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2019년 공공의료기관 QI경진대회 개최
충청남도 서산의료원 최우수상·부산광역시의료원 우수상 수상 2019-12-04 09:20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은 지난 12월 3일 환자안전 및 의료 질 향상을 위해 ‘2019년 공공의료기관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공공의료기관의 의료 질 향상 활동을 장려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올해 경진대회는 기존 지역거점공공병원 39개소 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소관 57개소로 참여 기관을 확대했다.
이에 43개 기관이 총 119개 활동과제를 접수하고 최종 41개(기관별 1개작)의 활동보고서가 출품됐다.
서류심사를 거쳐 본선대회에 진출한 10개 작품 중 최우수상은 충청남도 서산의료원, 우수상은 부산광역시의료원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