며 "시민들 우려가 커 지역 커뮤니티에 직접 해명 글을 올려 우려감을 가라앉힌 상황"이라고 말했다.새통영병원은 지난 2008년 개원 이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해 왔으며, 현재 통영에서 유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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