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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아 성장 저해하는 '유전적 원인' 첫 규명
      고대의대 박해철·치대 심지석 교수팀, ‘Axin2’ 유전자 결손 동물실험 입증 2025-08-22 18:29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융합의학교실 박해철 교수와 치과학교실 심지석 교수팀이 치아의 성장 속도가 늦고 단단해지지 않는 유전적 원인을 밝혀냈다.연구팀은 제브라피쉬 실험모델로 ‘Axin2’라는 유전자가 없을 때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정밀분석했다.Axin2 유전자는 세포와 장기 발달을 조율하는 Wnt 신호 경로를 담당한다. Wnt 신호 경로는 세포에게 언제, 어떻게 성장할지 알려주는 전달통로로 치아와 뼈 발달에 꼭 필요하다.연구팀은 유전자 편집 기술을 통해 Axin2 유전자를 없앤 제브라피쉬는 몸 크기가 작아졌을 뿐만 아니라 치아가 자라는 시점이 늦춰진 것을 파악했다.치아가 단단해지기 위해 필요한 무기질 성분인 칼슘, 인의 양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또한 치아를 만들기 위한 주요 유전자들 활동도 느려졌다.이번 ..
    • AI 대전환 '초혁신경제' 시동…신약심사 AI 도입
      정부, 30대 초혁신 선도 프로젝트 공개…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육성 2025-08-22 17:55
      이재명 정부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AI 대전환'과 '초혁신경제 체제로의 변화'를 본격 추진한다. 정부는 30대 초혁신 선도 프로젝트의 핵심 분야별로 기업이 주도적으로 나서고, 각 부처는 협력 체계를 갖추며, 기획재정부는 전담 추진단을 설치해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제약·바이오 영역에서는 AI를 활용한 신약 심사 제도가 공공 부문에 도입되고, 초혁신경제 15대 핵심 과제에도 바이오헬스와 의약 산업이 포함됐다.정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연평균 3%대의 성장률을 달성하고, 저출산·고령화로 위축되는 성장 잠재력을 기술 혁신으로 보완하겠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2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합동브리핑을 열고 이런 내용의 '새정부 경제..
    • 범부처 첨단의료기기 개발…7년간 9408억 투입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세계 최고 수준 의료기기 '국산화' 목표 2025-08-22 17:19
      정부가 2026년부터 7년간 총 9408억 원(국비 8383억 원)을 투입해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열린 ‘제6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해당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를 ‘시행’으로 확정했다. 이에 사업은 2026년부터 본격 착수된다.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협업해 기초·원천 연구부터 제품화, 임상, 인허가까지 전주기를 지원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세계 최초·세계 최고 수준 의료기기 개발과 함께 국민 생명·건강과 직결되는 필수 의료기기 국산화를 목표로 한다.정부는 이를 통해 미래 의료기기 신시장을 선점하고 국내 보건안보 역량을 강화할..
    • 입원전담전문의는 '해법 or 또 다른 부담'
      교수 "전공의 공백 메울 수 있다" vs 전공의 "교육·인권 보장 없으면 무용" 2025-08-22 16:51
      20일 열린 뉴노멀 수련병원 로드맵을 위한 제안 세미나 ⓒ구교윤 기자전공의 수련환경과 환자 안전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대안으로 입원전담전문의 제도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20일 대한입원의학회, 대한전공의협의회가 대한의사협회에서 주최한 ‘뉴노멀 수련병원 로드맵을 위한 제안’ 공동 세미나에서 교수진과 전공의들은 입원전담전문의 제도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며 이 같은 공감대를 형성했다.대학병원 교수 “환자 안전·전공의 교육 동반 향상 기대”입원전담전문의는 병동에 상주하며 진찰과 경과 관찰, 환자·가족 상담, 각종 처치·시술, 퇴원계획 수립 등 입원환자 진료 전반을 맡는 전문의다.1996년 미국에서 처음 도입됐고, 국내에서는 2016년 시범사업을 거쳐 2021년 본사업으로 전환됐다. 현재 전국 70..
    • [동영상] “의학연구 현장 챗GPT 활용법”
      전기현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연구자가 활용하는 GPT 기반 데이터 처리·시각화" 2025-08-22 16:30
      
    • 이화의료원, ‘이화 옴니 리더십 아카데미’ 개설
      인문·자기관리-건강·헬스케어-경영·전략 등 통합적 커리큘럼 구성 2025-08-22 16:30
    • 휴온스글로벌, 휴엠앤씨 주식 5억원 추가 매수
      9월 22일 예정…"주가 안정 통한 주주가치 제고 의지 표명" 2025-08-22 16:08
      휴온스글로벌이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 경영 일환으로 자회사 휴엠앤씨 주식을 추가 획득한다.휴온스글로벌은 "오는 9월 22일부터 5억 원 규모 휴엠앤씨 주식을 장내 매수할 예정"이라고 22일 공시했다.앞서 휴온스글로벌은 지난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총 3억9673만원 규모 휴엠앤씨 주식 40만8757주를 매입한 바 있다. 당시 휴온스글로벌의 휴엠앤씨 지분율은 57.92%로 늘었다.금번 공시에 따라 추가 매입을 마치면 휴온스글로벌은 8월 21일 종가를 기준으로 약 1.16%의 휴엠앤씨 주식을 추가 획득하며 총 59.08%의 지분율을 확보하게 된다. 주권상장법인의 주요 주주는 1% 이상 지분을 취득할 경우 30일 전에 사전 공시해야 한다. 휴엠앤씨는 코스메틱 및 의료용 용기 등을 생..
    • 동아ST "신약개발 초기 단계 공동연구"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와 AI 기반 오가노이드·유전체 분석 활용 협약 2025-08-22 16:05
      동아에스티는 "지난 21일 동아에스티 용인 연구단지에서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와 인공지능(AI) 기반 오가노이드 및 유전체 분석을 활용한 신약개발 초기 단계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사 기술력과 연구 역량을 결합해 예측 한계 및 고비용, 장기 개발 기간 등 기존 신약개발의 구조적 문제를 극복하고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앞당기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사는 ▲AI 기반 오가노이드 및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신규 타깃 발굴 및 신약개발 ▲PDO(Patient-Derived Organoid,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다양한 암종의 약물 반응 분석 및 정밀의료 기반 약물 스크리닝 ▲hiPSC(human induced Pluripotent Stem Cel..
    •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인공와우센터’ 개설
      장선오‧장정훈 교수 등 난청 환자에 전문치료 제공 2025-08-22 15:48
      하나이비인후과병원(병원장 이상덕)이 급증하는 노인성 난청환자와 인공와우 수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와우센터'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새롭게 선보인 인공와우센터는 국내 인공와우 수술 분야 최고 권위자들로 구성됐다. 귀질환 센터장을 맡고 있는 장선오 교수는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과장을 역임했으며, 국내 최초로 인공와우 수술 1000건을 돌파한 이 분야 최고 명의다.그의 제자인 장정훈 교수는 인공와우센터장을 맡아 센터 운영 전면에 나선다.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를 지낸 장정훈 교수는 100건이 넘는 인공와우 수술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주난청센터 교수로도 활동했다.특히 국내 최초로 잔존 청력 보존을 위한 인공와우 약물 방출 전극 제작기술을 개발했고..
    • 김민석 총리, 빌게이츠 회동···"협력모델 구체화"
      "바이오 서밋 참석" 제안···게이츠 이사장 "한국은 중요한 파트너" 2025-08-22 13:17
      김민석 국무총리가 방한 중인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주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을 만나 한국 바이오 기업과 글로벌 보건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김 총리는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빌 게이츠 이사장과 21일 오찬 회동을 갖고 “한국 바이오 기업의 역량과 게이츠재단의 국제 네트워크가 결합하면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게이츠재단 한국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다양한 협력 모델을 구체화해 나가자”고 말했다.빌 게이츠 이사장은 “한국의 백신과 진단기기 기술은 세계적 수준”이라며 “재단의 국제협력 경험을 공유해 한국 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ODA 확대 요청···“국제다자보건기구 투자 효과적”게이츠 이사장은 이날 오후 외교부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정부의 공적개발원조(ODA) 확대 필요..
    • 보험자병원 추진 '난항'…침례병원 매각설 '반발'
      시민단체 "부산시가 공공병원화 위한 구체적인 계획 밝혀라" 촉구 2025-08-22 12:53
      제공 연합뉴스부산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금정구 옛 침례병원을 둘러싼 민간 매각 관련 논의에 반발하고 나섰다.시민사회단체는 부산시가 시민사회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추진위원회를 꾸려 공공병원화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건강사회복지연대 등 침례병원 공공병원화를 위한 부산 지역 노동·시민사회 단체들은 지난 21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형준 부산시장은 즉각 옛 침례병원 부지 민간 매각과 관련한 모든 논의를 중단하고 침례병원 공공병원화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이들 단체는 “지난주 박 시장이 침례병원 부지 인수에 나선 민간병원 관계자를 만나 사업 계획까지 들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다”며 “그러나 시는 여전히 민간 매각은 없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만남..
    • "항암치료 부작용 구역·구토, 예방은 필수"
      서세영 서울아산병원 교수 "아킨지오, 환자 편의성·만족도 충족" 2025-08-22 12:40
      항암치료 부작용 중 구역과 구토는 환자의 치료 지속 여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만큼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대표적인 증상이다. 특히 치료 초기부터 나타날 수 있는 급성형은 물론, 치료 이후 수일 내 발생하는 지연형까지 포함하면 그 영향력은 상당하다. 전문가들은 구역·구토 예방이 항암치료 과정에서 단순한 부작용 관리 차원을 넘어 치료 순응도와 효과를 높이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한다. 예방이 제대로 이뤄질 경우 환자의 삶의 질은 물론 치료 목표 달성 가능성까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항암제 유발 오심·구토(CINV, Chemotherapy-Induced Nausea and Vomiting) 예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이 현장에서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
    • 공보의 충원율 급락…농어촌 의료공백 심화
      복무기간 길지만 처우 개선 안돼…의대생들 기피 '현역병' 급증 2025-08-22 12:26
      공중보건의사(공보의) 충원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농어촌과 의료 취약지역의 필수진료 공백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명옥 의원(국민의힘)이 보건복지부와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정부가 요청한 공보의 필요 인원은 1387명이었으나 실제 충원된 인원은 738명에 불과했다. 충원율은 53.2%에 그쳤다공보의 충원율은 지난 2020년 89.4%에서 2021년 87.4%, 2022년 78.2%, 2023년 74.6%, 2024년 53.0%로 매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전문가들은 공보의 기피 현상의 배경으로 복무 기간과 처우 문제를 꼽는다. 현역병 복무 기간은 18개월이지만, 공보의는 37~38개월로 두 배 이상 길다. 월 실수령액도 240~2..
    • 세브란스병원 노사 '유니온숍' 정면충돌
      7차 교섭에도 합의 불발…주4.5일제·육아휴직 급여·검진휴가 등 쟁점 2025-08-22 12:02
      세브란스병원 복도에 걸린 노조 2025임단협 요구안 요약본 ⓒ구교윤 기자세브란스병원 노동조합이 2025년 임금단체협약(임단협) 교섭에서 ‘유니온숍(Union Shop)’을 핵심 요구안으로 내세우면서 노사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노조는 조합원 권리 강화를 위한 전략적 과제라며 도입 필요성을 주장하지만, 사측은 직원 반발과 권한 집중 우려를 이유로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22일 데일리메디 취재 결과, 세브란스병원 노조는 지금까지 7차례 실무교섭을 마쳤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8차 교섭을 앞두고 있다. 올해 임단협에서는 유니온숍 도입이 최대 쟁점으로 부상했다.유니온숍은 근로자가 입사 후 일정 기간 내 노조에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제도로 조합원 이탈을 막고 노조 힘을 공고히 하는 장치다.금속·..
    • 피부과 의사들 격앙…"문신사법 수용 불가"
      직역 의사회도 반대 성명…"국민 건강 위협하고 의료법 체계 근간 훼손" 2025-08-22 11:50
      문신사법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의결에 대해 피부과 의사들도 강력하게 항의하고 나섰다. 대한피부과의사회는 22일 성명서를 통해을 "문신사법은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고, 보건의료 기본원칙을 무너뜨리는 중대한 오류를 가진 법안 개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문신은 피부에 상처를 내고 인체에 이물질을 주입하는 침습적 행위로, 결코 가볍게 다룰 수 없는 의료적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의사회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법안은 마치 국가가 문신을 보건·문화적으로 권장하는 행위인 양 합법화 근거를 마련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의료법에서 면허를 가진 사람만이 의료행위를 할 수 있도록 명시돼 있으나, 침습적 행위인 문신을 비의료인에게 허용하는 것은 의료법 체계..
    • 서울시醫, 필리핀 한국전쟁 참전용사 '사랑의 인술'
      선한의료포럼과 공동으로 5일간 해외의료봉사 실시 2025-08-22 11:28
      서울시의사회가 올해도 필리핀 참전용사들에게 '사랑의 인술(仁術)'을 펼쳤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황규석)는 사단법인 선한의료포럼(이사장 박한성)과 함께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필리핀 라구나주 산페드로시에서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해외 의료봉사활동은 한국전쟁 참전용사 및 그 가족들에 대한 감사 표시는 물론,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필리핀 빈민지역 주민들에게 무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필리핀 라구나주 산페드로시는 수도인 마닐라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있는 도시로 현지에서 가장 열악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이 지역 주민 대부분은 개천가의 판자촌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빈민층으로 환경이 열악하다 보니 많은 주민들이 적절한 치료를 제때 받지..
    • 전남대병원 62% 조선대병원 76%
      인턴·레지던트 지원 결과, 의정사태 이전대비 낮지만 복귀 흐름 뚜렷 2025-08-22 11:15
      광주광역시 지역 상급종합병원인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이 진행한 금년도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서 각각 63%, 76% 지원율을 기록했다. 의정 갈등으로 사실상 공백 상태였던 전공의 모집이 재개되면서 복귀 흐름이 본격화하고 있다.22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남대병원은 인턴 108명, 레지던트 1년차 102명, 상급년차 180명 등 총 390명을 모집한 결과 전체 정원의 63%가 지원했다. 조선대병원 역시 인턴 35명, 레지던트 1년차 45명, 상급년차 79명 등 총 159명 정원 가운데 76%가량을 채웠다.두 병원 모두 진료과별 지원 현황 등 세부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지원율은 의정사태 이전 100%를 기록하던 시기보다는 낮지만, 전공의 지원자가 전무하거나 극소수에 그쳤던 최근 상황과 비교하면 ..
    • 삼성바이오로직스 분할 재상장 예비심사 '승인'
      한국거래소, 인적 분할 후 삼성에피스홀딩스로 재상장 추진 2025-08-22 11:07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결과 적격 결정을 내렸다"고 21일 밝혔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자회사 관리 및 신규 투자 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해 삼성에피스홀딩스(가칭)로 재상장할 예정이다.순수 지주회사로 신설되는 삼성에피스홀딩스는 향후 바이오시밀러 기업인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고, 오는 11월 신규 자회사를 설립한다는 방침이다.이번 분할은 단순 사업 분리가 아닌 글로벌 고객사의 잠재적 우려를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DMO 고객사들과 바이오시밀러 사업 간 이해관계 충돌 가능성이라는 이슈에 직면해 있었다. 이번 분리를 통해 고객과의 신뢰 기반을 강화하면서 동시에 다른 수익모델을 가진 두 ..
    • 삼진제약-나무아이씨티, AI기반 비만치료제 연구
      인공지능 혁신신약 공동개발 협약···신규 기전 등 차세대 약물 창출 목표 2025-08-22 11:00
      삼진제약이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기업과 비만 치료제 연구에 속도를 낸다.삼진제약(대표 최지현·조규석)은 지난 20일 AI 기반 신약개발 전문 기업 ‘나무아이씨티’와 AI 플랫폼을 활용한 비만치료제 신약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AI 신약 설계 플랫폼과 신약개발 역량을 결합해 기존 치료제 한계를 보완하는 차세대 비만치료제 개발에 착수한다. 체중 감량 효과뿐 아니라 근육 보존과 장기 복용 시 안정성까지 고려한 차별화된 기전의 치료제 발굴을 목표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혁신신약 창출을 추진할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삼진제약은 ▲타깃 제안 및 적응증 선정 ▲후보물질 합성ᆞ약효평가ᆞ독성연구 ▲제제·비임상·임상 개발 및 허가, 상용화를 총괄하게 된다.나무아이씨티는 ..
    • 인권委, 정신질환자 내시경 거부 병원 ‘경고’
      일률적 검사 제한은 ‘차별’ 판단…직무교육 포함 시정권고 2025-08-22 10:39
      정신질환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내시경 검사를 거부한 행위는 ‘차별’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 판단이 나왔다.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창호)는 대전의 한 병원이 환자의 건강 상태를 평가하지 않고 정신질환을 이유로 위·대장 내시경 검사를 취소한 행위는 차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진정인은 피해자 자녀로 아버지의 위·대장 내시경 검사를 포함한 건강검진을 예약했다.이 과정에서 피해자가 조현병 치료약을 복용 중임을 구두로 전달했고, 피진정기관이 이를 근거로 별도의 면담 없이 내시경 검사를 일방적으로 취소했다.이에 정신병력을 이유로 한 부당한 차별이라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병원 측은 응급의료시설이 없는 상황을 감안해 과거 병력이나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위·대장 내시경 검사가 어려울 수 있다며 응급실을 갖춘 의료기관 이용..
    • 고대안암병원, 캄보디아 K-의료 전수
      '글로벌 호의 펠로우십' 일환 현지의사 2명 '3개월 연수' 2025-08-22 09:41
      고려대학교 안암병원(병원장 한승범)은 최근 ‘글로벌 호의 펠로우십’ 일환으로 진행된 캄보디아 의료진 연수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연수에는 캄보디아 프놈펜 루앙메병원 의사 꾸이 몬타와 산 깜쎙이 참여했으며, 금년 6월부터 3개월 간 마취통증의학과와 병리과에서 임상현장 참관과 연구 프로그램을 수행했다.‘글로벌 호의 펠로우십’은 고려대의료원 국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선진 의료기술 전수를 통해 저개발국가 보건의료 수준 향상과 지속가능한 의료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고려대의료원은 오는 2028년 의과대학 100주년을 맞아 총 100명의 저개발국 의료진을 연수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저개발국 환자 100명을 치료하는 ‘글로벌 호의 생명사랑 프로젝트’에 이어 ‘호의 펠로우십..
    • 지멘스, 210억 투자…심장초음파 생산설비 증설
      경북도-포항시와 2027년까지 '포항테크노파크 투자양해각서' 체결 2025-08-22 06:47
      지멘스헬시니어스가 210억 원(1500만달러)을 투자해 내년부터 2027년까지 포항테크노파크에 심장초음파 의료기기 생산설비를 증설한다. 포항시에 따르면 지멘스헬시니어스는 21일 경북도, 포항시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투자가 완료되면 심장 초음파 의료기기 생산능력은 연 50만 대에서 최대 100만 대까지 확대될 전망이며, 400명 이상 신규 고용이 창출된다.이 회사는 지난 2008년 포항에 첫 공장을 설립한 이후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첨단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특히 생산 제품 특성상 섬세한 작업이 요구돼 현재 포항공장 근로자 500명 중 절반 이상이 여성 인력이며, 이번 투자로 채용될 인력도 상당수가 여성 근로자가 될 것으로 예상..
    • 서울대·분당서울대병원 동시 불명예 '2등급'
      유방암 적정정평가 결과 이변, 경북대·전북대도 다학제진료 등 낙제점 오명 2025-08-22 06:36
       21일 공개된 유방암 적정성평가 결과 이변이 속출했다. 특히 자타공인 유방암 분야 절대강자였던 서울대학교병원의 고전이 가장 눈길을 끌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2주기 1차 유방암 적정성평가 상급종합병원 중에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경북대병원, 전북대병원 등 4개 병원이 2등급 판정을 받았다.대표적 중증질환인 암(癌) 분야였던 만큼 대부분의 상급종합병원들이 1등급을 받았지만 이들 4개 병원은 전체 평균점수 90점을 넘기지 못하며 2등급에 머물렀다.가장 이목을 끈 곳은 서울대병원이었다. 지난 2011년 유방암 적정성평가 도입 이래 줄곧 1등급을 유지해온 서울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처음 ‘2등급’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우선 서울대병원은 전문인력 구성 부문에서는 100점 만점을 ..
    • 치매 콜린제제, 종근당 이어 대웅바이오도 '패(敗)'
      서울고법, 급여축소 취소 항소심서 기각 판결…대법원 상고 남았지만 불리 2025-08-22 06:04
      뇌기능개선제 콜린알포세레이트 급여 축소 취소 소송에서 종근당에 이어 대웅바이오도 항소심에서 패소했다. 아직 대법원 상고심 절차가 남아있지만, 제약사들이 최종심에서까지 패소할 경우 급여 축소가 현실화될 전망이다.21일 서울고등법원은 대웅제약 외 28인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일부개정고시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항소기각 판결을 내렸다. 정부가 콜린알포세레이트의 급여 범위를 줄이고 선별급여로 전환해 지원을 축소한 조치가 정당하다는 판단이다.보건복지부는 2020년 8월, 콜린알포세레이트의 적응증 가운데 치매로 인한 기억력 저하·착란·집중력 감소에만 급여를 인정하고, 그 외에는 선별급여로 전환해 본인부담률 80%를 적용하는 방침을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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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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