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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성 잠꼬대 환자 ‘치매·파킨슨병 예측’ 가능
      서울대병원, 렘수면행동장애 뇌파 기반 ‘머신러닝 모델’ 개발 2024-04-02 10:45
    • 의대생 1만3057명 ‘의대 증원 취소소송’ 제기
      교수‧전공의‧수험생‧학부모 등 이어 5번째, 적격성 인정여부 관건 2024-04-02 10:32
      의대생 1만3000여 명이 지난 1일 서울행정법원에 정부의 의대 입학정원 2000명 증원‧배분 처분에 대해 취소소송 및 집행정지신청을 제기했다.이들의 소송을 대리하는 이병철 변호사(법무법인 찬종)는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지난달 30일까지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 학생 1만3057명이 이번 소송에 참여 의사를 전해왔다”며 “이는 전체 의대생에 약 73%에 달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소송을 제기한 이유로 “의대 증원 처분은 공공복리를 저해하고 의대생이 교육받을 권리를 침해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이 과학적 근거가 없고, 절차적‧민주적‧정치적 정당성도 없으며, 외국 사례까지 조작돼 수험생들 입시에 대혼란을 준다고 봤다.“지역의대 기초의학 수업, 지금도 서울권 거주하..
    • 연세본사랑병원, 뇌혈관 전문 진료서비스 강화
      추일연 원장 영입 ‘뇌신경센터’ 오픈…신경과·신경외과·영상의학과 협진 2024-04-02 10:17
      보건복지부 인증 관절전문 연세본사랑병원은 지난 1일 신경과를 추가로 개설하고 본격적인 뇌신경센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뇌신경센터 오픈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신경과 질환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조치다. 신경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전문의 협진으로 환자중심 통합 치료가 가능해 졌다.신경과는 두통, 어지럼증, 치매, 뇌졸중, 손발저림, 뇌전증(간질), 수면장애 등 신경계 질환을 종합적으로 치료한다. 이곳에서 새로 진료를 시작한 추일연 원장은 서울대병원 전임의를 역임하고 치매전문의사로 H+양지병원, 더자인병원에서 근무하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췄다. 추일연 원장은 “신경과 질환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환자와 소통하고 공감하며,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
    • 코어라인, 美FDA 심혈관질환 진단 솔루션 인증
      아홉 번째 FDA 510(k) 허가 제품 보유 2024-04-02 10:07
      코어라인소프트(대표 김진국)는 인공지능(AI) 기반 관상동맥 석회화 자동 진단 솔루션 ‘에이뷰 씨에이씨(AVIEW CAC)’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510(k)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FDA 510(k)는 의료기기 시판 전(前) 성능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것을 검증하는 FDA 허가제도다. 이로써 코어라인소프트는 아홉 번째 FDA 510(k) 허가 제품을 보유하게 됐다. 에이뷰 씨에이씨는 딥러닝을 기반으로 대량 심장 데이터를 학습, AI가 자동으로 관상동맥 위치를 파악하고 혈관 내 칼슘을 찾아 4개 관상동맥 내 관상동맥석회화를 최대 2분 이내로 자동 분류하고 정량화한다.코어라인소프트는 심장 CT에서 관상동맥석회화 수치를 정량적으로 계산하는 ‘에이뷰’를..
    • MASH치료제 글로벌 임상 2상 파트1 환자 모집
      동아에스티 자회사 뉴로보 완료, 올 하반기 파트2까지 임상 종료 목표 2024-04-02 09:49
      동아에스티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MASH치료제로 개발 중인 ‘DA-1241’의 글로벌 임상 2상 파트1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뉴류보 파마슈티컬스는 지난해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DA-1241 글로벌 임상 2상 파트1을 승인받았으며, 같은 해 9월 첫 환자 투약을 개시했다.DA-1241 글로벌 임상 2상 파트1은 49명의 MASH 환자를 대상으로 위약군과 DA-1241 50mg군, DA-1241 100mg군으로 나눠 16주간 다기관 및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위약 대조, 평행 비교 방식으로 DA-1241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한다.뉴류보 파마슈티컬스는 DA-1241의 글로벌 임상 2상 파트2도 진행 중이다. 파트2에서는 DA-1241과 시타글립틴(Sitaglipti..
    • 선천성 안검하수 ‘비흡수성 봉합사’→희소의료기기
      식약처 지정, 중증 영·유아 이마근 걸기술 사용…치료기회 확대 기대 2024-04-02 09:34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중증 선천성 안검하수 환자의 치료 기회 확보를 위해 이마근 걸기술에 사용하는 비흡수성 봉합사를 희소의료기기로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희소의료기기는 적절한 치료나 진단 방법이 없는 희귀질환 치료 또는 진단에 사용하는 의료기기로, 국내 환자 수(유병인구) 2만명 이하인 희귀질환 치료·진단 목적으로 사용하거나, 국내에 적절한 치료·진단 방법이 없거나 용도상 특별한 효용가치를 갖는다고 인정되는 경우 지정된다.선천성 안검하수는 선천적으로 눈꺼풀올림근이 약하거나 기능을 못 해 눈꺼풀이 처지고 시야를 가리는 질병으로 심한 영·유아는 시력이 충분히 발달하지 못해 약시가 될 수 있으며, 1세 이하 출생아(출생 시 또는 생후 첫해 발현)에서 약 0.18~1.41%로 발생하는 희귀질환이다.이..
    • 인티그레이션 “231억 시리즈C 투자 유치”
      메디테크 스타트업으로 누적 투자금 ‘394억’ 기록 2024-04-02 09:26
      메디테크 스타트업 인티그레이션(대표 정희범·송언의)은 231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누적 투자 금액 394억 원을 달성했다.이번 투자에는 산업은행과 IBX파트너스, TBT파트너스, 한국투자증권, SJ투자파트너스, 디에스투자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IBX파트너스와 TBT파트너스는 시리즈B에 이은 후속 투자다.인티그레이션은 다양한 의료계 커뮤니티 플랫폼을 운영하는 메디테크 스타트업이다. 2019년 출시한 한의사 플랫폼 ‘메디스트림’과 치과의사 플랫폼 ‘모어덴’, 치과위생사 플랫폼 ‘치즈톡’을 서비스 중이다. 2021년 모어덴 운영사 데니어와 인수합병(M&A)했고, 지난 2월 치과 구인·구직 플랫폼 ‘치크루팅’을 정식 출시했다.인티그레이션은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
    • 교육부 “의대생, 동맹휴학 사유로는 휴학 승인 안돼”
      “3월 31일 기준 1만242명 제출, 전체 의대생 54.5% 신청” 2024-04-02 08:38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유효한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이 전체 의대생의 54.5% 수준인 1만242명을 유지했다. 교육부는 “지난 3월 31일 전국 40개 의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유효한 휴학을 신청한 학생은 없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교육부가 관련 집계를 시작한 지난 3월 19일 이후 유효한 휴학 신청은 전체 의대생(1만8793명)의 54.5%인 1만242명으로 확인됐다.교육부는 지난달 3일부터 학칙상 휴학 요건에 맞지 않는 휴학계는 집계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형식 요건을 갖췄더라도 동맹휴학은 휴학 사유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수업 거부가 확인된 곳은 8개교(20%)였다. 대학들은 휴강이나 개강 연기로 집단 유급 사태를 막고 있는 상황이다.다만, 대학들 사이에..
    • “한국 의료, 한달만에 회복 불가능 상태로 망가져”
    • 국내 바이오헬스 수출 5개월 연속 ‘흑자’
      3월 수출 ‘1조7753억원’ 기록···의약품 1조1114억 전년比 ‘12% 증가’ 2024-04-02 07:55
      대한민국 무역수지가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늘고 수입은 줄면서 무역수지가 정상화되는 모습이다. 반도체의 경우 지난달에 이어 사상 최고 수출을 기록, 전체 무역수지를 끌어올렸다.특히 5대 유망 산업 ‘바이오헬스’도 마찬가지로 다섯 달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이하 산업부)가 지난 1일 발표한 ‘2024년 3월 수출입 실적 분석 및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이오·헬스 산업이 다섯 달 연속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구체적으로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금년 3월 수출액은 13억 1800만달러(한화 약 1조 7753억원)을 기록했다. ▲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했다. 금년 들어 최대 상승률이다.직전 3개월 수출 추이를 살펴보..
    • 요양병원 20곳 환자 1200명 ‘간병비’ 지원
      복지부, 1단계 시범사업 개시…2027년 1월 본사업 진행 목표 2024-04-02 06:20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 시절 대선 공약이자, 여야 모두 총선 공약으로 내세운 간병비 급여화가 현실화될 전망이다. 우선 요양병원 간병지원 시범사업을 통해서다.오는 2027년 1월 본사업 전환이 목표다. 보건복지부는 면밀한 평가를 통해 시범사업 모형을 보다 발전시켜 나가고, 단계적으로 제도화한다는 방침이다.1일 복지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10개 지역 20개 요양병원에서 ‘요양병원 간병지원 1단계 시범사업’이 시작됐다. 병원당 약 60명, 총 1200여명 환자를 지원한다.당초 계획보다 대상 기관은 2배 많아졌고, 시범사업 시기도 3개월이나 앞당겨졌다.대상 기관은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15일까지 공모를 통해 의료최고도와 의료고도의 환자 비율, 병원 규모 등 기반시설(인프라) 현황 및 사업 계획의 적절성 ..
    • “무급휴가 대학병원 간호사, 2차병원 근무 허용 검토”
      윤 대통령 지시, 이달 1일 대국민 담화 발표 후 대전 유성선병원 방문 2024-04-02 06:12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일 대국민 담화 발표 뒤 지역 2차병원을 방문해 정부의 의료 지원책을 재차 피력했다.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대전지역 2차병원인 유성선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병원에서 마련된 의료진과 간담회에서 지역 2차병원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정부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윤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국가 재정을 과감히 투입해 정책 수가를 지원하겠다”며 “의사들도 자기 분야에 인프라 투자가 이뤄지면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동안 의료계와 대화를 하려고 했으나 개원의, 전공의, 교수 등 의사단체가 각 분야로 나뉘어져 대화가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어 한 의료진은 “의료사고 형사상 책임 위험 때문에 의사 인력을 ..
    • 늘어난 의대 정원 배정…‘교육 인프라 격차’ 재조명
      지역 의과대학, 해부·실습 등 전반적 시설 태부족→다시 ‘수도권行’ 우려 2024-04-02 06:06
      전국 의과대학 증원 인원이 배정된 가운데 지역의대 교육 수행 능력 등 갖가지 문제가 확산하고 있다. 늘어난 인원을 감당할 교육 인프라가 지역의대에 존재하는지에 대한 논란이다. 결국 정원은 확대됐지만 다시 수도권에서 교육 및 실습을 받는 소위 말하는 교육 난민이 발생한다는 우려다. 또 상당수 의대가 지방에 위치했지만, 실상은 수도권에 핵심 병원을 보유해 결국 지역의대 배정 인원이 서울로 되돌아가게 될 것이라는 비관론도 만만치 않다. 최근 의료계 및 시민단체 등이 의대정원 확대 배정안에 대한 비관론을 제기하고 있다. 이유는 증원 이후 구체적인 교육계획과 수도권 쏠림 방지책의 부재다.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대학별 배정에 따르면 의과대학 정원 증원분인 2000..
    • 윤대통령 “통일된 안(案)” 요구…의료계 대응 촉각
      의료대란 사태 공 넘겨받아…의협 중심 ‘단일안’ 제시될지 주목 2024-04-02 05:46
      의대 교수를 비롯해 개원의, 전공의 등 의료계 직역 대표들이 물밑 소통을 넘어 대한의사협회를 중심으로 목소리를 한데 모으고 있다.그간 “의료계에 대표성 있는 대화 창구가 없다”며 대화에 난색을 표한 정부가 의협 대표성을 인정하고 양자 간 대화를 추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담화에서 “의료계가 증원 규모를 2000명에서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려면 집단행동이 아니라 확실한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통일된 안(案)’을 정부에 제시해야 마땅하다”며 재차 대표성 문제를 언급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차병원인 대전권 유성선병원을 방문한 자리에서도 “그동안 의료계와 대화를 하려고 했으나 개원의, 전공의, 교수 등 의사단체가 각 분야로 나뉘어져 대화가 쉽지 않았다”고 지적했다.조윤정 ..
    • 의료 대란 후 병원 경영 악화→의료기기업계 ‘불똥’
      간납사, 대금결제 일방적 연장 통보 등 업체 피해 속출…“줄도산 우려” 2024-04-02 05:30
      의대 증원에 반발한 대학병원 전공의들의 집단사직 행동이 한 달 넘게 이어지면서 의료기기 업계가 신음하고 있다. 병원과 의료기기 업체 중간에서 구매업무 등을 대행하는 간접납품회사(간납사)들이 의료 공백 장기화를 이유로 의료기기 대금결제 기한을 미루고 있기 때문이다.업체들은 간납사들의 일방적인 통보로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지만 해당 의료기관과 계약을 유지하기 위해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수긍할 수 밖에 없다며 답답함을 토로하고 있다.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대학교병원 계열 간납업체인 이지메디컴은 최근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의료기기 업체 대상 대금 지급시기를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변경했다.서울대병원 계열을 시작으로 성모병원 계열 오페라살루따리스도 결제가 지연될 수..
    • 형제, 한미그룹 경영권 확보…퇴사 임원들 거취 주목
      임종윤 前 한미약품 사장 “회사 떠난 중역 다시 불러 모을 것” 2024-04-02 05:25
      임종윤·종훈 형제가 경영권 분쟁에서 승리한 가운데 한미사이언스가 이번 주에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오너일가 간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한미사이언스 사장, 한미약품 사장직에서 해임된 임종윤·임종훈 형제의 경영 복귀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미그룹을 떠났던 임원들 복귀도 초미의 관심사다.이번주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개최 예정…임종윤·임종훈 형제 ‘경영 복귀’ 전망1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는 이번 주 중 이사회를 개최할 것으로 전망된다.앞서 지난 3월 28일 개최된 제51회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임종윤·종훈 형제 측이 표 대결에서 승리하면서 이사회 9명 중 절반을 넘는 5명이 이사회 진입에 성공했다.이에 따라 이번 이사회에서 임종윤·종훈 형제의 경영 복귀가 이뤄질 것이란..
    • 가열되는 ILO 개입…의료계 vs 정부 ‘해석’ 충돌
      개입 관련 쟁점 부상되면서 국내법과 ‘동일 효력’ 여부 주목 2024-04-02 05:14
      국제노동기구(ILO)의 의료사태 개입과 관련해 정부와 의료계가 각기 태도를 견지, 향후 결론에도 관심이 쏠린다. 의료계는 “정부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 사회적 대화로 사태를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펼치는데 반해 정부는 “ILO 제29호 강제노동협약은 정부 조치의 판단이 포함된 것이 아니다”는 상반된 입장이다.결국 정부 업무개시명령이 ILO 기본협약 29호 위반 놓고 공방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지난달 21일 ILO는 서면으로 “현재의 갈등 상황을 유의 깊게 보고 있으며 업무 개시 명령이 인정되는 특수 상황으로 생각되지 않는 데 따라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조치를 자제해달라”고 밝혔다. 해당 서면은 전공의 협의회는 노사단체가 아니므로 요청자격이 없어 긴급 개입불가 및 공식적 ..
    • 2000명 고수 尹대통령…실망‧개탄‧분노 일색
      의료계‧정치권, 담화문 발표 후 비판…“국민 생명 담보로 개혁 추진” 2024-04-02 05:08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였다. 갑작스런 대국민 담화 소식에 가졌던 기대감이 무색할 정도로 이날 대통령은 종전 입장을 재차 부연하는게 전부였다.의료공백 사태 해결을 위한 퇴로가 제시될 것으로 기대했던 의료계는 담화 직후 일제히 맹비난을 쏟아내며 공분했고, 여당에서도 실망과 개탄이 터져나왔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대통령이 직접 이번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고 해서 의정갈등의 실마리가 풀릴 것으로 기대했지만 실망스럽기 그지없다”고 혹평했다. 이어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컸던 담화문이었다”며 “근본 해법이 아닌 2000명만 되풀이 하고 있어 답답하다”고 덧붙였다.특히 의협 비대위는 “반박 가치도 없는 담화였다”며 “그저 국민께 불편을 드리는 이 시간이 최소화되길 바랄 뿐”..
    • 유한양행, 오창공장·API 등 ‘1100억’ 투자 예고
      공장·연구소 설비 330억-생산동 증설 770억···“신약 렉라자 수요 대비” 2024-04-02 04:58
      유한양행 오창공장 전경.유한양행이 폐암 신약 ‘렉라자’ 수요에 대비해 오창공장·중앙연구소 등 설비 투자에 나선다.2일 데일리메디 취재결과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올해 충북 청주 오창공장에 270억원, 경기도 용인 중앙연구소에 60억원 투자를 계획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의약품 생산력 확보 차원이다.여기에 원료의약품(API) 생산 자회사인 유한화학 화성공장 생산동 추가 증설에도 ‘77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금년 설비 확충·증설 등에 총 ‘1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예고했다.우선 유한양행은 오창공장에 27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의약품 제조를 위한 기계와 생산라인 등을 추가로 확충하고 생산 능력을 더..
    • “당뇨 발병 영향, 새로운 유전변이 145개 발견”
      국립보건硏, 20개국과 국제 공동연구…“고위험군 2~3년 빠르게 발병” 2024-04-02 04:52
      20여 개국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당뇨병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유전변이 145개가 새로 발견됐다.인간은 서로 99% 이상 동일한 유전정보를 가지고, 약 1%는 서로 다른 정보를 가진다. 이렇게 서로 다른 유전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을 유전변이라고 하며 머리카락, 눈동자 등 표현형과 다양한 질병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현영)은 해당 연구 결과가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Nature, IF 64.8)’에 게재됐다고 1일 밝혔다. 국립보건연구원은 지난 2009년부터 지난 약 15년간 전 세계 20여 개국과 함께 당뇨병 극복을 위한 국제 공동연구를 수행해 왔다.이번 연구는 전세계 최대 규모 당뇨병 유전체 연구로 88개 국제 공동연구 그룹들이..
    • 앱티스-프로젠, 이중타깃항체 ADC 개발 공동연구
      양사 고유 플랫폼 활용 등 업무협약 체결 2024-04-01 21:36
      동아에스티 ADC 전문 계열사 앱티스는 프로젠과 이중 타깃항체-약물 접합체(Bi specific antibody-drug conjugate, 이하 BsADC)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앱티스 AbClick®과 프로젠 NTIG® 등 양사 고유의 플랫폼 기술을 활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앱티스의 AbClick® 링커 플랫폼 기술은 기존 ADC 한계를 극복한 3세대로 원하는 위치에 선택적으로 약물을 도입할 수 있고, 돌연변이 항체 제작이 필요하지 않으며 항체-약물 비율(Drug-to-Antibody Ratio, DAR) 조절을 통해 균일한 생산 품질 확보가 가능하다.스위스 글로벌 CDMO (위탁생산개발) 기업인 론자는 AbClick®..
    • “응급환자 전원 지휘”…政, 광역상황실 4곳 운영
      개소 간담회 참석 박민수 차관 “네트워크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 2024-04-01 20:05
      수도권(서울), 충청권(대전), 전라권(광주), 경상권(대구) 등 전국 4개소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이 1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응급실에서 진료중인 환자의 전원이 필요한 경우 의료진이 광역상황실에 전원 지원을 요청하면 환자 중증도, 최종치료 가능 여부 및 병원 역량 등을 고려해 광역 내 수용 가능 병원을 연계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박민수 제2차관은 이날 오후 4시 광역응급의료상황실 개소 간담회에 참석해 원활한 운영을 당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는 각 지역 광역상황실이 일괄 운영 개시됨에 따라 충청권 광역상황실(대전 서구 소재)에서 개최됐다. 수도권, 전라권, 경상권 상황실에서는 현장에서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복지부는 지난달 4일 최근 비상진료 ..
    • 대통령실, 2000명 증원 ‘조정 가능성’ 첫 시사
      성태윤 정책실장 “절대적 수치 아니고 합리적 조정안 제시하면 고려” 2024-04-01 19:49
      ‘2000명 의과대학 증원’을 고수해온 대통령실이 처음으로 조정 가능성을 내비쳤다. 의대 증원 문제를 유연‧탄력‧전향적으로 재검토한다는 방침을 시사하는 것으로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1일 저녁 KBS에 출연해 대통령 대국민 담화를 설명하면서 “2000명 숫자가 절대적 수치란 입장은 아니다”라고 밝혔다.이는 ‘2000명 숫자가 협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인지 대통령실의 구체적인 입장이 궁금하다’는 사회자 질의에 대한 답변이다.다만 그는 “오랜기간 절차를 거쳐 산출한 숫자이기에 이해 관계자들이 반발한다고 갑자기 1500명, 1700명 이렇게 근거 없이 바꿀 순 없다”고 말했다.이어 “그래서 집단행동이 아닌 합리적 조정안을 의료계가 제시하면 낮은 자세로 이에 대해 임하겠단 의..
    • “대통령 담화문, 가짜 의료개혁 본질 드러나”
      보건의료노조 “자화자찬 가득하고 의료 시장화 목적” 비판 2024-04-01 18:31
      1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의대 증원을 밀고 나가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의료계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노동계도 “가짜 의료개혁 본질이 드러났다”고 비난했다. 이날 오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논평을 통해 “자화자찬이 추가됐을 뿐 새로운 내용은 없고, 의료시장화를 시사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번 담화에서 윤석열 정부의 의대 증원 목적이 드러났다고 봤다. 윤석열 대통령은 앞서 “의료산업 발전에 따라 바이오·신약·의료기기 등 의사를 필요로 하는 시장도 커질 것이고 의사들에게 더 많은 기회의 문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노조는 “정부는 비급여를 늘리고 민간의료보험을 활성화하는 정책을 펴왔다”면서 “상업화된 의료환경을 만들면서 의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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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라이프 + More
    • 모집 대구광역시, 대구의료원장 공개 모집
    • 동정 홍유미 강남차여성병원 교수, 임상유전학인증의 자격 획득
    • 기부 경상국립대병원, 진주장애인복지센터 사랑의 쌀 900kg
    • 선출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박철웅 회장(대전우리병원 대표원장)-최은석·박권희·정을수 수석부회장外
    • 모집 경북대학교병원 신임 병원장
    • 모집 국립부곡병원 의무직 공무원 경력경쟁채용
    • 동정 구성욱 연세의대 교수, 식약처 의료기기위원회 민간위원장
    • 수상 이승욱 광주기독병원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화촉 오장석 삼오제약 회장 딸
    • 수상 강진모 길병원 혈관외과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동정 송유민 국제성모병원 전공의,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전공의 수련평가시험 수석
    • 선출 포괄수련병원협의체 신임 회장 이형래(강동경희대병원장)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김민정
    • 강동경희대병원 연구부원장 차재명·건강증진센터장 전정원·신생아중환자실장 정성훈 교수-행정부원장 김동영外
    • 한국원자력의학원 기획조정실장 장원일(방사선종양학과)
    • 경상국립대병원 진료부원장 박은실·공공부원장 박기수·기획조정실장 곽승진·교육수련실장 김영수 교수外
    • 보건복지부 필수의료정책과장 백경순·생명윤리정책과장 모두순·아동학대대응과장 양진혁
    • 김성현 前 원광대병원 사무처장 별세
    • 김한승 삼천당제약 글로벌사업본부 이사 모친상
    • 민대식 대한약사회 학술교육국장 장인상
    • 박종규 인천성모병원 파트장 장인상
    • 박지희 박소아과의원 원장 시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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