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 장기관찰 주제 발굴, 빅데이터 활용 성공 관건”
김연영 센터장, 건보공단·예방의학회·연대 공동 학술대회서 주제 발표 2019-06-13 06:00
[데일리메디 박근빈 기자] 빅데이터 활용가치에 대한 의문점이 제기되고 있지만 장기적 관찰이 가능한 영역을 구축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12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룸에서 대한예방의학회,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과 함께 ‘국민건강보험 건강검진코호트 연구, 25년 성과와 미래’라는 주제로 제1회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연용 건보공단 빅데이터실 건강서비스지원센터장[사진]은 “장기적 추적관찰이 인과성 규명에 용이한 영역임은 분명하다. 대국민 생활습관 연구를 진행해야 한다. 새로운 주제와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그가 예시로 든 국민건강보험 건강검진코호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