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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제·치료재료 허가범위 초과사용 '제도 개선' 논의
      심평원 미래전략委 "경직된 IRB 심의 절차 효율성 제고 등 모색" 2025-09-14 16:07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미래전략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약제 및 치료재료 허가범위 초과사용과 관련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023년 12월 출범한 미래전략위원회는 의약단체, 언론계, 시민단체, 보건의료계 등 해당분야 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돼 심사평가제도 발전 및 미래비전 전략 수립 등의 주요 의제를 논의하는 심평원 자문기구다. 이번 회의에서는‘약제 및 치료재료 허가범위 초과사용 평가제도’관련 ▲승인절차 간소화 ▲안전관리 강화 ▲재평가 및 사후관리 개선 등에 대해 이은주 급여관리실장이 보고했다. 이어 위원장인 차의과대학교 전병율 교수를 비롯해 박은철, 서인석, 이상운, 이우용, 서동철, 홍석철, 신성식, 강정화, 이동욱 위원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활발한 토론..
    • [갤러리] 국회·의료계·노동계 등 연대 '전공의노조'
      오늘(14일) 오후 1시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 지하 대강당에서 새로운 전공의 단체인 전국전공의노동조합이 닻을 올렸다. 의협 회관 입구부터 출범식이 열리는 대강당까지 "더 이상의 전공의 혹사는 정당화되지 못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출범식 포스터가 붙어있다. 의사지만 노동자로서의 노동권·인권 보호, 환자 안전 향상을 표방한 출범 의지에 연대하는 의료계, 노동계 유관단체의 화환도 늘어서 있었다.대강당에는 전공의 주요 활동계획과 요구안에 담긴 내용 일부인 "법정 휴게시간 보장하라", "상식적 휴가 사용 보장하라", "병원 내 폭언·폭행 중단하라", "전공의 피폭 대책 마련하라" 등의 현수막이 걸리고, 설립 선언문이 자리마다 놓여있다. 조합원과 주요 내빈이 객석에 자리를..
    • "인권침해 등 직접 개입" 전공의노동조합 출범
      오늘 공식 출발, 3000명 조합원 확보···"환자·국민 건강 최우선 가치 삼겠다" 2025-09-14 13:49
      전국전공의노동조합 유청준 위원장 전국전공의노동조합이 "병원에서 발생하는 전공의 인권침해 사례에 직접 개입하고 나아가 전공의 권리 및 환자와 국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선언하면서 공식 출범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오늘(14일) 오후 1시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전국전공의노동조합 출범식을 개최됐다. 유청준 초대 위원장(중앙대병원 전공의)은 "우리는 전공의 처우 개선만을 위한 조직이 아니라 환자안전을 지키고 지속가능한 의료시스템을 만드는 출발점이다"며 "전공의 노동인권 보장이 곧 환자 안전"이라고 밝혔다.  이어 "교육받을 권리를 되찾고 인간다운 삶을 보장받으며 더 나은 의료를 위해 목소리를 내는 첫 걸음"이라며 "..
    • 만취 응급실 난동 70대 '벌금 400만원' 선고
      법원 "응급실 업무 방해 죄책 가볍지 않다" 2025-09-14 13:20
      만취 상태로 응급실에서 소란을 일으켜 진료를 방해한 7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청주지방법원 형사2단독(부장판사 신윤주)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70대 A씨에게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21일 오후 6시 30분경 충북 청주의 한 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이마 부상 치료 도중 약 50분 동안 고성과 욕설을 퍼붓고 진료를 방해했다.이 과정에서 A씨는 의료진을 향해 “왜 불법 주사를 놓느냐. 가만히 있지 않겠다”, “내 몸에 손대지 말라”고 말했고, 출입문 앞에 드러누워 이동을 가로막는 등의 행위를 했다.재판부는 “A씨가 술에 취해 응급 의료 종사자들에게 폭언하고, 응급실 업무를 방해한 것으로 죄책이 가볍지 않다”..
    • 경상국립대, 2025년 우수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경남권역 심뇌혈관 진료·재활·예방…"지역 건강지킴이 역할 수행" 2025-09-14 12:48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운영평가’에서 우수 센터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평가에서 경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경남지역 심뇌혈관질환 거점병원으로서 응급진료부터 재활, 예방관리까지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경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내 ‘심혈관센터’는 필수 장비를 규정 수량 이상으로 보유하고, 중재시술 인증의와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등 인력 기준을 충족해 안정적인 진료체계를 갖췄다.‘뇌혈관센터’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양질의 뇌졸중 진료를 지속적으로 유지한 점이 돋보였다. ‘심뇌재활센터’에서는 외래 추적관찰 지표가 개선되는 등 환자 관리의 연속성 및 효과성에서 긍..
    • 의사 처방권 '위태'…대체조제·성분명 처방 '부상'
      국회, 관련 법 개정안 잇단 발의…약사회, 공모전·공청회 등 분위기 조성 2025-09-14 07:16
      의사들 처방권이 위협받고 있다. 정치권과 약사사회 공조로 대체조제 활성화 및 성분명 처방 도입이 속도를 내면서 의료계의 우려감을 키우는 모습이다.의료계는 연일 비난 성명을 쏟아내며 강력 반발하고 있지만 정치권과 당국의 외면 속에 공허한 메아리로 되돌아 오는 형국이다.우선 약사의 대체조제 활성화를 골자로 하는 약사법 개정안이 지난 1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입법의 9부 능선을 넘었다.해당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등 여야 의원들이 발의한 개정안의 통합본인 만큼 국회 본회의도 무난히 통과할 전망이다.약사가 대체조제 후 기존에 전화, 팩스로 의사에게 이를 직접 알렸다면, 이 개정안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구축한 시스템으로도 이를 간접적으로 보고할 수 있게 하는 게 골자다.&n..
    •  "한의사, 의사면허 취득=국민 생명 담보 위험천만한 발상"
    • 가톨릭의료원, 알츠하이머병 신약 글로벌 공동연구
      김기표 교수팀, 환자 줄기세포 유래 '수초 오가노이드' 기반 착수 2025-09-14 06:51
      왼쪽부터 김기표, Steve Petratos, 이재영 교수.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 첨단세포치료사업단이 알츠하이머 신약 개발 글로벌 공동연구에 착수한다. 연구 과제는 알츠하이머병 대상 뇌질환에서의 갑상선호르몬 대사 및 탈수초 공동기전 공략 Fist-in-class 치료제 개발이다.첨단세포치료사업단 김기표 교수 연구팀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글로벌공동연구지원사업(국가간연구협력지원) 신규과제로 선정에 따라 해당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향후 3년간 매년 5억씩, 총 15억 원의 연구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김기표 교수는 이번 국책 연구과제에서 유전성 및 산발성 알츠하이머병 환자로부터 유래한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를 활용한다. 유도..
    • 경구면역요법으로 '달걀 알레르기' 치료 기전 규명
      분당서울대병원 장세헌 교수팀, 면역세포 변화 확인 '식품알레르기 새 해법' 제시 2025-09-14 06:42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장세헌 교수팀이 달걀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들에게 경구면역요법을 적용해 치료 효과를 확인하고 그 기전을 과학적으로 규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경구면역요법이 일시적인 증상 완화에 그치지 않고 면역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꿔 치료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앞으로 식품알레르기가 있는 아동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달걀은 우유, 땅콩과 함께 소아 식품알레르기 대표적 원인으로 꼽힌다.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들은 해당 식품을 조금만 먹어도 두드러기나 호흡곤란 같은 증상이 나타나 일상생활에 큰 제약을 받고, 부모 역시 늘 긴장 속에서 아이를 돌볼 수밖에 없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에는 알레르기의 원인인 식품을 소량부터 시작해 점차 섭취량을 늘려가..
    • 중소병원 참여 유도…'기본 인증기준안' 의견 수렴
      의료기관평가인증원 "2주간 온라인 진행, 의료 질 향상·환자안전 계기 마련" 2025-09-14 06:30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오태윤)은 중소의료기관 인증 참여 유도를 위해 개발 중인 ‘기본 인증 기준(안)’에 대한 온라인 의견 수렴을 진행한다. 인증원은 2011년 의료기관 인증제 도입 후 의료 질과 환자안전 수준을 높이는 동시에, 환자 신뢰도를 제고하고 병원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해 왔다는 입장이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정부 지역 중소의료기관 육성 정책에 부합, 더 많은 의료기관이 인증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기본 인증을 신규 사업화할 계획이다.이번 온라인 의견 수렴은 처음 마련된 기본 인증기준에 대해 국민과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의견을 청취해, 기준 현장 적용 가능성과 수용성을 점검하고 완성도를 높임으로써 실효적인 제도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기본 인증기준(안)은 의료..
    • 아리바이오 "음향진동자극, 인지·정서 기능 개선"
      tVAS 임상 성과, SCI급 국제학술지 게재···우울감 등 뇌신경 조절 가능성 제시 2025-09-13 07:08
      치매 치료제 개발 바이오 기업 아리바이오(대표이사 정재준)가 고령층 인지 기능과 심리 상태를 개선할 수 있는 ‘경두개 음향진동자극(tVAS)’ 임상 연구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특히 이번 결과는 SCI급 국제 학술지 프런티어스 인 에이징 뉴로사이언스(Frontiers in Aging Neuroscience)에 게재돼 뇌(腦) 건강관리 패러다임 전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이번 임상은 아시안치매연구재단의 승인을 받아 55~85세 일반인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20Hz와 40Hz 두 그룹으로 나뉘어 8주간 하루 30분씩 저주파 음향진동 자극을 받았다. 연구진은 인지기능(CERAD-K), 우울감(CES-D), 타액 내 코르티솔 농도, 뇌파(EEG), 사건 관련 전위(ERP) ..
    • 바이오시밀러 허가 '406일→295일' 단축
      식약처 "품목허가 수수료는 800만원서 3억1000만원으로 인상" 2025-09-13 06:52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바이오시밀러(생물의약품 복제약) 허가 수수료 조정을 핵심으로 한 ‘의약품 등의 허가 등에 관한 수수료 규정’ 일부 개정안을 11일 행정예고했다. 이번 개편은 지난 5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바이오 혁신 토론회’에서 논의된 후속 과제 중 하나다. 신약 허가 절차에 적용된 혁신 방안을 바이오시밀러로까지 확대해 심사 기간을 단축하고 심사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개정안에 따르면 바이오시밀러 허가 수수료는 현행 800만 원에서 3억1000만 원으로 크게 오르게 된다. 늘어난 재원은 전담 심사팀 운영과 약사·의사 심사자 확충 등 전문 인력 확보에 투입되며, 이를 통해 허가 소요기간을 기존 406일에서 295일로 줄이는 것이 목표다. 다만 업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 서울도 '의대 신설' 촉각…"서울시립대에 공공의대"
      시의회, 건의안 만장일치 통과…"시립 12개 병원 의료인력 부족 심각" 2025-09-13 06:34
      서울시의회가 최근 서울시립대에 공공의료 중심 의과대학을 신설하자는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키면서, 그동안 지방에서 주로 제기되던 의대 신설 요구에 수도권까지 가세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서울이 직접 의대 신설 논의에 뛰어든 것은 의료계에도 예상 밖 전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최근 '서울시립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앞으로 남은 절차는 본회의 의결이다.제안자인 이승복 부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와 전공의 파업 등으로 공공의료 중요성이 확인됐지만, 서울시가 운영 중인 12개 시립병원 의료인력 부족이 심각하다"며 "의대 설립으로 인력의 안정적 양성과 공급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임춘대 위원장도 "서울시립대는 지역 보건의료정책에 최적화된 교육기관"..
    • 상급종합병원 전공의들 의원·전문병원서 '수련'
      복지부, 다기관 협력수련 시범사업 개시…'인센티브·운영비' 등 지원 2025-09-13 06:27
      대형병원 중심의 전공의 교육방식이 전문병원, 지방의료원, 의원급까지 여러 의료기관을 순환하며 수련을 받는 방식으로 전환된다.이 같은 협력수련은 전공의 대다수가 상급종합병원에서 수련하지만 전문의 취득 후 48.3%가 의원급에 종사하는 등 수련과 진로가 불일치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5년도 ‘다기관 협력수련 시범사업’ 참여기관(네트워크)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청기한은 10월 31일까지다.이번 사업은 전공의가 중증에서 경증까지, 지역의료 임상 등 경험을 두루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 간 협력수련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앞서 발표된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 지원사업(파견수련 지원)과 연계해 추진된다. 참여는 상급종합병원 및 이와 협력체계를 구축한 ..
    • 희귀질환 연구 '국가유전자세포치료센터' 건립 추진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 첨단재생의료법 개정안 발의···"난치병 치료 최선" 2025-09-13 05:45
      희귀질환 등 유전차 치료 관련 연구와 인력 양성의 중요한 축이 될 '국가유전자세포치료센터' 건립이 추진된다.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12일 대표발의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약 7000여 종의 희귀질환 중 80% 이상이 유전적 원인으로 발병하며 전 세계적으로 약 3억 명 넘게 앓고 있다. 국내서도 보건복지부 추계 약 2400여 종의 희귀질환을 지정 및 관리하고 있고, 등록 환자 수도 약 50만명으로 추산된다(2023년 기준). 이 중 다수가 선천성 유전자 결함과 연관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 의원은 "유전자치료제·세포치료제 개발은 차세대 바..
    • 동성제약 나원균 대표 일부 승리…경영권 갈등 진행형
      이달 12일 임시주총, 해임안 '철회'…이양구 前 회장 측 이사 선임 '무산' 2025-09-13 05:39
      동성제약 경영권 다툼이 장기전에 접어들었다. 나원균 대표와 삼촌인 이양구 前 회장 갈등이 임시주주총회에서도 뚜렷한 승자를 가리지 못하면서 향후에도 불안정한 공존이 이어질 전망이다.12일 서울 서초구 오클라우드호텔에서 열린 임시주총에서 안건 표결이 줄줄이 무산됐다. 나 대표 해임 안건은 특별결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상정이 철회됐고, 이 전 회장이 추진한 사외이사 선임안도 후보자 사퇴로 무산됐다. 다만 함영휘·유영일·이상철이 사내이사로, 원태연이 사외이사로 새롭게 합류하며 이사진 일부가 바뀌었다.결국 나 대표 측은 대표직을 지켜 최소한의 방어에는 성공했다. 그러나 이 전 회장 측도 이사회 내 영향력을 확보할 수 있는 여지를 마련, 경영권 분쟁은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다...
    • 파마리서치, ‘2025 리쥬란 다이아 멤버십’ 인증패 시상
      시술 경험·임상적 기여도 높은 의료기관 20곳 수여 2025-09-13 05:33
      파마리서치(대표이사 손지훈)는 최근 ‘2025 리쥬란 다이아 멤버십’에 선정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인증패 시상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리쥬란 다이아 멤버십’은 파마리서치 대표 브랜드 ‘리쥬란’ 시술 경험과 임상적 기여도가 높은 의료기관에 수여되는 최상위 등급 멤버십으로  올해는 총 20개 병원이 선정됐다.파마리서치 윤관식 전무는 “이번 인증패 시상은 리쥬란 안전성과 효과를 축적해온 의료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병원과 긴밀히 협력해 사용성 평가, 소비자 설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국내외 고객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리쥬란은 2014년 출시 이래 대한민국 대표 스킨부스터로 자리매김했으며 미..
    • 尹정부 전국민마음투자사업 인프라 '수도권 집중'
      실제 이용자는 2040 중심, 중장년층 소외···"지방 거주자 등 접근성 강화 필요" 2025-09-13 05:30
      윤석열 정부가 지난해 7월부터 시작한 '전국민마음투자지원사업(심리상담바우처)'의 실제 지원은 수도권과 20~40대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미화 의원(더불어민주당)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12일 공개했다.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민마음투자지원사업 서비스 제공기관 51.9%(857개), 제공인력 58.8%(3190명)가 수도권에 집중됐다. 연령별 현황에서도 불균형이 뚜렷하다. 같은 기간 사업 이용자 비율은 30대(26%)가 가장 많았고 ▲20대(19.6%) ▲40대(18.2%) ▲10대(14.8%) 순이었다. 그러나 2023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은 ▲80대 이상(59.4명) ▲70대(39명) ▲50대(32.5..
    • 청소년 ADHD 치료제, 3년동안 '335만건 처방'
      식욕 감소 등 부작용 278건 보고···서미화 의원 "오남용 방지 안전한 시스템 필요" 2025-09-13 05:27
      ADHD 치료제가 소위 ‘공부 잘하는 약’으로 불리며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선풍적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난 3년 간 335만건이 처방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작용 보고는 300건에 육박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미화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12일 공개했다.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만19세 이하 환자에게 처방된 ADHD 치료제는 총 335만9226건에 달하고 지난해 만 19세 이하 환자에게 136만7730건이 처방됐다. 이는 치료 목적의 급여 처방만 집계한 것으로 1년 전보다 21.9% 증가했다.같은 기간 보고된 부작용은 총 278건이었다. 연령 정보가 확인된 83건 중 19세 미만 환자 사례는 ..
    • 전북대병원, 이용자 중심 '홈페이지' 개편
      참여형 컨텐츠로 소통 강화…"스마트 의료서비스 지속 확대" 2025-09-12 19:39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환자와 이용자에게 보다 쉽고 편리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홈페이지(www.jbuh.co.kr)를 전면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 중심의 편의성 및 접근성 강화, 보다 안전한 정보환경을 구축한 새 홈페이지는 최신 웹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UX)을 반영해 주요 기능을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모바일 중심의 이용 환경에 맞춰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진료, 교육, 연구 관련 주요 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했다.대표 홈페이지를 비롯해 센터와 연구소 등 22개 세션을 체계적으로 구성해 전문성과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병원 소식과 건강정보, 아카이브 등 환자 참여형 컨텐츠를 확충해 ..
    • 밴티브코리아, '세계 패혈증의 날' 기념행사
      위험성과 조기 치료 중요성 알리는 'AOX' 진행 2025-09-12 18:12
      밴티브코리아(대표 임광혁)는 지난 10일 세계 패혈증의 날(World Sepsis Day)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패혈증 위험성과 조기 치료 중요성을 알리는 ‘AOX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세계 패혈증의 날’은 매년 9월 13일로, 세계 패혈증 연대(GSA)가 패혈증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과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밴티브코리아는 이에 맞춰 ‘AOX(Advanced Oxiris eXpand Extracorporeal Blood Purification, 옥사이리스를 통한 확장된 체외혈액정화요법)’ 슬로건 아래 패혈증 관련 정보와 치료 중요성을 알리는 사내 행사를 운영했다. 직원들은 패혈증 관련 OX 퀴즈 카드를 받아 풀면서 질환 위험도, 원인과 증상, 치료 방법 등을 배우며 ..
    • 이지열 서울성모병원장 "K-메디컬 기반 LINK 실현"
      이달 11일 취임식…'세대를 이어가는 혁신, 미래를 준비하는 병원' 비전 제시 2025-09-12 17:44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11일 서울성모병원 본관 대강당에서 제25대 병원장 이지열 교수(비뇨의학과)의 취임식이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취임식에는 가톨릭중앙의료원 민창기 의료원장, 영성구현실장 김평만 신부, 전영준 기획조정실장, 병원경영실장 배원일 신부, 주한 교황대사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와 조반니 비치에리 대주교를 비롯한 CMC 산하 병원장 및 의무원장, 조은희, 한지아 국회의원, 전성수 서초구청장, 서울시의사회 황규석 회장 등 내외 귀빈과 서울성모 교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신임 병원장 취임을 축하했다.이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성모병원은 90년에 가까운 역사 속에서 수많은 도전을 극복하며,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까지 품어내고 생명을 존중하는 전인치료를 실천해 온 숭고한..
    • "병·의원 인근 약국 옆에 새 약국 생기면 소송 가능"
      대법원 판결 주목…"처방 조제 기회 침해, 법률상 보호받는 이익" 첫 판단 2025-09-12 17:14
      기존 약국 인근에 새 약국이 개설될 경우 기존 약사도 해당 약국에 대한 개설등록처분의 취소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이 약국개설 등록과 관련해 인근 약사에게도 제3자 원고적격을 명시적으로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의원 옆에 새로 약국을 열도록 보건소가 허가한 처분에 대해, 인근 약사들이 낸 소송에서 소송을 낼 자격이 있다고 판단해 사건을 다시 심리하라고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항소심은 기존 약사들이 처방전 매출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보고 소송 자격이 없다고 판단했지만, 대법원은 조제 기회가 줄어들 우려만으로도 소송을 낼 수 있다고 봤다.해당 사건은 서울 영등포구에서 약국..
    • 의료기관 MRI 안전교육 동영상 첫 제작
      중앙환자안전센터 공식 승인…자기공명기술학회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 2025-09-12 16:25
      대한자기공명기술학회(회장 김준규)가 국내 최초로 ‘레벨 1 MRI 안전교육’ 동영상을 제작해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중앙환자안전센터로부터 공식 사용 승인을 받았다. 12일 학회에 따르면 이번 동영상은 환자안전보고학습시스템(KOPS)을 통해 전국 의료기관에 배포돼 안전한 의료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교육 자료는 학회 안전관리부가 2년여에 걸쳐 추진한 핵심 프로젝트의 결실이다. 대한영상의학회의 감수와 중앙환자안전센터의 검증을 거쳐 공신력을 확보했다. 학회는 “강한 자기장이 상시 작동하는 MRI 검사실의 특수성을 고려, 작은 부주의가 중대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을 예방하기 위해 제작됐다”고 설명했다.동영상에는 ▲MRI 장치의 기본 개념 ▲주요 위험 요소 및 사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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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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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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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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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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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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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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