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이비인후과병원, 신개념 이식체 개발
장정훈 센터장 “인공와우수술 과정서 발생하는 청력 손상 부작용 뚝” 2025-08-20 09:18
인공와우수술 과정에서 발생하는 청력 손상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제시됐다.하나이비인후과병원 인공와우센터 장정훈 센터장(前 아주의대 이비인후과 교수)은 스위스 로잔 연방공과대학교 연구진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신개념 이식체를 개발했다.해당 이식체는 인공와우수술의 주요 숙제 중 하나였던 전극삽입외상에 의한 청력 손상 우려를 크게 줄여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연구팀은 유연하고 생분해성인 약물 이식체를 개발해 달팽이관 내에 여러 종류의 약물을 30일 이상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방출할 수 있도록 했다.이식체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약물 저장소 부분이 생분해돼 사라지는 만큼 추가적인 제거수술이 필요 없다.또 기존 전극보다 50배 더 유연하게 제작돼 달팽이관에 삽입될 때 내부 조직에 가해지는 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