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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적 결정 의혹 제기…복지부 "지속 검토된 사안"
      의대 증원 30개 질의 관련 입장 제시…교육 질(質) 하락 우려도 '일축' 2024-02-29 19:28
      정부가 의과대학 증원과 관련한 교육의 질 하락 우려와 함께 정치적인 결정이 아니냐는 일부의 시각에 대해 입장을 내놨다. 26일 보건복지부는 의대 증원 소통용 Q&A 자료를 공유, 30개 질의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먼저 한꺼번에 2000명을 증원할 경우 교육의 질(質)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현재도 충분한데다 보완 가능하고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복지부는 지난해 40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희망수요를 근거로 제시했다. 2025년 제일 적은 수치가 2151명이며, 최대 2847명까지 가능했으며, 2030년에는 최소 2738명, 최대 3953명에 달했다.또 의과대학 현장점검 등 실시했으며 의학교육평가인증 기준 충족도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졸업정원제 시기..
    • 1만300곳 재가급여 장기요양기관 평가 결과 공개
      건보공단, 상위 20%이내 최우수(A등급) 기관 '가산금' 지급 2024-02-29 17:41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지난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 결과를 노인장기요양보험 누리집(링크)에 공개했다.   공단은「노인장기요양보험법」제54조에 따라 3년 주기로 모든 장기요양기관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재가급여를 제공하고 있는 1만300개소를 대상으로 했다.2023년 평가결과 평균점수는 81.6점으로 직전 평가(2019년 83.4점)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평가 대상기관 중 기관 개설 이후 첫 평가를 받은 기관 수가 많은 점 등이 평가점수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급여종별로는 방문간호가 84.4점으로 제일 높았으며 방문목욕 82.8점, 주야간보호 82.3점, 방문요양 81.7점, ..
    • 화물 엘리베이터 타고 회의장 박민수 차관-전공의
      오늘 오후 4시, 취재진 수십여명 피해 뒷문 입장···전공의 1명 이상 참석 2024-02-29 17:14
      정부가 지정한 사직 전공의 복귀일인 2월 29일,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과 일부 전공의들이 만나 대화를 나눠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 대화는 앞서 박 차관은 28일 오후 ‘전공의 여러분. 대화하자’는 취지의 문자를 보내면서 비공개 모임을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대화의 장(場)에는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표 및 각 수련병원 전공의 대표 누구나 참여 가능했다. 29일 오후 4시 회의를 앞두고 서울 여의도 소재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6층 대회의실 앞은 수십 명의 취재진이 자리해 의-정 관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시사했다.  대회의실 진입이 어려울 정도로 통로가 막히자 김준영 보건복지부 대변인실 홍보기획담당관은 “지금 법원 출두, 경찰 출두 상황도 아니고 취재 때문에..
    • 오늘 미복귀 전공의…"수천명 동시 행정처분 불가"
      박민수 차관, 행정력 가능 범위서 원칙대로 진행…당사자 소명절차 보장 2024-02-29 13:38
      사진제공 연합뉴스복귀 마감 시한을 준수하지 않은 전공의들에 대한 동시다발적 처분은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정부는 사안에 따라 단계적으로 처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9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향후 전공의 처벌 관련 계획을 밝혔다.정부가 제시한 29일 이후로도 업무에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에 대한 동시적 처벌 여부를 묻는 질문에 “행정력을 감안하면 일시에 처분이 내리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27일 기준 업무개시명령 대상 전공의는 100개 수련병원 9267명이다.이 중 현장조사와 서류조사 등을 통해 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돼 불이행확인서를 받은 전공의는 5976명이다.박민수 차관은 “5000여 명에 대해 한꺼번에 행정처분을 진행할 ..
    • "거점 국립대학교 의대 교수 1000명 증원"
      이상민 행안부 장관 "5개 권역 광역응급의료상황실도 3월4일 조기 운영" 2024-02-29 10:29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전공의들의 복귀 시한 마지막 날인 29일 “국민들이 더 이상 걱정하지 않도록 현명한 결정을 내려주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이날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의대 정원 확대를 포함한 정부 의료개혁은 국민과 지역을 살리기 위한 마지막 기회”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정부는 전공의들에게 이날까지 현장에 돌아올 것을 요청하면서 다음 달부터는 의사면허 정지 처분과 구속수사 등 사법 절차에 착수하겠다고 했다. 대신 이날까지 복귀하면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2027년까지 거점국립대 의대 교수를 현재보다 1000명 더 늘리고 올해 5월 개소 예정이던 5개 권역 광역응급의료상황실도 3월 4일부터 조기 운영하겠다는 구상도 ..
    • 인구절벽 대한민국, 합계출산율 0.72명…역대 '최저'
      OECD 회원국 꼴찌 수준으로 2022년 0.78명보다 0.06명 감소 2024-02-28 18:46
      2023년 우리나라 잠정 합계출산율이 0.72명으로 역대 최저 수치를 갱신했다. 이는 OECD 회원국 중에서 가장 낮은 수치다. 28일 통계청은 2023년 출생·사망 잠정 통계치를 발표했다. 출생통계 확정치는 올해 8월 말, 사망 통계 확정치는 10월초 공표될 예정이다.해당 통계는 2023년 발생한 출생과 사망에 관해 2023년 1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시·구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된 신고를 기초로 작성됐다. 45세 미만 연령층 출산율은 감소했고, 45세 이상 연령층 출산율은 유사했지만, 전년대비 첫째아는 6700명(-4.6%), 둘째아는 9500명(-11.4%) 감소했다.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의미하는 합계출산율은 2023..
    • 한덕수 국무총리 "비상진료 병원 예비비 편성"
      "전공의 업무 복귀" 거듭 요청…"사태 장기화로 국민 불편 가중" 2024-02-28 18:30
      한덕수 국무총리가 집단 사직한 전공의들을 향해 “어떤 이유로든 의사가 환자 곁을 떠나는 것은 이해될 수도, 용납될 수도 없다”며 복귀를 거듭 촉구했다.한 총리는 2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전공의들의 병원 이탈이 장기화되면서 환자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그는 “현재의 어려운 상황은 고된 의료현장을 묵묵히 지키는 의료진과 병원 관계자, 정부 정책에 적극 호응해 주는 국민 여러분 덕분에 견딜수 있다”며 전공의 복귀를 당부했다.정부는 이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자 가동하는 비상진료체계에 별도의 예비비를 편성해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했다.한 총리는 “우선 별도 예비비로 예산을 지원, 의사 부족에 따른 대체 인력 채용과 연장근무·휴일..
    • 성감별 금지법 '위헌' 결정…37년 만에 폐지
      헌법재판소 "부모 기본권 제한하는 과도 규제"…“낙태행위 전 단계 아냐” 2024-02-28 18:13
      사진제공 연합뉴스성감별 금지법이 위헌 판정을 받으며 37년 만에 폐지된다. 성감별이 낙태를 이전 단계의 행위가 아니라는게 헌법재판소의 판단이었다. 28일 헌법재판소는 “위헌 6대 헌법 불합치 3 의견으로 위헌 의료법 20조 3항에 대한 위헌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이번 판결으로 해당 의료법 조항은 즉각 효력을 상실했으며, 관련 법에 의한 의사들의 처벌도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해당 법률은 지난 10년간 고발 및 송치되거나 기소된 사례가 전무해 사실상 사문화된 상황이었다. 이번 판결로 남은 논란들이 소지가 일거에 정리된 셈이다. 앞서 임신 후반기인 32주 이후부터 성별 고지를 허용했다. 의료인이 이를 위반할 시 1년 이하 면허 정지와 징역 2년 이하 또는 2000만원..
    • 중증~경증 모든 장애인 '건강주치의' 서비스
      복지부, 대상·지역 확대 4단계 시범사업…"본사업 제도화 전력" 2024-02-28 12:26
      지원 대상을 경증 장애인까지 늘리고, 적용 지역도 전국으로 확대된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이 실시된다.일반건강관리, 주장애관리, 통합관리(일반건강+주장애) 등 서비스 유형에 따라 의료기관 소속 의사 중 장애인 건강주치의 교육을 이수하고 주치의로 등록된 의사가 이를 수행하게 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8일부터 경증장애인까지 대상을 확대한 장애인 건강주치의 4단계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은 장애인이 자신의 주치의를 선택해 일상적 질환 및 전문장애 관리를 지속적·포괄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장애인의 전반적 건강상태와 생활습관을 고려한 관리계획 수립, 진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에 대한 주치의·간호사 방문진료·간호를 통해 장애인 건강은 물론 삶의 질 개선..
    • 대통령실 "의협 대표성 의문"…협상 파트너 불인정
      "의료계 전체 아우를 협상단 구성" 주문…醫 "법정단체 모독" 반발 2024-02-28 12:08
      대통령실이 대한의사협회를 의료계 종주단체로 인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놔 파장이 예상된다. 사실상 이번 의과대학 정원 논란 해결을 위한 협상 파트너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아울러 의료계 내부적으로 중지를 모아 대표성을 갖춘 협상단을 꾸릴 것을 주문했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대한의사협회는 의료계 대표성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접촉해 말씀을 들어보면 의협이 대표성을 갖기 어렵다는 얘기가 있다”고 했다.이어 “대표성을 갖춘 구성원을 의료계 내에서 중지를 모아 제안해 달라고 계속 요청하고 있다”며 “아직까지는 가시적으로 합의를 이룬 것을 전달받지는 못했다”고 덧붙였다.그는 의대 학장단체가 의대 증원 적정 규모로 350명을 제시한 데 대해 “보건의료에 관한 인력수급 문제는 헌..
    • 건강보험 곳간 여유…적립금 28조, 역대 최대
      재정수지 개선에 3년 연속 흑자 달성…수입 증가·지출 둔화 등 영향 2024-02-28 12:00
      건강보험준비금이 역대 최대 적립금인 27조9977억원을 달성했다. 코로나에 따른 의료이용 둔화와 정부지원 확대 및 전략적 자금운용 등이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3년 연속흑자 달성으로 누적 준비금 27조9977억원을 적립했다”고 28일 밝혔다. 2023년 건강보험 재정은 연간 4조1276억원 당기수지 흑자로 집계됐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해는 전년 대비 수입·지출 모두 증가했으나 지출 증가폭(5.6조원)보다 수입 증가폭(6.1조원)이 커 재정수지가 개선된 점이 반영됐다.수입의 경우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명목임금 상승과 소득 증가 및 정부지원 확대, 전략적 자금운용으로 최초 1조원 이상 이자수익을 달성해 전년 대비 6.1조원 증가(6.9%)이 증가했다. 지출은 ..
    • 이주호 교육부 장관, 의대 40개교 총장 면담
      "미복귀 의대생, 학칙에 따라 엄정 조치"···내달 4일까지 희망정원 제출 2024-02-28 11:50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정책에 반발해 휴학계를 낸 의대생이 1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오늘(28일) 교육부가 의대를 보유한 40개 대학 총장들과 만난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는 28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40개 대학 총장들과 화상 간담회를 개최한다. 보건복지부의 의대 증원 2000명 계획 발표 및 의대생 동맹휴학이 이뤄진 후 이주호 장관이 총장들과 만나는 것은 지난 19일 이후 두번째다.  이는 증원 신청기한을 미뤄달라는 의대 학장 단체 요청이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의대 증원 수요조사 회신 기한은 오는 3월 4일까지로, 각 대학들은 이날까지 의대 증원 수요조사를 제출해야 한다. 의대생들의 휴학 투쟁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교육..
    • 심평원, 공공데이터 5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개방·활용·품질·관리체계 평가 전(全) 영역에서 고득점 획득 2024-02-28 10:08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심평원은 공공기관이 평가 대상이 된 2019년 이래 한 번도 빠짐없이 평가 우수기관 자리를 유지한 기염을 토했다. 심평원은 이번 평가에서 총점 93.68점으로 공기업·준정부기관 평균(82.5점) 대비 13.6% 높은 점수를 받으며, 평가 전 영역에서 전체기관 평균을 상회했다. 2023년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각 기관은 공공데이터 개방, 활용, 품질, 관리체계, 기타 영역에 대해 3개 등급(우수,보통,미흡) 중 하나를 부여 받았다. 심평원은 데이터 거버넌스 관련 관리체계 ..
    • PA간호사, 대법원 금지 5개 빼고 '전면 허용'
      2월 27일부터 한시적 시범사업 실시…민·형사 책임 면제 등 '법적 보호' 2024-02-28 06:15
      정부가 진료보조인력(PA) 시범사업을 통해 의사 업무범위를 대부분 허용했다. 다만 ‘대법원에서 명시적으로 금지한 5개 행위’는 제외됐다.사업기간은 별도 공지시까지다. 대상 인력의 범위는 간호사를 중심으로 우선으로 적용되며, 추후 필요시 다른 보건의료인력으로 확대 가능성도 제기된다.보건복지부는 간호사 진료지원 업무 수행에 따른 법적 불안 해소를 위해 27일부터 한시적 시범사업 실시한다고 밝혔다.전공의 집단사직에 띠른 의료현장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보건의료기본법 제44조(보건의료 시범사업)이 근거다.해당 법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새로운 보건의료제도를 시행하기 위해 필요하면 시범사업을 실시할 수 있고, 이 경우 그 결과를 평가해 새로 시행될 보건의료제도에 반영토록 했다.대상 인력 범위는 간..
    • 의료계 인사 첫 경찰 고발…비대委 "신경 안쓴다"
      政, 업무방해죄 교사‧방조 등 혐의 5명…SNS 글 올린 前 의협회장도 2024-02-28 06:06
      정부가 지난 2월 27일 의료법 위반 혐의 등으로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김택우 위원장, 주수호 언론홍보위원장, 박명하 조직강화위원장과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노환규 전(前) 의협 회장 등 의협 관계자들을 고발했다.최근 정부와 의료계 갈등 속에서 정부가 고발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고발당한 인사들은 '반민주적'이라며 정부를 강력히 규탄했다.보건복지부는 이날 오후 "의료법 위반죄 및 업무방해죄를 교사, 방조한 혐의로 의협 비대위 관계자 등 5명과 성명불상자 등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여기서 '교사'는 다른 사람에 범행을 결의하게 해서 실행토록 하는 것을 지칭하며, '방조'는 범행 결의를 강화하거나 도와줘 범죄를 간접적으로 돕는 행위다.복지부는 이들이 전공의가 사직을 하도록 직간접적..
    • 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 초음파 타깃…"과다 근절"
      5년간 급여 2조원 증가·1만2000명 年 28회 검사…"필수의료 강화 비용 전환" 2024-02-28 05:51
      사진출처 정기석 이사장 페이스북건강보험공단이 초음파 급여비 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앞서 예고한 10조원에 달하는 필수의료 강화 비용을 충당한다는 구상이다. 정기석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2월 27일 개인 SNS를 통해 “초음파 급여비가 5년간 350%(1조9000억원) 증가, 1만 2000명이 연간 28회 이상 검사”를 지적한 게시물을 SNS에 게재했다.이 같은 내용은 정 이사장의 SNS 소통 행보에서 건보공단의 초음파 과다이용 근절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미 해당 구상은 이미 보건복지부의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안)에도 의료 남용 방지 방안에도 담겼다. 건보 계획에 따르면 초음파‧MRI 진료비는 2018년 1891억원에서 2021년 1조..
    • 강청희 前 의협 상근부회장 "서울 강남구 을 출마"
      4.10 총선 출사표…"심장 고치는 흉부외과 의사에서 사회 고치는 정치인으로" 2024-02-28 05:16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5호인 강청희 前 대한의사협회(의협) 부회장(흉부외과 전문의)이 오는 4월 10일 총선에서 서울 강남구 을 출마를 공식화했다. 27일 강청희 前 부회장은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슴을 열고 심장을 고치는 흉부외과 의사에서 사회를 고치는 의사로서 뜨거운 심장으로 통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천명했다. 그는 지난 10년 간 강남에서 생활한 자신을 '강남닥터 강청희'로 칭했다. 누구보다 강남을 잘 알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시민의 뜻을 국회에 전달하기 위해 지역구 출마를 결심했다는 설명이다. 강 前 부회장은 "임상의사와 행정전문가로서 강남주민을 위한 보건의약 정치를 연계하겠다"며 "반드시 의료와 복지가 통합운영돼야 하며, 그 시작은 우리 ..
    • "필수의료 의사들 사법부담 완화 '특례법' 제정"
      조규홍 장관, 오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개최 2024-02-27 16:34
      정부가 의료인의 사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특례법 제정을 추진한다. 27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개최하고 의료사고처리 특례법 제정 상황 등 현황을 공유했다.중대본은 이날 회의를 통해 현재 비상진료체계 운영상황과 '의료사고처리 특례법' 제정 추진상황, 의사 집단행동 상황 등을 점검했다. 우선 복지부는 의료기관에서 환자의 생명과 건강이 위협받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27일 복지부 내 '즉각대응팀'을 신설했다. 즉각대응팀은 '지원팀'과 '현장출동팀'으로 구성됐다. 지자체를 중심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공단, 소방청, 응급의료센터, 경찰 등 협업을 통해 국민불편을 빠르게 해결한다는 계획이다.고용노동..
    • 박민수 차관 "전공의 직업 선택 자유 제한 가능"
      "공익‧사회질서 유지 차원서 현행 의료법 체계내 명령 발동 법률 검토" 2024-02-27 14:26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공익을 위해서는 전공의 직업 선택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27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 “전공의 사직이 헌법상 직업 선택의 자유에 따른 것이라고 하지만 공익이나 사회질서 유지를 위해 제한이 가능하다”고 했다.이어 “현행 의료법 체계에서 충분히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것으로 법률 검토를 마쳤다”며 “29일까지 복귀하지 않을 경우 3개월 이상의 면허정지 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다시 한 번 대화를 제안했다. 박 차관은 “정부는 언제든지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며 “대표성 있는 대화 창구를 마련해 대화 일정을 제안해 주면 화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6일 기준 99개 수련병원 소속 전공의 80.6%인 9909명이 사..
    • 복지부, 의료공백 대비 '즉각대응팀' 신설 운영
      지자체 중심 국민 불편 해결 총력…박민수 차관 "진료·수련현장 복귀" 촉구 2024-02-27 12:30
      전공의를 포함한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 공백으로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를 대비해 보건복지부 내 ‘즉각대응팀’이 신설된다.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지원팀과 현장출동팀으로 구성된 ‘즉각대응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해당 팀은 지자체를 중심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소방청, 응급의료센터, 경찰 등이 협업, 국민 불편 등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게 된다.고용노동부는 산재병원 9개소에서 비상진료대책을 통해 평일 야간 연장진료, 인근 대학병원 환자 이송·전원 등 비상진료체계 운영에 총력 중이다.브리핑에서 박 차관은 하루라도 빨리 전공의들이 진료 현장과 수련의 자리로 복귀하기를 촉구했다. 진료유지 명령 발령을 재차 언급하기도..
    • 서울시, 시립병원 의료진 긴급채용 26억 지원
      서울의료원·보라매병원·은평병원 우선 채용 2024-02-27 11:52
      사진제공 서울시서울시가 전공의 집단 휴진 장기화로 시립병원에 의료인력 긴급채용을 위한 지원금을 약속했다. 지원금은 26억원 규모다.서울시는 재난관리기금 26억원을 편성해 전공의 공백이 있는 서울의료원 및 보라매병원, 은평병원 의료진 채용을 우선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최근 서울시는 8개 시립병원장 참석 회의에서 인력 공백 등 어려움을 해결키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서울의료원 등 3개 병원 총 45명의 의료진 충원이 목표로 세웠다. 서울시는 의료계 집단행동 추이에 따라 3개월로 나눠 예산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지난 20일부터 대학병원 전공의 집단 사직 및 휴진 여파가 이어지면서 현장 전문의들이 번아웃(Burnout)을 막기 위한 조치다. 병원 운영 상황에 맞게 당직..
    • 한 총리 "의료개혁 부족한 부분, 대화하면서 보완"
      오늘 국무회의 주재, "이달 29일까지 전공의 돌아와달라" 거듭 당부 2024-02-27 11:29
      사진출처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해 사직한 전공의들에게 "오는 2월 29일까지 복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정부가 밝힌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한 총리는 "전공의들 집단행동이 계속되면서 의료현장 부담과 국민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29일까지 병원으로 돌아와준다면 아무 책임도 묻지 않겠다. 의료인으로서 사명감을 되새겨달라"고 촉구했다. 의대 증원은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과업이라는 게 정부 입장이다. 한 총리는 "의대 증원은 여러분도 공감하는 필수의료와 지방의료 살리기를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말했다. 이번 의대 증원이 궁극적으로는 의사들을 위한 ..
    • 政 "병원 50곳 현장점검, 전공의 29일까지 복귀"
      "3월부터 미복귀자 면허정지 등 진행" 경고…"의료사고특례법 제정 속도" 2024-02-27 09:48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 집단행동에 들어간 전공의들에 대해 정부가 이달 말까지 복귀하지 않으면 3월에 사법처리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밝혔다.다만 오는 29일까지 수련병원 복귀시 책임을 묻지 않을 계획이다. 의료사고처리특례법 제정은 속도감 있게 추진하게 된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27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불법적인 집단행동에 대해서는 변함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정부는 50개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이번 주 안으로 완료, 근무지 이탈자를 확인할 방침이다. 이후 3월부터 미복귀자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과 관련 사법절차를 진행한다.조 장관은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는 오는 29일까지 복귀할 것을 다시 요청한다. 29일까..
    • 정부-시민단체 연합전선 구축…의료계와 대치 국면
      건강보험노조 혼합진료 반대 토론회 개최 등 지원사격 2024-02-27 06:32
      정부 의료정책에 연일 반대를 표명하던 시민단체가 정부 정책을 옹호하는 기현상이 펼쳐지고 있다. 의대 정원 확대와 혼합진료 금지 등 비급여 통제 및 축소 방향성에 궤를 함께 하면서 의도치 않게 연합전선이 형성되는 모습이다.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은 오는 29일 ‘국민실질의료비 절감 방안, 혼합진료 금지 왜 필요한가’ 토론회를 통해 ‘혼합진료 금지’ 필요성을 제안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같은 추세는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각계 시민단체는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로 집단 휴진에 들어간 전공의 복귀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연일 발표하고 있다. 혼합진료 금지는 비급여와 급여 진료를 동시에 받는 것을 제한하는 정책이다. 정형외과에서 근육이나 관절 통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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