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헬스케어 철수 가닥…바이오사업 강화
롯데그룹, 비상경영체제 일환 구조조정 속도…CDMO 사업 주력 2024-09-11 06:31
롯데그룹이 지난달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롯데지주 자회사 롯데헬스케어 철수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업계 안팎으로 무성했던 소문이 구체적인 그림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1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지난 한 달여간 비상경영체제를 거치며 롯데헬스케어를 정리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롯데 관계자는 “사업 효율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는 입장이지만 사실상 사업 철수가 확실시 되는 모습이다.롯데헬스케어는 지난 2022년 4월 롯데그룹 전폭적인 지원으로 설립된 기업이다. 당시 롯데는 초기 출자금만 700억원을 투입했고 이듬해엔 롯데지주 증자를 통해 500억원을 추가로 투입했다.헬스케어는 롯데가 꼽은 4가지 신성장 테마(바이오앤웰니스, 모빌리티, 지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