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명칭’ 변경 재시동···이번엔 ‘인지증’
서명옥 의원, 개정안 대표발의···치매안심센터→‘인지건강센터’ 2024-07-18 13:02
치매 명칭 변경이 제22대 국회에서 재추진된다. 지난 21대 국회에서 7차례 관련 법안이 발의됐지만 모두 회기 만료로 성과를 거두지 못한 가운데, 이번에는 의료계·학계 공감대를 얻어 결실을 맺을지 주목된다. 최근 의사 출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명옥 의원(국민의힘)은 이 같은 내용의 ‘치매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치매를 ‘인지증’으로 변경하고, 치매안심센터를 ‘인지건강센터’로 변경하는 게 골자다. 서 의원은 “치매는 어리석을 치(痴), 어리석을 매(呆)라는 부정적 의미의 한자어를 사용해 질병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모멸감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2011년부터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같은 한자문화권인 일본은 ‘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