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대장암·간암 진단 후 ‘수술 대기’ 지속 증가
10년새 한달 이상 10% 늘어···수도권과 격차 커져 ‘지방암환자’ 더 피해 2024-10-15 09:44
10년 전에는 ‘3대 암 진단 후 수술까지 1개월 이상 대기한 환자’ 비율이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약 28%로 비슷한 수치였지만, 격차가 점차 벌어져 지난해에는 수도권 33.7%, 비수도권 40.9%로 상당한 격차를 보였다.특히 의료공백 사태가 발생한 지난 2월부터 4월까지는 전년 동기간과 비교 시 수도권 ‘3대 암 진단 후 수술까지 1개월 이상 대기한 환자’ 비율은 큰 차이가 없었던 반면, 비수도권 비율은 크게 증가해 의료공백 사태가 비수도권 암 환자들에게 더 큰 피해를 줬다는 분석이다.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 ‘최근 10년간 시도별 3대 암 수술 대기기간’을 분석한 결과, 3대 암 수술을 받은 환자 중 암 진단일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