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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 장기간 노출, 눈 건강 위협”
      고대구로병원 송종석 교수팀, 대기오염 상관관계 규명 2026-08-12 15:16
      미세먼지에 노출된 기간이 길어질수록 눈 건강이 악화되고 알레르기 면역반응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안과 송종석 교수팀은 최근 대기오염 탄소입자 장기 노출에 따른 눈 손상 진행 양상을 분석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눈은 외부 환경에 직접 노출되는 기관으로, 대기오염 물질 영향을 받기 쉽다.그동안 미세먼지와 카본블랙이 각막 손상, 안구표면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보고는 있었지만 대부분 단기 노출에 초점을 맞춰 반복적인 장기 노출이 미치는 영향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연구팀은 카본블랙 노출 기간에 따라 안구표면과 눈물샘의 손상, 세포 노화 및 전신 면역반응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분석했다.연구팀은 대기 중 블랙카본과 유사한 탄소성 입자인 카본블랙을 실험물질로 사용해 실험용 흰쥐..
    • 제주대병원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참여
      제주대학교병원이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 보건의료 분야 난제를 해결하는 혁신기술 발굴에 나선다.한국형 ARPA-H 프로젝트는 보건의료 분야 난제를 해결할 혁신기술을 발굴하고 의료현장 적용을 지원하는 국가 연구개발사업이며,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도해 추진하고 있다. 제주대학교병원은 경상국립대병원와 함께 부산대학교병원의 ‘지역 암환자 위험층화 모델 구축과 권역 확산형 암관리 네트워크 실증’ 프로젝트에 참여한다.제주·부산·경남 지역은 고령화에 따른 암환자 증가와 수도권 원정 진료로 인한 의료 공백이 우려되고 있다.이에 제주대병원은 부산대학교병원과 경상국립대학교병원과 함께 AI 기반 다학제 협진 플랫폼을 구축해 권역암센터와 수도권 상급종합병원을 연결한다. 또 암..
    • 순천향대의료원-몽골 보건개발원 ‘업무협약’
      5년 지속된 연수·교육 협력 제도화…환자 치료 연계까지 확대 2026-08-12 14:15
      순천향대중앙의료원(특임의료원장 서유성)은 지난 11일 몽골 보건부 산하 보건개발원(원장 오드게렐 마시바트)과 보건의료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부터 이어온 협력을 제도화하고, 인력양성과 학술교류를 넘어 병원 운영, 의료 질(質) 향상, 공중보건, 첨단 진단 및 치료 기술 도입과 현지 정착, 환자 의뢰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그동안 몽골 의료진을 비롯해 보건개발원 직원, 병원경영진, 보건행정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한국 초청 연수와 현지교육, 온라인교육을 추진, 몽골 보건의료 관계자들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강화해 왔다.오드게렐 마시바트 몽골 보건개발원장은 “지난 5년간 순천향대중앙의료원과 함께 ..
    • ‘백옥 주사’ 등 전문의약품 불법 판매자 적발
      식약처, 도매상·병원에서 주사제 등 빼돌려 1억6000만원 상당 판매 2026-08-12 14:04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사의 처방 없이 판매할 수 없는 전문의약품, 일명 ‘백옥 주사’로 불리는 글루타티온 주사제 등을 1억6000만 원 상당 불법 판매한 A씨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식약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병원에서 피부미용 시술에 사용되는 이른바 ‘백옥 주사’, ‘신데렐라 주사’ 등이 여성미용·간호사 관련 정보공유 온라인 카페를 통해 불법 판매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해 신속하게 수사에 착수했다.수사 결과 A씨는 의약품 도매상으로부터 의약품 판매촉진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는 의약품 판촉영업자다. 그는 2025년 4월부터 2026년 4월까지 의사 처방이 필요한 주사제 전문의약품 100여 종 2293개를 의약품 도매상과 병원으로부터 빼돌려, 구매자 156명에게 현..
    • 길병원 “환자보고결과측정(PROMs) 안착”
      도입 1년만에 범위 확대·회신율 90% 이상 등 환자 중심 진료시스템 2026-08-12 13:51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의 환자보고결과측정(PROMs) 모바일 시스템이 1년여 만에 외래 에서 입원환자까지 적용 범위를 넓히며 환자 중심 진료시스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2일 병원에 따르면 PROMs는 환자가 직접 자신의 건강 상태를 평가해 의료진과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통증 및 기능 장애, 삶의 질 등 환자가 체감하는 주관적 건강 상태를 표준화된 설문으로 측정한다.기존 혈액검사나 영상검사 등 객관적 지표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환자 경험을 정밀하게 반영할 수 있어 글로벌 선진 의료기관에서 필수 진료 평가 체계로 자리 잡고 있다.길병원은 지난해 8월 PROMs 모바일 시스템을 구축하고 외래 환자를 중심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도입 초기 30여 종의 설문을 월 1500건 발송했고, 초..
    • 라이프엑스, 기술특례 ‘코스닥 상장’ 준비
      사명 변경에 누적투자금 ‘800억원’ 유치…마미톡 효과 등 매출 증가 2026-08-12 13:35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휴먼스케이프가 사명을 ‘라이프엑스(대표 장민후)’로 바꾸고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라이프엑스는 지난해 주관사로 선정한 KB증권과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이다. 현재 기술특례상장을 활용한 코스닥 시장 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라이프엑스는 녹십자홀딩스, 대웅제약, 카카오인베스트먼트, 하나금융그룹, 산업은행 등 누적 투자금 약 800억원을 유치했다. 금년 1분기 실적도 양호한 추세를 보였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52억원으로 집계됐다. 두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견인한 것은 대표 서비스인 ‘마미톡’ 효과가 컸다. ‘마미톡’은 국내 임산부의 약 90%가 사용하는 ..
    • 피플멀티 사명 변경 ‘비브레스트(vivRest)’
      인공지능 슬립테크 기업 전환 본격화…AI 중심 경영진 재편 2026-08-12 13:13
      헬스케어 하드웨어 기업 피플멀티가 ‘비브레스트(vivRest)’로 사명을 변경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슬립테크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낸다.비브레스트는 사명 변경과 함께 CEO를 포함한 경영진 라인업을 AI 역량 중심으로 재구성했다고 12일 밝혔다.이에 따라 하상우 CEO, 최종환 CTO, 김설기 CAIO, 김민수 CMO, 김주환 Medical Advisor 등이 리더십 그룹을 형성했다.하상우 대표는 지난 3월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해 비브레스트 사업 모델을 AI 데이터 기반 솔루션 중심으로 재편하는 역할을 맡는다. 하 대표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커니 코리아 등 글로벌 경영 컨설팅 회사에서 대표 파트너로 사업 모델 혁신을 주도한 바 있다. 기술 조직은 최고기술책임자(CTO)..
    • 법원 “전임교원 부족 간호대, 교육인증 불가 적법”
      “법정정원 20명 중 최소 12.2명 필요, 16명 가운데 14명 잇따라 퇴직” 2026-08-12 13:07
      간호대학이 교육과정과 시설 등 인증기준 미달 사항을 사후에 상당 부분 개선했더라도 전임교원 확보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면 간호교육 ‘인증 불가’ 판정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제1부는 최근 A학교법인이 간호교육 인증평가를 수행하는 B재단법인을 상대로 제기한 간호교육인증평가불인증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판결문에 따르면 A법인이 운영하는 대학은 다른 대학과 통·폐합한 뒤 간호학과를 운영하면서 간호교육인증평가를 신청했다.인증평가를 수행하는 B법인은 서면평가와 방문평가를 거쳐 해당 대학의 간호학 교육과정이 비전과 운영체계, 교육과정, 교수, 시설과 설비, 교육성과 등 다수 영역에서 인증기준을 충족하지 못했고 일부 사항은 단기간에 개선하기 어렵다며 ‘인증불가’ 판정을 내렸다.이..
    • JW중외제약, 국산 통풍 신약 가시권…주가 급등
      임상 3상, 경쟁약 대비 통계적 우월성 확보…장중 ‘18% 상승’ 등 기대감 2026-08-12 12:23
      JW중외제약이 통풍치료제 후보물질 ‘에파미뉴라드(Epaminurad·URC102)’의 임상 3상에서 주력 개발 용량의 유효성을 입증하면서 첫 국산 통풍 신약 탄생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국내에는 알로푸리놀과 페북소스타트 등 통풍 치료제가 다수 처방되고 있지만, 국내 제약사가 자체 개발해 허가받은 통풍 신약은 아직 없다. 후기 임상까지 진입한 국산 통풍 신약 후보도 사실상 에파미뉴라드가 선두에 있다는 평가다. 임상 결과가 발표된 직후 증시도 민감하게 반응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12일 JW중외제약은 전일 종가기준 주가 2만6250원에서 3만1050원 안팎까지 올라 약 18.3%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장중 3만1650원까지 치솟으면서 전일 대비 상승률이 20%를 넘기도 했다. 전..
    • 유한양행·알테오젠 주식 매입 ‘블랙록 행보’ 주목
      전통 제약·바이오 대표사 지분 ‘동시 확대’…기술수출 넘어 상업화 재평가 2026-08-12 11:59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국내 대표 전통 제약사 유한양행과 코스닥 바이오 대장주 알테오젠 지분까지 확대하면서 국내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커지고 있다.특히 두 기업 모두 연구개발(R&D) 성과가 기술수출 기대에 머물지 않고 글로벌 제품 판매와 기술료·로열티 등 실제 수익으로 연결되는 단계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12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블랙록펀드어드바이저스와 특별관계자는 지난 7월 말 기준 유한양행 지분이 478만5125주로 늘었다. 지분율은 종전 5.07%에서 6.50%로 1.43%p 높아졌다. 알테오젠 주식도 2만4273주를 추가 매입해 보유량을 269만4448주로 늘렸다. 지분율은 4.98%에서 5.03%로 상승했다. 공시상 보유 목적은 단순..
    • 중증소아 전문응급의료센터 ‘추가 공모’
      광주·경기·강원·충북·전남…수술 가산 등 200억·응급진료 보상 300억 2026-08-12 11:52
      중증소아응급환자의 치료 환경 구축을 위해 정부가 중증 소아응급환자 최종치료 기관인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추가 공모한다. 광주, 경기, 강원, 충북, 전남, 제주 등이 대상 지역이다.또 중증소아응급환자 치료에 재원을 적극 투입할 예정이다. 건강보험 수가 구조혁신 방안을 통한 소아 중증수술 가산 및 소아중환자실 처치 보상 200억원, 소아 응급진료 보상 300억원 등이다.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는 “정부는 중증소아응급 환자 치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여러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소아청소년과 기피로 의료기관이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중증응급 소아환자의 ‘응급실 표류’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상황이다.현재 중증소아응급환자 대응을 위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가 전..
    • 지아이이노베이션 ‘면역노화 개선 전략’ 결승행
      건강수명 국제 경연 ‘엑스프라이즈’…글로벌 600여팀 중 ‘최종 20팀’ 선정 2026-08-12 11:42
      지아이이노베이션이 면역항암 후보물질을 활용한 ‘면역노화 개선’ 전략으로 글로벌 건강수명 연장 기술 경쟁에 나선다. 600여개 팀에서 최종 20개 팀에 선정되면서 결승전 무대에 오르게 됐다.암 치료제로 개발 중인 GI-102를 초저용량으로 투여해 노화로 저하된 면역 기능을 회복시키고, 프로바이오틱스를 병용해 근육 기능과 신체 활동성까지 개선한다는 접근법이 경쟁하게 됐다.지아이이노베이션과 관계사 지아이롱제비티는 세계 최대 건강수명(Healthspan) 분야 국제 경연인 ‘엑스프라이즈 헬스스팬(XPRIZE Healthspan)’ 결승 진출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58개국에서 600여 개 팀이 참가했다. 이 중 100개 팀이 준결승에 올랐으며, 지아이이노베이션과 ..
    • 충남대병원, 2026년 임금·단체협약 체결
      급여 인상은 정부 가이드라인 준수 2026-08-12 10:07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복수경)은 지난 11일 오전 11시 행정동 세미나실에서 노·사측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임금·단체 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이번 협약은 노사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대화를 이어온 결과로 ▲임금 인상(정부 가이드라인 준수) ▲근로조건 개선 ▲복리후생 확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복수경 충남대병원장은 “앞으로도 직원들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서로 존중하며 신뢰할 수 있는 노사관계를 만들어 직원이 행복하고 환자가 신뢰하는 병원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신임 원자력병원장 송강현 비뇨의학과 박사
      2009년 부임…의과학실증센터장·방사선의학임상연구부장 등 역임 2026-08-12 10:02
      한국원자력의학원은 원자력병원 신임 병원장에 비뇨의학과 송강현 박사를 선임했다.송강현 신임 원자력병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서울아산병원에서 임상강사로 근무하며 진료 경험을 쌓았으며, 지난 2009년 원자력병원 비뇨의학과에 부임한 이후 진료와 연구를 병행해 왔다.특히 원자력병원에서 주요 연구·임상 관련 보직을 두루 거쳤다. 의과학실증센터장, 의생명브릿지센터장, 방사선의학임상연구부장 등을 역임해 임상 현장과 연구를 연계하는 업무를 담당했다.2016년부터는 비뇨의학과 주임과장을 맡아 비뇨기질환 환자 진료와 임상연구를 이끌어 왔다. 장기간 원자력병원에서 근무하며 진료뿐 아니라 연구 조직 운영과 임상연구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온 내부 전문가..
    • 의료중심 요양병원, 엇박자 행정에 ‘공정성’ 논란
      불법 페이백 논란 속 암(癌) 요양병원들 적정성평가 ‘상위권 포진’ 2026-08-12 09:53
      최근 일부 암 요양병원의 불법 ‘페이백’ 문제가 사회적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정작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중심 요양병원에 이들 병원 상당수가 포함될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고가 비급여 진료를 매개로 암 환자에게 현금을 돌려주는 암 요양병원 척결을 공언한 정부가 간병비 급여화 정책에서는 이들에게 우선권을 부여하는 엇박자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다.물론 불법 ‘페이백’은 일부 암 요양병원에 국한된 얘기이지만 적정성평가에서 유리할 수 밖에 없는 구조는 공정성 논란의 소지가 다분하다는 분석이다.병원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간병비 급여화 대상으로 예고한 의료중심 요양병원에 암재활요양병원들이 대거 포함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복지부는 의료중심 요양병원 선정기준으로 적정성평가 1~2등급을 예고한 상태로, ..
    • 병원 적자, 관리비보다 ‘인건비·약품비’ 비중 더 커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 253곳, 9년간 의료원가율 ‘96.7%→104.7%’ 2026-08-12 09:41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의 적자 구조가 관리비 증가보다는 인건비와 약품비 등 핵심 진료비용 증가에서 비롯됐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이상규 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팀은 지난 2016년부터 2024년까지 국내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의 비용구조 및 수익성 변화를 분석한 연구결과를 최근 병원경영학회지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의료기관 회계공시 시스템 자료를 활용, 9년간 회계자료를 연속 제출한 상급종합병원 47곳과 종합병원 206곳 등 총 253개 병원 재무자료를 분석했다.분석 결과, 전체 병원 의료원가율은 2016년 96.7%에서 2024년 104.7%로 8.0%p 상승했다. 의료수익 100원을 벌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이 2016년에는 96.7원이었지만, 2024년에는 104..
    • 세포치료 앞둔 고형암 환자 ‘사전 위험도’ 예측
      임정욱 여의도성모병원 교수팀 “혈액·폐기능 검사 결과, 생존기간 등 지표 활용” 2026-08-12 06:57
      세포치료를 받는 고형암 환자에서 치료 전(前) 시행하는 혈액검사와 폐기능검사 결과가 향후 생존 기간 및 부작용 위험을 예측하는 주요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임정욱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연구팀은 2016년 1월부터 2025년 7월까지 미국 MD앤더슨 암센터에서 세포치료를 받은 고형암 환자 122명의 임상 데이터를 후향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밝혔다.세포치료는 환자의 면역세포를 활용해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유도하는 치료법이다. 백혈병, 림프종, 다발성골수종 등 혈액암 분야에서 치료 효과를 입증하며 임상 적용이 확대돼 왔다.최근 고형암 분야에서도 세포치료 연구와 임상시험이 활발히 진행 중이지만 고형암 환자는 암종, 전이 부위, 과거 치료력, 장기 기능 등이 다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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