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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형외과醫 "한의사 X-ray 사용 강력 대응"
      한의계, 법원 판결문 왜곡 지적…"의사면허 제도 근간 흔드는 시도" 2025-02-09 14:27
      최근 엑스레이(X-ray)를 사용해 진료한 한의사에게 무죄를 선고한 판결에 대해 의료계가 비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특히 방사선 기기 사용 정당화 주장에 나서는 한의계를 정조준했다.대한정형외과의사회(회장 김완호)는 최근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한의사의 무분별한 진단기기 사용 확대 시도를 강력히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의사회는 "전문적 지식이 없는 사람이 의과 의료기기를 사용함으로써 발생될 국민 건강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라며 "이런 시도를 결코 좌시할 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법원 판결이 한의사들의 방사선기기 사용을 전면적으로 허용한 게 아니다"라며 "한의협이 판결문을 왜곡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의사회는 "단지 '골밀도 측정과 영상진단을 한 게 ..
    • 병협, 이달 27일 ‘인사·노무관리 연수교육’ 개최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이달 21일까지 온라인 200명 사전등록 2025-02-09 14:10
    • 데이트폭력 피해자 사망…의사·병원 '수억원 배상'
      응급의학의사회, 광주고법 판결 강력 비판…"의료계에 대한 또 다른 처단" 2025-02-08 07:48
      데이트 폭력으로 전남대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던 피해자가 숨진 사건에 대해 법원이 담당 전공의와 병원에 대해 가해자와 함께 공동으로 4억3천만원 등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이번 판결이 알려진 이후 의료계는 "부당한 법적 판단"이라며 강하게 반발하는 분위기다. 7일 대한응급의학의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피해자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한 의료진을 데이트폭력 가해자와 동일한 범죄자로 취급했다"고 비판했다.이어 "폭행으로 응급수술을 받아야 할 정도의 뇌출혈 환자라면 사망 가능성이 있는 중증환자"라며 "이를 초래한 것은 당연히 가해자"라고 꼬집었다.의사회는 "법원이 의료진에게 책임을 묻고자 한다면 피해자가 의료진을 만나지 않았으면 살았을 것이란 전제가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병원에..
    • '보존+대체’ 관절염 융합치료 패러다임 주목
      자기관절 보존하면서 치료 효과 극대화 추세…시술 의사 '숙련도' 중요 2025-02-08 06:51
      ‘자기관절 보전’과 ‘인공관절 수술’로 양분되던 관절염 치료 패러다임이 두 방식을 적절히 결합해 환자 만족도를 극대화 시키는 방향으로 전환되는 모양새다.관절염 초기에는 보존적 치료 등으로 증상을 치료할 수 있지만 연골이 모두 닳아 없어진 말기의 경우 인공관절 수술이 가장 확실한 치료법이다.자기관절을 최대한 보존하는 보존적 치료는 수술이 두렵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 주사치료나 신경치료 등을 시행하더라도 높은 치료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인공관절 수술은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안전성과 효과성이 입증됐고, 최근에는 술기 발전으로 정확도까지 확보됐다.하지만 인공관절의 안전성과 효과성과 별개로 인공관절 수술을 염두하고 있는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이 바로 ‘인공관절의 수명’이다. 인공관절..
    • 시도의사회 정기총회 스타트…대전·충북·부산 順
      의정갈등 장기화된 상황 속 개최…신년 예산·사업계획 등 의결 2025-02-08 06:40
      전국 16개 시도의사회사 오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7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 산하 지역의사회들이 이달 20일부터 3월까지 순차적으로 한해 살림살이를 결정하기 위한 정기대의원총회를 연다. 정총은 통상 지난 1년을 결산하고 올해 시작할 사업과 예산을 심의 및 확정하는 자리다. 올해는 의대 증원으로 비롯된 장기화된 의정갈등 가운데 열리는 만큼 세부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역의사회들 역시 각 지역별 사직 전공의들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국면으로 이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추가적인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대전시의사회가 2월 20일 제일 먼저 정총을 연다. 이후 3월 14일 충청북도의사..
    • 중앙대광명, 메드트로닉 베나실 공식 교육센터 지정
      재활의학과 김범석 교수·영상의학과 최상림 교수 주도 2025-02-07 21:32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은 "최근 메드트로닉 베나실 공식 교육센터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베나실(Venaseal) 치료는 의료용 접착제인 시아노아크릴레이트를 문제 혈관에 주입해 손상된 혈관을 접합함으로써 하지정맥류를 개선하는 시술이다. 기존 레이저나 고주파 열폐쇄술과 달리 열을 가하지 않기에 부작용과 환자 불편감이 덜 하다는 특징이 있다.제조사인 메드트로닉은 베나실 치료를 시행할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공식 교육센터로 중앙대광명병원을 선정했다. 중앙대광명병원은 재활의학과 김범석 교수와 영상의학과 최상림 교수 주도하에 베나실 치료를 활발히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재활의학과 나용재 교수, 영상의학과 이승호 교수도 팀에 합류해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
    • "국립대병원·치과병원 이사회에 전공의 포함"
      김윤 의원, 국립대학병원설치법 등 개정안 발의…소관부처 변경 추진 2025-02-07 13:01
      전공의 대표를 병원 이사회에 참여시키고, 국립대병원과 국립대치과병원의 소관부처를 변경하는 법안이 추진된다.의료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립대학병원 설치법과 국립대학치과병원 설치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행법은 국립대병원과 국립대학치과병원의 설립과 운영을 통해 의학 및 치의학 교육·연구 및 진료 발전과 국민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그러나 현재 국립대병원과 국립대학치과병원이 교육부 소관으로 관리되면서 보건복지부와의 협력 부족과 평가제도 부재, 이사회 구성 다양성 부족 등의 문제점이 제기됐다.특히 국립대학병원은 교육부 소관으로 관리되고 있어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 등 지역거점 의료기관 역할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적잖았다...
    • 심방세동 치료 새 패러다임 '펄스장 절제술' 주목
      부작용 최소화 등 국내 표준치료 자리매김 전망…기업 경쟁도 치열 2025-02-07 11:44
      최근 심방세동 새로운 치료법인 '펄스장 절제술'(Pulsed field ablation, PFA)이 활발하게 시행되면서 국내 심방세동 치료 패러다임에 변화가 일고 있다.기존 시술법보다 부작용이 통계적으로 적은 만큼 새로운 표준치료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펄스장 절제술은 전기장을 이용해 심장 비정상 조직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첨단 기술이다. 기존에 시행해온 '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이나 '냉각풍선 도자 절제술'과 비교하면 심장 주변 정상조직 손상 위험을 현격히 줄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시술들은 심장 내부에서 카테터가 고온 또는 저온을 생성하기에 표적세포 뿐만 아니라 인근 정상조직까지 함께 파괴하는 단점이 있었다.반면 펄스장 절제술은 비열 고전압 전기장을 이용하기에 온도 변화가 거..
    • 병원급 210개→487개…보건소 3500곳 가입 예정
      허창언 보험개발원장 "상급종병 등 대형병원,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스템 연결" 2025-02-07 10:55
      다음 달 말 보건소 계열 의료기관 3500곳이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스템에 합류한다. 이에 따라 실손보험청구 건수 기준으로 과반정도 비율 의료기관이 시스템에 가입, 운영하게 된다.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달 4일 기준 전체 대상 병원급 의료기관 7725개 중 487개 병원이 참여하고 있다"며 "상급종합병원과 대형병원은 거의 다 연결됐다"고 밝혔다.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는 작년 10월 25일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작됐고, 올해 10월에는 의원급 의료기관과 약국으로 확대된다.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행일에 바로 청구 전산화를 이용할 수 있는 병원은 210개였는데 석달여 사이 약 277개가 늘어난 것이다.전체 대상기관인 7725개 병원급 요양..
    • BRM, 전북대병원 취약계층 어린이 후원
      사회복지후원회 통해 1000만원 기부…"어린이병원 지원에 사용" 2025-02-07 10:40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유)BRM이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소망하는 마음으로 사회복지후원회를 통해 어린이병원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병원 본관 3층 온고을홀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양종철병원장과 (유)BRM 정지윤 대표가 참석했다. 병원은 후원에 대한 감사 의미를 담아 감사패와 소정의 선물을 증정했다.이번 기부는 (유)BRM 정지윤 대표는 자녀 진료를 위해 전북대병원 어린이병원에 내원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많다는 사실을 접했다.취약계층 어린이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자라도록 돕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여겨 도움을 주고자 기부를 결심했다.후원금은 전북대학교 어린이병원 의료 서비스 향상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아동들에게 필요한 의료 지원을 위해 사..
    •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서울성모병원'
      고용노동부·산업안전보건공단 선정, 체계적 건강증진 프로그램 호평 2025-02-07 10:30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2024년 상반기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이 제도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며, 사업장의 근로자 건강증진활동을 평가해 우수사업장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서울성모병원은 ‘CMC(가톨릭중앙의료원)다움의 영성관리’라는 근로자 마음관리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 건강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체계 구축을 비롯해 조직문화, 건강증진활동, 환경관리, 협력업체 관리 등 43개 항목이다. 이 중 특히 연령별·협력사별 세분화된 프로그램 운영, 교대근무와 여성근로자 관리, 직무스트레스 예방을 위한 주기 단축 제안 등의 활동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선정..
    •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장벽없는 병원 포럼' 성료
      시각장애인 의료 접근성 개선 등 건강증진 방안 모색 2025-02-07 09:57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지난 6일 시각장애인 의료접근성 개선 및 건강증진을 방안 모색 '장벽 없는 병원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함께 만드는 변화'를 주제로 병원장 임정수 콜베 수녀를 비롯한 성빈센트병원 교직원, 가톨릭중앙의료원 스마트헬스케어센터,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수원시청 장애인복지과, 한국실명예방재단 그리고 관련 AI기업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포럼은 ▲시각장애 환자 국내 현황과 국가정책지원 내용(지동현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안과 교수) ▲시각장애인의 신체 건강실태와 건강증진 방안(임재영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 ▲시각장애인의 의료이용 시 문제점 및 실질적 삶의 개선을 위해 필요한 것(서연주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내과 전문의) 등을 주제로 한 ..
    • 암환자 증가 원자력병원…인턴·레지던트 지원 0명
      전공의 공백 장기화로 업무 가중·재정부담 심화···"수련제도 보완 필요" 2025-02-07 06:52
      정부 의대증원에 따른 전공의 이탈 등으로 병원 경영이 타격을 받고 있다. 최근 전공의 상반기 레지던트와 인턴 모집에서도 전공의 미복귀가 장기화 되면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한국원자력의학원은 정부 지원을 통한 암 환자 대체 의료기관 역할을 자처했지만 금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인턴 모집에서도 지원자가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나 우려가 커지고 있다.의료계에 따르면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진경) 원자력병원은 정부 의대증원 정책에 따른 전공의 사직 등 상황에서 전공의 복귀 및 지원자 부족으로 재정 부담이 커지고 있다.원자력병원은 의정갈등 이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지원을 약속받는 등 암 환자들 대체 병원으로 지대한 역할을 해왔다. 실제 수술에 차질이 생긴 암 환자들을 대거 받아왔다.문제는 전공의 부재 ..
    • 과천시 종합병원 유치 '주춤'…신청자 없어 '재공모'
      수도권 대형병원 병상 수 제한 정책 등 영향…건설업 경기 부진도 작용 2025-02-07 06:33
      경기 과천시가 추진 중인 종합병원 유치 사업이 주춤하는 모양새다. 부진한 건설 경기와 불확실한 정부 정책이 주된 요인이 됐다는 해석이다. 시는 시장 상황 등을 면밀히 분석해 재공모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소극적인 병원 및 건설사들의 반응을 이끌어낼지는 여전히 미지수다.6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도시공사가 지난 4일 진행한 3기 신도시 과천지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에 종합의료시설 유치를 위한 공모가 신청자 없이 마무리됐다.이 사업은 10만8333㎡ 규모의 막계동 특별계획구역을 개발해 종합의료시설 및 첨단기업이 포함된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그간 대형병원은 물론 건설사와 금융사, 투자사 등이 관심을 보여왔다.첫 발걸음이 된 지난해 9월 열린 사업설명회 40..
    • "의협, 정부와 2월에 의대 증원 문제 협상해야"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 "무정부 가까운 상황, 협상안 갖고 대화 테이블 나서라" 2025-02-07 06:09
      "의대 정원 증원 문제가 장기화되면서 전공의, 의대생들이 불확실성에 지쳤다. 무정부에 가까운 현 시점에서 대한의사협회가 협상안을 갖고 대화의 테이블에 나서야 한다."황규석 서울특별시의사회 회장은 6일 서울시의사회관에서 의협 출입 기자단과 가진 신년 간담회에서 작심한 듯 날선 발언을 쏟아냈다. 지난해 2월 6일 정부가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리겠다고 발표하면서 촉발된 의정 갈등이 1년을 맞았다. 그 사이 12.3 비상계엄으로 대통령 탄핵소추 국면에 접어들면서 사태는 더 악화되고 있다. 황 회장은 "처음 이 사태가 터졌을 때 전공의, 의대생들은 모두 같은 마음이었다"며 "그러나 1년이 지난 지금 많이 지쳤다. 어떻게 흘러갈지, 어떤 방안이 있는지 모호하기에 불안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 포항성모병원, 48년 역사 담은 '기념역사관' 개관
      손경옥 병원장 "지역 거점의료기관으로서 치유 봉사 재현·사랑 실천 최선" 2025-02-07 05:51
      포항성모병원은 최근 48년 역사의 발자취를 담은 역사관을 외래동 2층에 마련하고 개관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개관식은 기념역사관 개관 취지 및 배경 보고, 손경옥 병원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역사관은 90년 재단 예수성심시녀회 역사와 개원 48주년 포항성모병원 역사가 그대로 기록했다. 중앙에 있는 역사관 모니터를 통해 예수성심시녀회와 포항성모병원 역사를 영상으로도 볼 수 있다.손경옥 포항성모병원장은 “역사관을 보며 지난 50여 년 간 동해안 지역주민들과 함께한 여정 안에 굽이굽이 예수성심의 자비로운 사랑이 녹아 있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우리가 지역 거점의료기관으로서 지역민들에게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의 치유 봉사를 재현하고 사랑을 실천할지 생각..
    • "정부안 시행, 2035년 '의사 1만1481명' 초과 공급"
      의협 의료정책연구원, 국제학술지 BMC PUBLIC HEALTH '연구결과' 게재 2025-02-07 05:33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이 시행되면, 오는 2035년 우리나라 의사 인력은 1만1481명 과잉 공급될 전망이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은 'Expansion of medical school admission quotas in Korea, is it really necessary?'란 제목의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BMC PUBLIC HEALTH'에 게재했다. 의사 공급 전망의 다양한 시나리오를 적용해 의사인력 수급 현황을 확인한 것이다. 연구모형은 의사공급 및 의료수요 추계를 비교,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의사 수를 추계했다. 의사인력 공급 추계는 유입유출법을 사용했으며 의료수요는 2022년 기준 성별·5세 단위 연령 구간별 1인당 의료이용량을 통해 목표 연도별로 ..
    • 지방의료원연합회 신임 회장에 김영완 서산의료원장
      이달 6일 임시총회 개최하고 선출 2025-02-06 21:10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는 6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김영완 충청남도서산의료원장을 제2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영완 원장은 연합회 정관에 따라 보건복지부 장관의 승인절차를 거쳐 앞으로 3년간 연합회를 이끌게 된다.김영완 원장은 회장 선출 소감에서 "지방의료원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경영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위상 재정립을 위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긴급 현안에 대한 발 빠른 대응과 적극적인 한목소리를 내겠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연합회 역점 추진 과제로 ▲코로나19 펜데믹 동안 지방의료원 기여에 대한 정당한 인정 추진 ▲연합회 효율적 운영 ▲지방의료원장 간 소통 강화 ▲(가칭)정책위원회 활성화 ▲노사문화 개선 및 협력 강화 ▲지방의료원 EMR 등 병원 전산 현대화 등을 추진해 나갈 ..
    • 부산 대학병원서 60대 몰던 택시 돌진…1명 사망
      이달 6일 사고 발생, 4명 부상 2025-02-06 16:39
    • 서울대병원, 여성장애인 진료환경 개선 표창
      서울대학교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가 최근 여성장애인 건강권 보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사업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했다.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여성장애인 건강권 보장을 위한 공공의료 사업으로, 현재 전국 1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서울대병원은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운영체계 확립을 위해 의료현장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건복지부 및 서울시에 적극 요청해왔다.이 같은 노력은 장애 여성이 의료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서울대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개소 초기부터 외래 진료, 분만 및 입원 진료 건수 등 주요 지표에서 빠른 성장을 보였다.그 결과 장애여성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는 데 있어 느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 중단 위기 고대 외상 전문의 수련센터 '기사회생'
      오세훈 서울시장, 재난기금 5억원 긴급 수혈…"수련기능 유지" 2025-02-06 14:58
      서울시가 예산 삭감으로 운영 중단 위기에 놓였던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중증 외상 전문의 수련센터 구제에 나선다. 5억원 긴급 투입해 운영을 존속시킨다는 방침이다.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생명의 최전선, 서울시가 지키겠다”며 “서울시 재난관리기금 5억 원을 투입해 중증외상 전문의 수련센터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를 거론하면서 이 같은 계획을 알렸다.그는 “생명을 살리는 중증외상센터는 수익성이 꼴지라는 이유로 늘 '정리대상 1호'”라며 “중증외상 전문의 양성을 담당했던 고대구로병원 수련센터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이어 “고대구로병원 중증외상 전문의 수련센터가 문 닫을 위기에 처했다.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지원 예산..
    • 삼성서울, 첨단 AI병원 '기술특허 강자' 우뚝
      디지털트윈 기술 'DOCC' 관련 국내 특허등록 2건 완료 2025-02-06 12:31
      국내 인공지능(AI)병원 선두주자인 삼성서울병원이 기술특허 강자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첨단 지능형 병원 전환에서 쌓은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이를 집약한 특허를 잇달아 획득하는 데 따른 행보다.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은 "최근 DOCC(Data-based Operation & Communication Center)와 관련해 국내에서 2건의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DOCC는 병실부터 수술실, 검사 장비는 물론 의료진까지 병원의 모든 가용 자원을 그대로 ‘디지털 가상병원(Digital Twin)’에 연동시킨 뒤 병원의 현재 상황을 대입해 적시 적소에 필요한 자원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을 일컫는다. 예를 들어 채혈, CT 등 검사 시 환자들이 몰리는 상황..
    • "한국 의료 인공지능 기술력 충분, 관건은 규제"
      조태호 美 인디애나 의과대학 교수 "정부 전향적 지원 필요" 강조 2025-02-06 11:48
      산업군 전반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업 전환 패러다임 변화가 일고 있다. AI가 의사 소통 수단으로 활용되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노벨상까지 석권하면서 관심이 식을줄 모른다. 여기에 챗GPT를 중심으로 수익화 모델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특히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는 AI를 활용한 신약 개발에 뛰어드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도가 커지고 있다. 의료계에서도 암(癌) 진단과 치료에 있어 AI가 핵심 가치로 부상 중이다. 국내외 다수 의료기기 업체에서는 AI 기반 암진단 기술들을 속속 내놓고 있다. 다만 상용화 단계가 아닌 연구 단계로 해결 과제는 아직 산더미다. 성공한다면 대박이지만 쉽지 않은 도전이 될 것이라는게 지배적인 시각이다. 기대가 큰 만큼 우려도 적잖다. [편집자주]정부..
    • 제25대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장 백원기 교수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백원기 교수(미생물학교실)가 지난 1일 제25대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장에 보직 임용됐다. 신임 백원기 학장은 계명의대 졸업(90), 계명대 의학박사 취득 후 미국 하버드 대학교 다나-파버 암연구소에서 연수했다. 계명대 동산의료원 연구처장, 암연구소장, 계명의대 부학장, 계명의대 의료인문학교실 주임교수,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분과전문위원, 한국의학교육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현재 계명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주임교수, 대한미생물학회 평의원, 대한암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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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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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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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 추무진 前 대한의사협회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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