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적정성평가 신뢰성 위기…심평원, 정면 돌파
“전면적 평가체계 개선 착수, 문제점 보완하고 의료 질(質) 향상 도모” 2025-09-12 12:41
현행 요양병원 적정성 평가가 과잉 경쟁으로 자료 조작 논란에 휩싸이며 신뢰도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면적인 평가체계 개선에 착수한다. 이는 단순 지표 개선을 넘어 평가 방식과 철학 자체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심평원은 최근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 방식 및 체계 개선방안 위탁연구’ 공고를 내고, 7개월간 9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개선안을 마련한다. 이번 연구의 배경에는 현 평가체계가 의료 질(質) 향상이라는 본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적 인식이 깔려있다. 이에 요양병원 평가체계의 고질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고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심평원은 제안요청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