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사용, 일반의>내과>성형외과>산부인과
식약처, 처방·투약 분석결과 공개…하반기엔 식욕억제제 정조준 2019-06-12 12:06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일반의들이 '프로포폴'을 가장 많이 처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내과, 성형외과, 산부인과, 외과 순이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12일 각종 수술 및 건강검진 등에 사용되는 전신마취제 ‘프로포폴’ 처방·투약 정보를 발표했다.
이번 자료는 2018년 10월부터 2019년 3월까지 6개월간 취급된 493만 건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것이다.
프로포폴 총 사용량은 9069만㎖이며, 전체 처방건수는 493만건인 것으로 확인됐다.
프로포폴 진료과목별 사용현황을 보면 일반의 3146만㎖, 내과 1343㎖, 성형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