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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 외부강사 공모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인재개발원에서 운영하는 교육 효과를 높이고 전문가 양성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과정 특성에 맞는 우수강사 선정 절차를 마련할 계획이다.그간 다양한 분야의 외부강사를 활용해 소기의 교육목적을 달성하고 있으나, 올해부터는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외부강사 공모 절차를 거쳐 선정한다는 방침이다.공단과 인재개발원 누리집 등을 통해 ‘교육과정’과 ‘교과목’에 대한 안내와 강사 공모를 실시하고, 접수된 신청에 대해서는 ‘강사선정 심사위원회’에서 내부심의와 강의시연 등을 통해 선정하게 된다.인재개발원 누리집 시스템 개편(2024년 상반기 예정) 이후에는 과정참여를 원하는 강사는 언제든지 시스템에 강의계획을 제안할 수 있게 된다.공단은 변화의 첫 단추로, 오는 7월부터 시작될 상반기 신입..
    • "기관삽입 지연 2세 아들 뇌 손상" 부모들 패소
      법원 "의사 3명 38분만에 삽관, 인과관계 인정 어렵다"…병원 손 들어줘 2024-04-15 11:22
      뇌 손상에 의한 장애를 앓게 된 환아 가족이 "기관삽입이 지연돼 심정지와 뇌 손상이 왔다"며 병원을 상대로 3억9000만원대 소송을 제기했으나, 법원은 "의료진이 주의의무를 위반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병원 측 손을 들어줬다. 인천지법 민사14부(부장판사 김지후)는 A군과 그의 부모가 인천 소재 의료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2017년 6월 당시 2살이던 A군은 한밤에 고열과 오한 증상으로 인천 소재 종합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A군은 이틀 전부터 열이 났으며 다른 병원에서 수족구병을 진단받아 처방 약을 복용했다.그러나 A군은 응급실 방문 직전 저녁에 자던 중 깜짝 놀라며 20분마다 깨기를 반복했다.A군은 응급실 방문 후 상태가 급속히 ..
    • 2024년 장기요양기관 1890곳 현황 점검
      건보공단, 4월부터 10월까지 실시 2024-04-15 11:10
      국민건강보험공단이 "4월부터 10월까지 ‘2024년 장기요양 서비스 현황 점검(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장기요양 급여비용 가산을 받은 기관에 대해 서비스 제공 적정성을 점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4년부터 시행됐다.2023년에도 점검 실시 기관 중 부적정 청구, 서비스 미흡기관 등 142개소에 대한 사후관리를 진행한 결과 기관운영 및 서비스 제공수준이 개선 된 바 있다.올해 점검 대상은 1890개소이며 전년도에 최초 가산을 받은 기관 등을 우선적으로 선정, 실시한다.정기서비스 현황 점검 결과, 급여비용 가산 미준수 등 사후관리가 필요한 장기요양기관은 11월 추가 점검을 통해 개선여부를 다시 점검할 계획이다.그 외에도 인력 추가배치, 맞춤형 서비스 제공 가산 등 급여비용 가산을 받고 ..
    • 대포통장 3개 빌려 사용 의사 등 30명 '징역·벌금형'
    • 집단사직 전공의 vs 사의 표명 총리‧대통령실 참모진
      의료계 "尹 대통령, 업무개시명령 내려라" 정부 강압적 행태 우회적 비판 2024-04-15 05:19
      사진제공 연합뉴스4·10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대통령실 참모들이 대거 사의를 표한 것을 두고 의료계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내리라”며 일침을 가했다.의과대학 증원 강행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에게 업무개시명령을 통해 압박을 가했던 정부 행태를 빗댄 불만 표출로 풀이된다.앞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이도운 홍보수석, 한오섭 정무수석 등도 수석 비서관급 이상 참모들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여당이 참패한데 따른 행보로, 대대적인 인적쇄신을 통한 대통령의 국정운영 기조에 힘을 싣기 위한 참모진의 용퇴라는 분석이다.국무총리와 대통령실 핵심 참모들의 사의 표명 소식이 전해지자 의료계는 “..
    • 건강검진 의원 67곳‧병원 17곳 행정처분 예고
      복지부, 4주기 평가결과 발표…2회 연속 '미흡' 기관 패널티 2024-04-14 16:17
      사진제공 연합뉴스건강검진을 실시하는 의원 67곳과 병원 17곳에 대한 행정처분이 예고됐다. 검진기관 평가에서 2회 연속 '미흡'을 받아 패널티를 받게 됐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최근 2024년 제1차 국가건강검진위원회를 개최하고 '4주기 병원급·의원급 검진기관 평가결과를 공개키로 했다. 이번 평가결과는 각 검진기관에 통보하는 한편 15일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한다.검진기관 평가는 건강검진 업무의 적정 수행 여부 평가를 통한 국가건강검진 질(質) 향상을 위해 2012년부터 3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4주기 평가에서는 검진유형별 연간 검진건수 50건 이상 검진기관인 1만3203개소(의원급 1만1805개소, 병원급 1398개소)에 대해..
    • 나흘째 침묵 정부…의료개혁 추진동력 상실하나
      총선 전날부터 정례브리핑 중단…정치권 동향 살피며 '강약 조절' 2024-04-13 06:20
      의대 2000명 증원을 추진 중인 정부가 브리핑을 열지 않으며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여당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참패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현재 기존과 바뀐 것은 없다는 입장이지만 며칠째 중단된 브리핑에서 달라진 보건복지부 내부 분위기가 엿보이고 있다.12일까지 보건복지부는 총선 전날부터 나흘째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또는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브리핑을 갖지 않고 있다.지난 2월 전공의들의 의료현장 이탈 이후 거의 매일 브리핑을 열고 복귀를 호소했던 때와는 사뭇 달라진 모습이다. 논의나 대화 시도도 사라졌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을 맡고 있는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정 쇄신을 이유로 지난 11일 윤석열 대통령에 구두로 사의를 표했다.대통령실에서도 총선 이후 의대 증원 관련 얘기가 거의..
    • 서영석·김민석·김원이·남인순·김미애·백종헌 당선
      강선우·한정애 포함 민주당 6명-국힘 2명 재선···간호법·공공의대법 등 촉각 2024-04-13 05:58
      제22대 총선이 더불어민주당 압승으로 끝난 가운데, 제21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위원들 다수도 재선에 성공했다. 아울러 이번에 민주당이 175석을 확보, 이들이 또 다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다면 지난 회기에 결실을 맺지 못했던 간호법과 지역의사제·공공의대 설립법 등 보건의료 관련 법안들이 탄력을 받을지 추이가 주목된다. 복지위 위원 중 이번 총선에서 각 지역구 의원으로 당선된 의원은 총 8명이다. 민주당은 서영석, 김민석, 김원이, 남인순, 강선우, 한정애 의원이 당선됐으며 국민의힘에서는 김미애, 백종헌 의원이 재선됐다. 약사인 서영석 의원은 경기 부천시 갑에서 61.13%를 득표해 당선됐다. 그는 21대 총선에서 부천정에서 당선돼 약사 권익을 대..
    • 건보공단 "취약 청년 건보료 체납 지원"
      신용회복위원회와 업무협약 체결 2024-04-12 14:53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신용회복위원회와 취약 청년의 체납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과중한 채무와 신용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 등 미취업 청년의 신용 회복과 신속한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해에는 취약 청년 356명을 대상으로 체납 건강보험료 8000만원을 최초 지원했다. 사업에 필요한 재원은 신용카드재단과 KB증권 등이 조성한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건보공단과 신용회복위원회는 재원(2억원)을 활용해 오는 5월부터 취약 청년의 체납 건강보험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용회복위원회에 채무조정을 신청한 만 39세 이하 대학생 등 미취업 청년 중 건강보험료가 3개월 이상 체납됐고 총액이 200..
    • 수술 등 8개 분야 '진료지원간호사 표준교육' 추진
      政, PA 양성 프로그램 개발…이론 48시간·실습 32시간 등 구체화 2024-04-12 12:11
      수술, 외과, 내과, 응급·중증, 심혈관, 신장투석, 상처장루, 영양집중 등 8개 분야에 대해 정부가 진료지원간호사 표준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적용한다.오는 18일부터는 대한간호협회와 협조, 진료지원간호사 대상 24시간 교육과, 교육담당 간호사 대상 8시간 교육이 시범적으로 실시된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2일 오전 제31차 회의를 조규홍 본부장(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개최, 비상진료체계 운영 및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조규홍 본부장은 “정부는 중환자실·응급실 등 주요 지표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집단행동 장기화에 따른 진료 역량감소 여부를 파악하고,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중수본에서는 진료지원간호사 교육계획이 논..
    • 이재명 대표 "의료계와 대화하겠다"
      4.10 총선 압승 후 민생 현안으로 '의대 정원 확대' 첫 언급 2024-04-12 11:59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오늘(12일) 현재 대표적 민생 현안인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해서 "의료계와 대화하겠다"고 밝혀 앞으로 추이가 주목된다.이재명 대표는 이날 4·10 총선 당선인들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2년간 대화와 협치, 상생이 실종된 정치로 많은 국민들이 실망했다"며 "여야를 막론하고 선거에 담긴 국민 뜻을 제대로 받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께서 민주당을 국회 1당으로 만들어주고, '단일 최대 의석'이라는 무거운 책임감도 부여한 만큼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의 충직한 도구가 되겠다"고 약속했다.민생 현안으로 의대 정원 확대 문제에 대해선 "국가와 국민을 우선에 두고 합리적인 대안을 만들어..
    • 안철수 의원 "의정 갈등 해결이 최우선 목표"
      "대통령실 수석 비서관급 이상 참모, 총선 패배 책임지고 사퇴해야" 2024-04-12 11:50
      사진출처 연합뉴스 경기 성남시 분당구 갑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 4선 고지에 오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정부를 향한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다. 한동훈 前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물러나고 리더십이 흔들리는 당에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행보로 분석된다. 그는 차기 당권 및 대권 주자로 거명되고 있다. 그러나 그는 현재 '의정 갈등' 해결이 자신의 최우선 목표라고 밝혔다. 정부는 처벌과 숫자를 고집하지 말고 의사들은 신속히 환자 곁으로 복귀해 의료대란을 끝내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안 의원은 12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 집중'에 출연해 "대통령실 수석 비서관급 이상 참모들이 총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는게 맞고 국정 기조를 혁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보건의료빅데이터 유망 스타트업 창업 지원
      심평원, 인큐베이팅 랩 등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2024-04-12 08:17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한 유망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 및 보건의료 분야 실질적 창업 촉진에 나선다. 심평원은 ‘2024년 보건의료빅데이터 창업 인큐베이팅 랩(Healthcare Big Data Incubating Lab)’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보건의료빅데이터 창업 인큐베이팅 랩은 분야별 전문가 강의 및 1:1 컨설팅, IR 피칭(Investor Relations Pitching) 등을 통해 스타트업의 안정적 성장과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4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 수시 모집하며, 본 프로그램은 5월 8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한다. 예비창업자·대학(원)생·스타트업 등 보건의료산업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신청은 HI..
    • 뇌수술후 사망 유가족 승소…병원, 2400만원 배상
      법원 "의료진 과실 뇌출혈, 환자 사망 전(前) 의식 불명도 영향" 2024-04-12 08:00
    • 역대 최저 '공보의' 배치…농어촌 의료인프라 '위태'
      긴 복무기간 등 의대생 '현역 입대' 급증…35% 줄어든 '716명' 복무 개시 2024-04-12 06:12
      올해 신규 편입되는 공중보건의사 수가 복무만료 인원보다 3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취약지 의료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커질 전망이다.긴 복무기간 등 이점이 줄어 현역병 입대가 늘어난 탓이다. 방치시 농어촌 등 의료인프라가 갈수록 열악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1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4년 신규 편입되는 공보의는 716명으로 역대 최저 수준이다. 이들에 대한 중앙직무교육은 지난 8일 실시됐다.분야별 인원은 의과 255명, 치과 185명, 한의과 276명이다. 11일부터 전국 시‧도별 지역보건의료기관에 배치돼 36개월 복무를 시작했다.작년에는 의과 450명, 치과 249명, 한의과 407명 등 1106명의 신규 공보의가 투입됐다. 신규 공보의 수는 일년 새 무려 390명(3..
    • 여의도 입성 의사 최다 '8명'···'의대 증원' 말말말
      안철수 "정책 추진 관료 경질"···김윤 "사회적 협의체 빠른 구성" 2024-04-12 06:01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안철수, 김윤, 한지아, 김선민, 이주영, 인요한 당선인 4월 11일 기준 전공의 공백이 52일째를 맞이하며 의정갈등이 8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2대 국회에 역대급으로 많은 의사가 입성해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20대 4명, 지난 21대 3명에 이어 이번 22대에는 8명이 당선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총선이 끝나는대로 국회에 '보건의료개혁특위'를 설치하겠다"고 예고한 만큼 이제는 국회가 의대 정원 논의를 주도하는 분위기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단 분석이다. 이에 여야 진영에 골고루 포진해 있는 의사 출신 당선인이 의대 증원과 관련해 앞서 어떤 의견을 표현했는지, 또 앞으로 어떤 중재안 및 해결책을 내놓을지 관심..
    •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환자경험평가 '新모형' 개발 돌입
      건보공단 "변별력 제고‧안전지표 확대, 지원금 2배 상향 조정" 2024-04-12 05:29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환자경험 평가모형 개발 및 활용방안 마련에 돌입한다. 지난 2019년부터 성과평가 인센티브제를 운영‧도입 중이지만, 참여도와 간호인력 처우개선 평가에 국한돼 실질적 환자평가가 부족하다는 각계 전문가 의견을 고려한 행보다.최근 건보공단 경영지원실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환자경험 평가모형 개발 및 활용방안 마련’사업의 사전규격을 공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해 12월 발표된 국민 간병비 부담 경감방안 후속 조치로 성과기반 보상체계를 확립해서 참여 병원들 평가 결과를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함이다. 지표 변별력 제고 및 환자 안전지표(욕창‧감염 관리 등)를 확대한 환자경험조사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며 성과평가 지원금 규모는 290억원에서 730억원으로 2..
    • 政 "중증·응급 심장수술, 상급종합병원 수준 지원"
      대통령 지시 후속조치…박민수 차관 "전문성 고려 심사체계 마련" 2024-04-11 12:36
      정부가 365일 24시간 전문병원에서 이뤄지는 중증·응급 심장 전문 수술 등에 대해 상급종합병원 수준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심장 전문병원 고난이도 시술·수술 등에 대해 전문성을 고려할 수 있는 심사 체계도 마련된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1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비상진료체제 운영 및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먼저 복지부는 중증·응급 심장 전문 수술 등에 대해 상급종합병원 수준의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또 심장 전문병원의 고난이도 시술·수술 등에 대해 전문성을 고려할 수 있는 심사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사업 보상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난 2월부터 시행 중인 '문제해결형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사업' 운영 ..
    • 야당 압승…정부 '의대 2000명 증원案' 촉각
      이재명 대표 "국회 특위서 논의" 제안…지역의사제‧공공의대도 주목 2024-04-11 12:14
      더불어민주당이 제22대 총선에서 예상보다 더 큰 압승을 거둘 것이 유력해지며 향후 의료현안을 둘러싼 국정운영의 변화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정부가 지난 2달여간 이끌어 온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은 추진력을 상당 잃을 것으로 보이며, 반대로 그간 민주당 주도한 지역의사제와 공공의대 신설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제22대 총선 개표율이 11일 오전 10시 30분 완료되며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에서 161석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의힘은 90개 지역구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은 각각 1개 지역구에서 당선자를 배출했다.비례대표를 뽑는 정당투표는 더불어민주연합 26.69%, 국민의미래 36.67%, 조국혁신당 24.25%, 개혁신당 3.61%의 득..
    • 총리·대통령실장 사의 표명…한동훈 위원장 사퇴
      총선 참패 후폭풍…尹대통령 "국민 뜻 겸허히 받들어 국정 쇄신" 2024-04-11 12:05
      출처 연합뉴스의대정원 확대로 막판까지 반전을 노렸던 대통령실과 여당이 총선 패배 책임을 통감하고 대규모 내각개편 등 변화를 예고했다. 총선 직전까지 의대정원 확대 2000명을 고수하며 여론에 호소했지만 사태 장기화 등으로 피로감이 누적, 국민적 호응을 얻지 못했던 데 따른 행보로 풀이된다. 11일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물론 대통령실의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등 수석비서관급 이상 참모들이 총선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이날 대통령실 관계자는 ‘야당과 긴밀한 소통에 나서겠다는 여지가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
    • "의대 2000명 증원 조정" 여당후보 3인 당선
      안철수·나경원·윤상현, 국회 입성…尹대통령 '의료개혁' 수정여부 주목 2024-04-11 06:19
      국민의힘이 참패한 가운데 4·10 총선 전(前) 여당에서 ‘의대 2000명 증원’과 관련해 숫자를 재조정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냈던 후보 3명이 모두 당선됐다. 특히 이중 2명은 공동선대위원장이어서 무게감도 컸다.이번 총선이 더불어민주당 등 범야권의 압승으로 끝나면서 의료개혁을 포함 윤석열 대통령의 향후 국정운영에 적신호가 켜진 만큼 2000명 증원 사안 조정 가능성이 높아질 전망이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안철수, 나경원, 윤상현 후보가 당선을 확정졌다.안철수 성남분당갑 후보는 이날 오전 4시55분 기준 득표율 53.27%(8만7315표)를 차지하며 당선됐다. 이번 당선으로 그는 국민의힘 내 차기 대선 주자로 입지를 굳힐 것으로 ..
    • 與 의사 안철수·서명옥-野 약사 서영석 당선
      비례대표 의사 출신 '김윤·인요한·한지아·김선민 이주영' 입성 유력 2024-04-11 05:35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포함 범야권이 압승한 가운데 안철수·서명옥 등 의사 출신 후보 2명과 약사 출신 서영석 후보가 지역구 의원으로 당선됐다. 비례대표에서는 김윤·인요한·한지아·김선민·이주영 등 5명의 의사가 국회에 입성할 전망이다.   안철수, 출구조사 뒤집고 승리···서명옥·서영석 당선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 국민의힘 서명옥 후보,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후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11일 오전 4시30분 기준 전국 지역구 개표율은 98.04%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161곳에서, 국민의힘은 90곳에서 우세하며 4년 만에 '거대야당'이 재현된 결과가 나왔다. 우선 경기 성남시 분당구갑에 출마한 현역 의원이자 의사 출신인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는 ..
    • 필수의료 파괴 지목 실손보험…대대적 칼바람 예고
      정부‧야당 "과도한 비급여 진료 유발"…의료계 "선(先) 원가이하 저수가 탈피" 2024-04-11 05:13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대정원 확대와 대규모 의료개혁 정책이 의료계를 덮친 가운데 실손보험의 대대적인 개선 위기가 더해지고 있다. 실손보험이 비급여 진료를 과도하게 유발해 필수의료 기피까지 이어졌다는 분석이 정부와 야당에서 동시에 쏟아져 나온 탓이다. 그간 의료계는 비급여 진료가 낮은 저수가를 완화하기 위한 최소한의 보상으로 활용됐지만, 소위 악의축으로 몰린 분위기로 거부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지난 8일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5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실손보험 보장범위를 합리화해 필수의료에 대한 보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실손보험이 의료비를 증가시키고 비필수의료 분야에 대한 과다한 보상으로 보상체계의 불공정성을 가중..
    • 민주 '압도적 과반'·與 3연패…범야권 180석 넘을 듯
      조국혁신당 10석 넘는 '돌풍'…범야권 정국 주도권 유지 2024-04-11 04:52
      사진제공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도 단독으로 과반 의석을 확보할 것이 확실시된다.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은 총선 3연패이자 110석 안팎의 대패를 연거푸 당할 가능성이 유력하다.3년 남긴 尹정부, 국정동력 타격…'개헌 저지선'은 사수 전망   개표율이 약 89%를 기록한 11일 오전 2시 현재 민주당은 서울 강남권과 경기 동부권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수도권 대부분과 '텃밭'인 호남 지역구 전역 등 156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여야 접전 지역의 개표 결과가 반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현재 추세가 이어진다면 민주당이 지역구 의석만으로 과반을 차지하는 압승이 예상된다.   민주당은 최대 승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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