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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바이오, 코로나19 치료제 식약처 입장 ‘비판’
      긴급사용승인 사전검토 사안 관련 “국산 제품인데 외국산과 차별” 2024-01-05 14:37
      현대바이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제프티’가 긴급사용승인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회사 측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다. 식약처는 “제프티 임상시험은 긴급사용승인을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외국산 치료제와 달리 사전검토를 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반면 현대바이오는 “긴급사용승인을 위한 통합 임상시험”이라고 주장하고 있다.현대바이오는 3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제프티의 임상시험은 긴급사용승인을 위한 임상시험(탐색 임상시험+확증 임상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외국산 치료제와 달리 긴급사용승인을 위한 사전 검토를 할 수 없다’는 식약처 의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현대바이오는 “제프티 임상시험은 탐색 임상시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긴급사용승인을 위한 탐색 임상시험..
    • 최혜영 의원, 김윤 교수 면담···안성시 ‘의대 신설’ 논의
      정원 확대-필수·지역·공공의료 강화-간병비 대책 등 현안 공유 2024-01-05 14:27
      안성시 한경국립대 의과대학 신설 추진에 대해 김윤 서울대 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가 “그동안 수도권으로 묶여 보건의료 인프라 포화상태처럼 평가받아왔다”고 필요성에 공감했다.해당 특별법을 발의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일 김윤 교수와 만나 이 같은 현안을 논의했다. 의대증원, 필수·지역·공공의료 강화방안, 간병비 대책 등 총선 대비책도 다뤘다.최혜영 의원은 “제가 사는 안성시는 수도권이지만, 도농복합지역이다보니 농촌지역에 어르신들께서 많이 거주하신다”며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20%를 넘고 일부 지역은 40%에 육박하는 상황이나 의료기관 접근성이 떨어진다”이라고 설명했다.실제로 최 의원이 안성시 관내 의료이용률 자료를 받아본 결과 재활 0.0%, 정신 1...
    • 서울성모병원 제11회 아시아 대장암로봇수술캠프
      이윤석 대장항문외과 교수 “국제학술대회 기획 경험, 국제적 도약 자산” 2024-01-05 14:08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팀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옴니버스파크 컨벤션 홀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 대장암 로봇수술 캠프(ARCCS 2023) 국제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ARCCS 2023은 올해 11회째이며 새로운 10년을 위해 도약하는 의미로 ‘Let’s Jump To The New Era Together’라는 슬로건을 정해 개최됐다.서울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팀은 분과장 이윤석 교수를 필두로 이인규, 배정훈, 유니나 교수, 김인경 임상강사 등이 한 팀이 돼 1년간 준비, 이번 학술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학회는 본 학회 하루 전 가톨릭대학교 국제술기교육센터에서 워크숍(튜터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이윤석 교수, 고대안암병원 김진 교수, 연대세..
    • LG전자, 7억달러 공동펀드 조성…헬스케어社 발굴
      북미이노베이션센터(LG NOVA), 美 웨스트버지니아주와 협업 2024-01-05 13:05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LG NOVA)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와 손잡고 헬스케어, 클린 테크 등 미래사업 발굴을 위해 5년간 7억달러(약 9200억원) 규모 공동펀드를 조성한다.LG NOVA와 웨스트버지니아주는 지난 3일(현지시간) 찰스턴시 컬처 센터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협업 계획을 발표했다.LG NOVA는 웨스트버지니아주에 헬스케어, 퓨처 테크·클린 테크 등 미래 산업 분야 비즈니스 지속가능한 성장·육성 시스템을 구축해 신사업 발굴과 더불어 지역과 상생 협력에 나설 예정이다.이를 위해 LG NOVA, 웨스트버지니아 주정부, 외부 투자사 등이 조성한 NOVA-웨스트버지니아 투자 펀드(NWVIF)는 향후 5년 간 혁신 비즈니스 발굴 및 육성에 약 7억 달러를 투입하기로 했다.이번 협력은..
    • 의과대학 충원율 양극화…지방의대 미등록 속출
      수시이월 인원 집계, 계명·부산·영남·조선·한림·충남대 의대 등 14곳 결원 2024-01-05 12:41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으로 인한 ‘의대 광풍’이 마침내 대입 모집결과로도 확인되고 있다. ‘수시이월’ 인원이 전년 대비 급증했고, 빅5 연계 의대는 영향이 없었지만 일부 지방권 의대가 그 여파를 고스란히 맞았다. 상위권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도 이를 피해가지 못했다.  수시이월 인원은 수험생이 수시전형으로 합격했지만 택하지 않아 학교가 미충원된 만큼 정시전형으로 넘겨 모집하는 인원이다.  5일 입시전문기업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국 39개 의대가 수시전형(일반전형 기준)에서 1801명 중 총 33명(1.8%)을 충원하지 못했다. 25개 학교가 정원을 채우고 14개 학교에서 이월이 발생한 것이다. 이는 지난해 1798명 중 13명(0.7%)이 미충원된 ..
    • 의약품 사재기 의료기관·약국 ‘현장조사’ 실시
      복지부 “수급 불안정 치료제 집중 단속, 적발되면 행정처분” 2024-01-05 12:29
      최근 반복되는 의약품 수급 불균형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정부가 사재기 의심 의료기관 및 약국에 대한 현장조사에 나선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5일 수급 불안정 의약품을 다량 구입했으나 사용량이 저조해 사재기가 의심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자체와 합동 현장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보고된 의약품 공급내역 및 청구량을 바탕으로 수급 불안정이 심화되고 있는 의약품에 대해 이뤄지며 1월 중 집중 실시될 예정이다. 대상 의약품은 콧물약인 ‘슈다페드정’(삼일제약), 해열 시럽인 세토펜 현탁액(삼아제약) 등이다.보건복지부는 해당 약품의 사재기가 의심되는 기관에 대해 재고량 및 사용 증빙서류 등을 중점 점검해 약사법 위반 소지가 있는 경우 행정처분 조치를 할 계획이다..
    • 민주당 “부산시醫, 터무니없는 정치적 공격”
      “의지할 가족있는 서울로 환자 이송, 인위적으로 갈등 조장” 2024-01-05 12:16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서울 용산구 노들섬 헬기장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부산에서 흉기 습격을 받은 뒤 부산대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한 것을 비판한 부산시의사회에 “터무니없는 정치적 공격”이라고 반박했다.서은숙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5일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이 대표가 쾌유하기도 전에 정치테러 사건의 본질을 왜곡하려는 정치적 시도가 목격되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이어 “서울로 이송돼 수술받은 것을 두고 조선일보와 부산시의사회가 정치적 공격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부산시의사회는 전날 오후 규탄 성명을 내고 “환자 상태가 아주 위중했다면 당연히 지역 상급종합병원인 부산대병원에서 수술받아야 했고, 그렇지 않았다면 헬기가 아닌 일..
    • LG화학, 美 리듬파마슈티컬스 4000억 기술수출
      세계 최초 경구 제형 MC4R 작용제 올해 첫 성사…선급금 1300억 확보 2024-01-05 12:09
      LG화학이 총 4000억 원대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올해 국내 처음으로 기술수출을 성사시킨 기업이 됐다.LG화학은 5일, 미국 리듬파마슈티컬스(Rhythm Pharmaceuticals, 이하 리듬社)와 희귀비만증 신약 LB54640의 글로벌 개발 및 판매 권리를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선급금 1억 달러(약 1,300억원), 개발 및 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은 최대 2억 500만 달러(약 2,700억원)로 총 계약 규모는 3억500만 달러(약 4000억 원)이며 리듬社 연 매출에 따른 로열티도 매년 별도로 수령한다.희귀비만증은 MC4R(포만감 신호 유전자, Melanocortin-4 Receptor) 작용경로 등 특정 유전자 결함으로 인해 식욕 제어에 이상이 생기고, 이로 인해 비만증이 지..
    • 건선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美FDA 품목허가 신청
      동아ST, 유럽 이어 ‘DMB-3115’ 완료…“치료 동등성·안전성 입증” 2024-01-05 11:28
      동아에스티는 인타스의 자회사 어코드 바이오파마(Accord Biopharma)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스텔라라(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DMB-3115’ 품목허가(BLA, Biologics License Application) 신청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어코드 바이오파마는 지난해 10월 미국 식품의약국에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이번 품목허가 신청은 미국과 유럽서 진행된 스텔라라와 DMB-3115 간 품질 동등성 입증 결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글로벌 3상 임상시험은 중등도에서 중증 만성 판상 건선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평가 결과에서 DMB-3115는 스텔라라와 치료적 동등성이 입증됐으며, 안전성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얀센이 개발한 스텔라라는 판상 건선과 ..
    • 닻 올린 새병원, 병상 수·기부금·예산집행 ‘부진’
      국립중앙의료원, 설계 돌입·문화재조사 완료…여야 지지 기반 ‘용처’ 주목 2024-01-05 11:19
      코로나19 팬데믹과 공공의료 붕괴로 국립중앙의료원(NMC, 원장 주영수) 역할이 부각됐다. 이 가운데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NMC 신축·이전 및 중앙감염병병원 건립 사업이 올해 8월 설계 공모 계약을 계기로 본격 닻을 올렸다. 이제 막 첫발을 뗀 상태지만 수많은 과제와 외부의 따가운 시선을 극복해야 하는 상황이다. 기획재정부에 의해 줄어든 병상 수·예산 등 사업 규모, 故 이건희 삼성 회장 유족 기부금 7000억원의 용처, 그간 부진했던 사업 예산 집행률 등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NMC 소속 전문의들과 총동문회가 원내 현수막을 걸고 환자들에게 호소하고, 국회 앞에 집결해 신축·이전 사업 예산 축소 철회를 요구한 지 약 1년이 흘렀다. 정치권·국민..
    • 분당차병원-삼성메디슨 “진단의학 발전 협력”
      이달 4일 업무협약 체결, 삼성 개발 의료장비 차병원서 자문 2024-01-05 10:44
      차의과대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은 삼성메디슨(대표 김용관)과 국내 진단의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분당차병원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윤상욱 분당차병원장, 김태곤 진료부원장 및 삼성메디슨 김용관 대표, 유규태 부사장, 김지현 상무 등이 참석했다.분당차병원과 삼성메디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기기 △진단 효율성 평가 △정확성 향상 평가 △의료용 진단기능 개발 △영상 성능 개선 △사용 편의성 개선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업무개발을 도모한다.삼성메디슨에서 의료장비의 신규 진단 기능을 개발하고 분당차병원 의료진들 자문과 평가를 받으며 기술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 양사가 갖춘 전문성 및 인프라를 기반으로 이번 협약이 실질적인 진단 분야 신기술 개발로 이어져 의료..
    • 고대의대, 미토콘드리아 유전질환 동물모델 개발
      이현지 교수팀, ‘모계유전 질환’ 새로운 치료 가능성 제시 2024-01-05 10:38
    • “리보세라닙 병용요법, 위암수술 보조요법도 효과”
      HLB, 국제학술지 임상 결과 게재…“대조군 대비 2배 효과 확인” 2024-01-05 09:46
      HLB가 간암 1차 치료제 허가 후 후속 임상으로 ‘간암수술 전 보조요법’을 검토 중인 가운데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 위암수술 전 보조요법에 대한 연구자 임상 2상 결과가 게재됐다.중국 푸젠의과대학 등에서 진행된 이번 임상은 106명의 위암환자를 대상으로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과 캄렐리주맙, 화학요법(파클리탁셀, S1) 1:1 무작위 대조 임상을 진행했다.  임상은 리보세라닙 병용요법이 수술 전 보조요법으로 투여 시 얼마나 효과적으로 암 조직의 크기를 줄여주는지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임상결과 수술 후 제거된 조직에서 종양세포가 10% 이하로 남은 상태를 의미하는 ‘주요 병리학적 반응(mPR)’에서 대조군 대비 현저한 개선 효과가 확인..
    • 의정부을지대병원 전립선암센터 개소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원장 이승훈)이 최근 전립선암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는 전립선암 의심 환자에게 빠르고 정확한 검사와 진단, 수술 등 최적 치료를 제공한다. 특히 ‘당일검사 일주일 내 확진’을 모토로 한다. 내원 당일 MRI(자기공명영상) 촬영을 하고 이튿날 조직검사를 진행, 일주일 안에 진단 받는다는 의미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전립선암센터는 비뇨의학과와 함께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종양내과, 병리과, 핵의학과 등 5개 임상과 10여 명의 의료진이 협진 체제로 운영한다. 박진성 전립선암센터장은 “로봇수술센터를 통해 최소침습으로 최적의 전립선암 수술이 가능하다”며 "환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한림대의료원, 의료데이터 품질인증 ‘A등급’
      서영균 한림대의료원 빅데이터센터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이창희 씨에이에스 데이터품질인증센터장(왼쪽에서 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림대의료원한림대의료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제1호 데이터 품질인증기관 씨에이에스(CAS)로부터 데이터 품질인증 A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한 ‘데이터 품질인증기관 지정’ 방식으로는 의료데이터 최초 A등급 획득이다. 인증 기간은 12월 13일부터 약 1년이다.이번 한림대의료원이 품질인증을 받은 데이터는 ‘K-CURE 유방암 라이브러리’다. K-CURE는 암 임상데이터 네트워크로, 10개 암종에 대한 공공 및 임상 데이터를 암종별로 표준화해 고품질 민간·공공 연계 데이터를 구축한다.데이터 개방 ..
    • 인하대병원, 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선정
      인하대학교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기반 심뇌혈관질환 문제해결형 진료협력 네트워크 건강보험 시범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됐다. 복지부는 지난해 11월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치료에 필요한 소통과 의사결정을 활성화하는 네트워크를 구축·지원하는 시범사업을 공모했다. 심뇌혈관질환 치료의 핵심이 신속한 진단-이송-최종치료병원 결정 과정에 있기 때문이다.공모에는 전국 14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중 12개 팀이 신청했으며,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인하대병원을 포함해 7팀이 최종 선정됐다.인하대병원은 국제성모병원, 길병원, 나은병원, 부천세종병원,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인천성모병원 등 6개 의료기관과 함께 네트워크를 구성했다.인하대병원 네트워크팀은 378만명에 이르는 인..
    • 네이버·카카오 투자 디지털 헬스케어 ‘美 CES’ 출격
      이달 9일 치매부터 당뇨·불면증까지 첨단 테크놀로지 대거 공개 등 주목 2024-01-05 06:46
      오는 9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에 500곳이 넘는 K-스타트업이 기술력을 뽐낸다. CES는 가전 전시회로 출발했지만, 최근에는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스마트시티·에너지·모빌리티·기후 등 전 산업 분야 비전을 선보이는 장으로 발전하고 있다.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디지털 헬스케어가 주요 테마로 급부상하면서 주요 기업들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4일 CES 공식 홈페이지 집계를 살피면 CES 2024에 참여하는 한국 기업 및 기관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751곳에 달한다. 올해 CES에 참여하는 전체 4231곳 중 17%가 한국 소속인 셈이다.특히 올해는 국내 양대 플랫폼 네이버와 카카오가 투자한 디지털 헬..
    • 2023년 의약품 신약 보험급여 24개·기준 확대 8개
      복지부 “건보재정 年 3815억 투입 30만명 혜택, 옵디보 604억 소요 최대” 2024-01-05 06:40
      지난해 신약 건강보험 등재와 급여기준 확대 약제는 총 32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연간 3814억5천만원의 재정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됐다. 2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올해 1월 도브프렐라정부터 12월 젬퍼리주까지 의약품 24건의 신규 등재와 8건의 기준 확대가 이뤄졌다.신규 등재를 통해 가장 많은 재정이 투입되는 약제는 황반변성 치료제 ‘바비스모주’였다. 지난해 10월 1일자로 급여 등재된 해당 약물은 연간 재정소요액 246억원, 예상 환자수는 9000명이다.이어 ▲전립선암 치료제 ‘얼리다정’(190억원, 650명) ▲척수성근위축증약 ‘에브리스디건조시럽’(157억원, 63명) ▲급성골수성백혈병약 ‘오뉴렉정’(155억7천만원, 86명) ▲중증 천식약 ‘..
    • 의사 옥죄는 의료법…권리 6개 vs 의무·제재 150개
      현행 120개 조항 구성, “처벌 72개·자격정지 40개·과태료 20개 등 처분 과도” 2024-01-05 06:29
      [단독]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제정된 의료법이 의료인 기본법을 과도하게 제한, 개선이 시급하다는 의료계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법원에서 의료 영역의 전문성을 무시한 과도한 판결이 이어지면서 소위 ‘사법의학’이라는 불만이 팽배하는 등 제도 개선에 대한 강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 이얼 법학박사는 ‘우리나라 의료법 관련 의사에 대한 과도한 규제 문제점과 개선점’을 토대로 의료법 개선 사항을 공개했다.연구논문 핵심은 의료법이 의료인 기본권을 과도하게 제한해 의료법상 의사의 의무 수준과 제재 규정을 체계적으로 다시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다.현재 의료법은 120개 조항으로 구성돼 그중 6개 조항이 의사 권리를 다룬 반면, 의사 의무 및 처벌..
    • 향정신성 의약품 오남용 핫이슈…속끓는 성형외과
      타과 전문의, 성형외과 개설 등 오해 확산 추세…가짜뉴스도 무문별 배포 2024-01-05 06:13
      성형외과 의사들이 향정신성 의약품 오남용의 주요 경로로 성형외과가 지목되는 사회적 분위기를 경계하고 나섰다.최근 롤스로이스남 사건과 故 이선균 배우 관련 사안으로 처방 의사가 구속된 가운데 ‘성형외과’라는 사실무근 키워드가 무분별하게 생산 및 배포되는 데 따른 조치다. 더불어 필수의료 위기 속에서 성형외과 등이 의료 왜곡의 주요인 중 하나로 지목되는 마녀사냥식 분위기 확산을 막기 위한 의도도 엿보인다. 대한성형외과의사회는 “최근 두 사건에 의해 타 전문의 성형외과 의사가 마치 성형외과 전문의로 인식돼 성형외과 전체에 대한 국민적 인식과 위상이 저해되는 결과가 우려된다”고 4일 밝혔다. 실제 사실관계를 살펴보면 두 사건으로 구속된 의사들은 성형외과 전문의가 아닌 다른 타과 전..
    • 의료폐기물 ‘비콘태그’ 효과…불법 배출 ‘뚝’
      환경부 “처리업체 97% 설치 완료, 부정 입력건수도 1/4 수준 감소” 2024-01-05 05:58
      의료폐기물 배출 ‘비콘태그’ 방식 도입 효과가 확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적정 입력건수가 현저하게 줄어드는 등 진화된 처리 방식이 단기간에 자리잡고 있는 모습이다.환경부에 따르면 2021년 1880건에 달하던 의료폐기물 부적정 인계 발생 건수가 2023년에는 445건으로 대폭 감소했다.앞서 정부는 의료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리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무선주파수인식방법(RFID)을 전격 시행했다.RFID는 배출자 인증카드 등 전자태그를 활용해 폐기물 인계·인수정보를 한국환경공단의 폐기물 전자정보처리프로그램인 올바로시스템으로 자동전송하는 시스템이다.사업자는 인증카드를 소지하면 배출장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배출 시기나 인계 및 인수량을 임의대로 올바로시스템에 입력할 수 있다.하지만 그동안 의료폐기물 인계자와 ..
    • 올해 투쟁 지속 ‘건국대충주병원·광주시립2요양병원’
      보건의료노조 임시대의원대회 개최 결의, “구조조정·폐업 저지” 2024-01-05 05:46
      2024년 시작과 함께 새 지도부를 꾸린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신임 위원장 최희선)이 신년에도 투쟁을 이어갈 사업장으로 건국대충주병원과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을 지목했다. 보건의료노조는 4일 오후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24년 제 1차 임시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오는 2026년까지 10대 지도부를 이끌어갈 최희선 위원장(前 여의도성모병원 지부장)은 “우리 지도부는 소통, 실천, 신뢰로 현장을 강화해 새로운 산별노조 운동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서는 투쟁 중인 사업장 현황이 공유됐다. 지난해 7월 총파업, 부산대병원 및 양산부산대병원, 고대의료원 파업 등에서 역대 장기 파업이 발생하며 우려감을 키웠지만 아직까지 노사 갈등이 봉합되..
    • 프리시젼바이오, 공급계약 이행률 ‘반토막’
      안텍과 1차년도 계약 달성률 118만불→66만불…당초 예상 대비 44% 감소 2024-01-05 05:38
      체외진단 전문기업 프리시젼바이오가 미국 동물진단 업체 안텍과 맺은 1182억원 규모 검사기 및 카트리지 공급계약이 예상보다 저조한 이행률을 기록했다.프리시젼바이오는 지난 1월 2일 ‘검사기 및 카트리지 공급계약 체결의 건’에 대한 기재정정 공시를 했다.이 계약은 지난해 7월  미국 동물진단 업체 안텍(Antech Diagnostics)과 체결한 9133만달러 규모의 15년짜리 장기계약이다.당시 환율로 따지면 1182억원 규모로 프리시젼바이오 2021년 연결기준 매출액 대비 744%에 달한다.안텍은 글로벌 펫푸드 기업 마스펫케어 계열사로 아이덱스, 조에티스, 헤스카와 함께 미국 동물진단 선두 업체로 꼽힌다.특히 북미에서만 60개 이상 동물진단 전용 실험실(Reference Laborat..
    • “국가첨단전략산업 지정·바이오헬스혁신委 출범”
      약계, 2024 신년교례회 개최···오유경 식약처장 “K-바이오 투자 펀드 6000억 조성” 2024-01-05 05:24
      제약업계가 경기 침체 기조, 글로벌 경쟁이 격화 되는 상황 속에서 협력을 통해 위기를 타파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정부도 현장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적극적인 제도적 지원의 뜻을 전했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대한약사회·한국의약품유통협회·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2024년 약계 신년 교례회’가 4일 제약바이오협회에서 개최됐다.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례없는 관심과 지지를 받게 된 제약바이오는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지정됐고, 산업계가 오랜기간 요청한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가 출범했다”고 말했다.이어 ‘산업계는 성과를 내고 있지만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많은 도전이 있을 것”이라며 “의약품 개발과 생산, 유통 등 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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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경희대병원 연구부원장 차재명·건강증진센터장 전정원·신생아중환자실장 정성훈 교수-행정부원장 김동영外
    • 한국원자력의학원 기획조정실장 장원일(방사선종양학과)
    • 경상국립대병원 진료부원장 박은실·공공부원장 박기수·기획조정실장 곽승진·교육수련실장 김영수 교수外
    • 보건복지부 필수의료정책과장 백경순·생명윤리정책과장 모두순·아동학대대응과장 양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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