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의료진, 美미생물학회 ASM 저널 논문 게재
감염내과 이지용·진단검사의학과 양정선 과장 2020-08-07 10:21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H+양지병원 감염내과 이지용 과장과 진단검사의학과 양정선 과장이 최근 미국 미생물학회 ASM 저널에 성매개 질환 국내 유병율에 관한 연구결과를 게재했다.
하부 요로체에서 흔히 발견되는 마이코플라즈마 호미니스(MH)와 유레아플라즈마(USP) 종은 각종 요로체 감염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는 여성 환자의 MH와 USP의 항균 민감성 추세를 추정하고 프리스티나마이신 내성 마이코 플라즈마 획득에 대한 위험 요인 평가가 목적이었다.
연구결과 최근 3년 간 시행한 배양검사를 통해 국내에서 사용하고 있지 않은 항생제인 프리스티나마이신(pristinamycin) 약제의 내성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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