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종합병원 응급의료 기준 강화…병원계 답답
의료법 개정안 발의, 최소 전문응급의료센터 설정…“그렇잖아도 인력 부족한데” 2025-12-17 11:05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를 앞두고 응급의료 관련 지정기준 강화가 예고되면서 병원계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중증의료 최종 거점 병원인 만큼 응급의료 역시 ‘3차 병원’ 역할을 수행해야 하고, 이를 위해 최소 자격기준도 강화해야 한다는 취지다.하지만 가뜩이나 중소병원들의 응급의료 인력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상급종합병원의 섣부른 응급의료 자격기준 강화는 의료인력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다.병원계에 따르면 의사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은 최근 상급종합병원 지정 요건에 응급의료기관 역할 수행을 포함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응급의료 최종 거점으로 역할할 수 있도록 최소 △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전문응급의료센터 중 하나 이상은 지정돼 있어야 상급종병 자격을 부여토록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