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부정맥 시술 '1000례' 달성
심장혈관·부정맥센터 확장 6년만에 전문기관 입지 구축 2020-03-02 10:22
[데일리메디 박민식 기자]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 심장혈관·부정맥센터 신승용 교수가 지난 2월21일 부정맥 환자에게 전극도자절제술을 시행하며 ‘부정맥 시술’ 1000례를 돌파했다.
병원은 2014년 기존 심장혈관센터를 심장혈관·부정맥센터로 확장 개소하면서 부정맥 치료 전담 전문의인 신승용 순환기내과 교수를 영입하고 부정맥 시술에 효과적인 최신 장비를 도입했다. 이번 1000례 돌파는 2014년 심장혈관·부정맥센터로 확장 오픈한 뒤 6년 만에 쾌거다.
확장 개소 이후 신승용 교수는 해마다 약 200례의 부정맥 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해 왔으며 이중에서도 부정맥 시술에 있어 가장 고난이도 시술인 심방세동 고주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