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가 지원 나선 학회…“진료과 차등제” 제안
대한비뇨의학회 “검체검사 개편 악영향 우려, 의원급 직격탄 예상” 2025-12-22 12:33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편을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비뇨의학회가 개원가의 직격탄을 우려하며 적극적인 비호에 나섰다.검체검사 수입 의존도가 높은 비뇨의학 개원가 특성상 제도 개편에 따라 질환 치료에 대한 비중이 약해져 피부 및 미용 치료로 전환되는 악순환 구조로 빠질까 우려된다는 지적이다.이에 검체검사 진료비 비중이 높은 진료과에 대해서는 획일적 인하가 아닌 진료과 특성을 반영한 차등 조정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대한비뇨의학회는 22일 “이번 제도 개편은 검체검사가 진단과 치료 결정 핵심을 이루는 진료과 특성과 의료전달체계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파했다.검체검사의 임상적 활용이 위축되거나 적정 수준으로 유지되기 어려워질 우려가 크고, 이는 항생제 내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