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적자 후 더 힘든 지방의료원 ‘소생할까’
복지부 “지역 필수의료 역할 담당, 인건비-시설·장비 개선 적극 지원” 2024-11-12 06:02
정부가 코로나19 이후 경영난이 심화된 지방의료원 지원에 나선다. 재정을 투입해 인건비와 노후화된 시설‧장비 등 인프라를 개선한다는 방침이지만 상황은 녹록치 않다.11일 보건복지부 공공의료과 등에 따르면 지방의료원은 지역주민에 대한 의료사업을 수행할 목적으로 설립‧운영(지방의료원법 제2조)되고 있다.코로나19 이후 환자수 미회복, 필수의료 의료진 채용의 어려움, 최신 의료기술 및 장비 부족 등으로 경쟁력이 저하되고,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다.이에 대해 공공의료과는 “코로나19 이후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의료원에 대한 정부지원 필요성에 공감한다”고 입장을 밝혔다.실제 지방의료원 평균 병상이용률은 2019년 78.4%에서 2023년 49.2%로 급감한데 이어 올해 6월 기준 56.4% 수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