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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빛어린이병원 확대되지만 현장은 적자 누적”
      “더는 버티기 힘든 상황, 야간관리료 현실화·전문의 관리료 신설 등 절실” 2025-10-15 19:57
      정부가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있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운영 적자와 구조적 한계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응급실 과밀 해소와 의료비 절감 효과가 나타나고 있지만, 현 제도 아래에서는 병원들이 지속적으로 운영을 이어가기 어렵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달빛어린이병원협회는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건강보험 수가만으로는 운영이 어렵고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며 “정책수가 현실화 없이는 더 이상 버틸 수 없다”고 호소했다.협회 분석에 따르면 달빛어린이병원은 연간 약 250만~300만명의 소아환자를 응급실 대신 진료해 3000억원 규모 의료비 절감 효과를 내는 것으로 추산된다. 환자 1명이 응급실을 이용할 경우 평균 17만 원 이상의 비용이 드는 반면, 달빛어린이병원을 이용하면..
    • 한양대병원, ‘스마트 수술동(가칭)’ 대규모 신축
      2033년 완공, 미래의료 인프라 구축···첨단 기술·환자 중심 혁신 공간 조성 2025-10-15 17:42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이 미래의료를 선도하는 최첨단 스마트병원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기 위해 ‘스마트 수술동(가칭) 신축 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2033년 완공을 목표로 한 대규모 신축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중증질환 환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술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조만간 세부 설계를 구체화할 예정이다.‘스마트 수술동’은 첨단 의료기술을 기반으로 한 환자 맞춤형 수술 환경을 구현하는 공간으로 기존 수술실을 대체하게 된다. 총 지상 6층, 지하 3층, 연면적 2만1880㎡(6620평) 규모로 건립되며, 기존 시설과 병원 순환도로를 외곽으로 이전해 부지 활용도를 극대화한다.20개 수술실  등 공간 두배 늘어..
    • 여의도성모 “안과병원, 개원 후 외래환자 최다”
      하루 진료 600여명 근접…전공의 복귀로 의정갈등 이전 수준 상회 2025-10-15 14:43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안과병원이 개원 이래 하루 최다 외래환자 수를 기록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특히 이는 장기간 이어진 의정갈등 사태 이전보다도 높은 수치로 최근 복귀한 전공의들이 진료 정상화의 핵심 동력이 됐다는 분석이다.여의도성모 안과병원은 “지난 14일 외래환자 587명을 진료, 개원 이후 일일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고 15일 밝혔다.병원은 전공의 복귀에 발맞춰 중단됐던 일반진료를 재개하고 토요진료를 신설하는 등 진료세션을 확대한 것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직군 간 업무를 효율적으로 재분배해 환자 흐름을 최적화한 결과, 다양한 안과 질환자들이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단순한 인력 복귀를 넘어 진료 시스템 전반에 걸친 혁신도 이뤄졌다. 수술 ..
    • 시화병원, 3년 연속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
      국제진료센터 전문성 강화로 외국인 환자 만족도 향상 2025-10-15 14:12
      의료법인 남촌의료재단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이 법무부로부터 3년 연속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으로 지정됐다.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은 외국인 환자 초청 진료 실적과 사후관리 체계 등 엄격한 심사기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의료기관에 부여된다. 지정 기관은 의료비자 발급 권한을 갖고, 재정입증서류 제출이 면제된다. 또한 간병인 동반 기준이 직계가족에서 사촌까지 확대돼 해외 거주자들의 치료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졌다.시화병원 국제진료센터는 외국인 환자의 치료 여정을 전담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입국 전 의뢰 단계부터 진료, 입·퇴원, 치료 후 관리까지 영어·중국어·베트남어·러시아어 등 원어민 전담 코디네이터가 1:1로 동행하며, 환자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지원한다.아울러 외국인 환..
    • 경영 악화 속초의료원 임금 체불 ‘20억 상회’
      부실 회계처리·계약관리 여파…강원도, 기금·대출 승인 등 지원 배제 2025-10-15 12:22
      속초의료원의 임금 체불 사태가 갈수록 악화되며 지역 공공의료 붕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7월 13억원 수준이던 체불액은 불과 석 달 만에 20억원을 넘어섰고, 연인원 980명의 직원이 급여와 각종 수당을 제때 지급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15일 강정호 강원특별자치도의원(국민의힘)이 강원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달 1일 현재 속초의료원의 임금 체불액은 20억600여만원으로 집계됐다.체불 항목은 급여, 상여수당, 정근수당, 명절휴가비 등으로 직원들의 생계와 직결돼 있다.속초의료원은 지난해 12월 상여수당 미지급을 시작으로 올해 초부터 임금 일부만 지급하는 등 체불이 본격화됐다. 그 배경에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이어진 주요 시설 공사와 예산 집행 과정에서의 부실 회계 처리와 계약 ..
    • 연세사랑병원, AI 인공관절 수술 본격 시행
      신의료기술 ‘니비게이트’ 적용…정확도·만족도 향상 기대 2025-10-15 09:51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이 3D 프린터와 인공지능(AI) 기반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수술도구 ‘니비게이트(KNEEVIGATE)’를 본격 선보인다.니비게이트는 의료기기 업체 스카이브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된 디지털 수술 플랫폼으로, 환자의 MRI 영상을 AI로 분석해 해부학적 구조에 맞게 맞춤형 절삭 가이드를 제작한다. 최근 보건복지부의 평가유예 신의료기술 제도를 통과하며 정식 임상 적용이 가능해졌다.연세사랑병원이 최근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도구(PSI)를 적용한 환자군에서 수술시간이 단축되고 방사선학적 정렬 정밀도가 향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PSI를 사용한 수술은 기존 기구군에 비해 11.6분 단축했고, 수술 후 전장 정렬(HKA)에서 정렬 부정확성 비율..
    • 강북삼성병원 원격 ‘스마트 VIP 병동’ 오픈
      삼성전자 인공지능(AI) 기반 B2B 솔루션 SmartThings Pro 등 차별화 2025-10-15 09:31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이 B관 14층에 ‘스마트 VIP 병동’을 개설하고 최근 오픈식을 개최했다. 강북삼성병원 스마트 VIP 병동은 1인실 18개 병상으로 구성됐으며 국내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삼성전자 AI 기반 B2B 솔루션인 SmartThings Pro를 도입해 차별화된 환자 경험을 선사한다. 각 병실에 제공되는 갤럭시 탭 내 SmartThings Pro를 이용해 이동이 어려운 환자들도 보호자 없이 병실 내 조명, 온도, TV, 커튼 등을 조정할 수 있게 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센서 등 설치로 야간 안전성 증대, 재실 감지 센서 적용 등 응급 상황을 예방하고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고려했다. 또 전 병실에 적용된 신..
    • 병원장이 앞장서 ‘보험사기’ 권유
      미용시술 통증 치료로 조작한 병원장 구속·환자 130명 함께 송치   2025-10-15 08:17
    • 검체검사 논란···연구 결과와 다른 방향 모색 정부
      근거 마련 연구용역 보고서와 상반돼 파장…의료계 “단순 처벌 중점” 비판 2025-10-15 06:09
      정부가 ‘불편한 진실’로 통용되던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선을 예고하면서 논란이 거센 가운데 그 근거가 될 연구와 상반된 방향으로 정책이 추진되는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예상된다.민감한 현안인 만큼 정책 근거 마련을 위해 정부가 직접 연구용역까지 추진하고도 해당 연구결과와 다른 방향으로 제도를 설계하고 있어 논란이 커지는 모습이다.검체검사 위수탁 제도는 십 수년이 넘은 논쟁거리다.관련 수가는 위탁검사관리료(10%)와 검사료(100%)로 구분돼 있는데, 위탁기관(의료기관)이 110%를 받아 검사료에 대해 수탁기관과 상호정산하는 게 관행처럼 이어져 오고 있었다.보건복지부는 상호정산 관행이 과열돼 결국 검체검사 질(質) 저하로 이어진다며 지난 2022년 ‘검체검사 위탁에 관한 기준’ 개정안을 추진한 바 있다...
    • 병원의사협의회-전공의노조 “전국 의사노조 결성”
      상호 협력 등 업무협약 체결···홍보 등 협조·예산 범위 내 상호 지원 2025-10-15 05:21
      대한병원의사협의회(병의협, 회장 주신구)와 전국전공의노동조합(전공의노조, 위원장 유청준)가 전국 단위 의사노동조합 결성을 위해 상호협력키로 했다.전국단위 의사노조 결성을 주장해 온 병의협은 최근 출범한 전공의노조와 지난 10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단체는 병의협이 추진하는 병원의사노조 설립과 전공의노조 확대를 위한 홍보 및 행정 업무에 협조하기로 했다. 허용되는 예산범위 내에서 상호지원할 수 있으며, 양 단체가 시행하는 의사노조 행사를 돕는다. 협약은 양 단체 집행부가 교체되더라도 유지되며, 다른 협력 내용은 대표 간 협의로 추가될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 세종병원, ‘2025년 환자안전 주간 행사’ 개최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최근 ‘2025년 환자안전 주간 행사’를 개최했다.세종병원은 ‘세계 환자 안전의 날’을 맞아 환자안전과 관련한 인식 향상 및 문화 확산을 위해 환자와 보호자, 병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부천세종병원·인천세종병원은 각각 ‘소아를 위한 안전한 의료’, ‘모든 신생아와 아동을 위한 안전한 의료(생애 첫 순간부터 환자 안전)’를 행사 주제로 설정했다.원내 소아청소년과 외래, 소아병동, 직원 식당 등에서 안전 포스터 제공, 기념 촬영, OX 퀴즈 등으로 소아를 위한 안전한 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박진식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 모든 임직원이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안전한 의료환경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
    • 포항성모병원, ‘호스피스의 날’ 캠페인 개최
      포항성모병원은 최근 병원 1층 로비에서 ‘호스피스의 날’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인간의 존엄과 생명의 가치를 보호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지역사회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 바로 알기 OX 퀴즈’를 진행했다. 참여자에게는 완화의료에 대한 이해를 돕는 홍보 리플렛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내원객들에게 호스피스·완화의료의 개념, 대상, 제공 서비스 등을 안내하기도 했다.김병욱 센터장은 “호스피스·완화의료는 단순히 임종을 준비하는 돌봄이 아니라 남은 삶의 질을 높이고 환자와 가족이 존엄하게 시간을 보내도록 돕는 의료 ..
    • 단국대병원, ‘광역치매센터’ 전국 3위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이 위탁 운영하는 충청남도 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석범)가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광역치매센터 운영평가’에서 전국 3위를 차지했다.충남 광역치매센터는 치매관리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제18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보건복지부와는 지역 치매관리사업의 질 향상과 균형 발전을 위해 매년 전국 17개 광역치매센터를 대상으로 사업성과를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4년도 사업 및 운영 실적, 2025년도 사업계획의 충실도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충남 광역치매센터는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운영 및 정책 거버넌스 구축 ▲치매안심센터 기술지원 ▲지역 기반 치매연구 등 다양한 노력으로 대부분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이석범 ..
    • 삼성창원병원-동남권원자력의학원, 진료협력 강화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지난 13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양 기관은 진료의뢰 환자 편의 제공과 의학정보 교류를 비롯해 임상·기초분야 공동연구, 학술지원, 각종 학술대회 및 교육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이창훈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은 “삼성창원병원 간이식팀 등의 도움을 받을 일도 많고, 의학원의 방사선 치료와 방사성동위원소를 활용한 진단·치료로 도움을 드릴 일도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오주현 삼성창원병원장은 “동남권 지역의 의료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필수의료 수요에 함께 대응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암을 비롯한 중증질환자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것..
    • 내시경 후 지혈분말 도포, 재출혈 예방효과 규명
      인하대병원 신종범 교수팀, 다기관 임상시험 통해 효과 입증 2025-10-14 11:35
      국내 연구진이 내시경 지혈술 후 지혈분말 ‘넥스파우더(Nexpowder)’를 추가 도포하는 것만으로 비정맥류성 상부위장관 재출혈 위험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입증했다.인하대병원은 소화기내과 신종범 교수팀(권계숙, 차보람, 홍지택)이 순천향대 부천병원, 가천대 길병원 연구진과 공동으로 진행한 다기관 임상시험에서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고령화 사회 진입과 심혈관계 질환 유병률 증가로 항혈소판제·항응고제 복용 환자가 늘면서 비정맥류성 상부위장관 출혈은 임상 현장에서 중요한 문제로 다뤄져 왔다. 하지만 지난 수십 년간 내시경 지혈술 이후에는 양성자펌프억제제(PPI) 투여 외에 재출혈을 예방할 입증된 치료법이 없는 실정이었다.연구팀은 이런 미충족 수요 해결을 ..
    • 첨단 암치료기 트루빔…길병원, 최고사양 도입
      亞 첫 래피드아크 다이나믹 솔루션 탑재… 유방·직장·폐암·두경부 등 활용 2025-10-14 11:22
      아시아 최초 래피드아크 다이나믹 솔루션 탑재된 첨단 트루빔이 국내 암환자들에 적용된다. 트루빔은 주변 정상 조직에는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사선 치료장비다.가천대학교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최신 고정밀 방사선 암치료기인 ‘트루빔(TrueBeam)’을  도입, 지난 13일 가동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미국 배리안(Varian)사가 개발한 암치료용 선형가속기인 트루빔은 방사선이 조사되는 조사면 모양과 세기를 정밀하게 조절해 암세포를 없애는데 최대 효과를 준다.트루빔은 1mm 이하 단위로 방사선을 정밀하게 조정하며, 세기조절(IMRT), 체부정위(SBRT), 영상유도(IGRT), 호흡연동(RGRT) 등 다양한 첨단 치료 기법을 지원한다. 또 높은 방사선 출력..
    • 대한신경외과병원協 임원진 워크숍 개최
      척추질환·뇌혈관질환 보험기준 고시 등 소개 2025-10-14 10:56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회장 박진규)는 최근 대전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워크숍을 열고 추계학술대회 사항을 점검했다.이번 행사에는 박진규 회장과 이재학 총무이사 등 임원진이 모여 척추 및 뇌질환 관련 보험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재학 보험이사(허리나은병원장)는 척추질환 보험기준 고시 기준에 대한 최근 개정 사항과 보험청구 시 주의사항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이어 순천향대서울병원 박석규 교수는 뇌혈관 질환 고시 기준에 대한 발표를 통해 뇌수술시 행위 보험기준 등에 대해 설명했다.특강에서는 페리카나 양희권 회장이 ‘사업과 함께 한 외길인생, 나의 삶과 철학’ 주제 강연을 통해 성공하는 사람은 상대방을 배려하고, 세계를 보고 변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한편, 대한신경..
    • 건보 일산병원 “추석명절 응급환자 947명 진료”
      경기도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지정 후 24시간 응급진료체계 운영 2025-10-14 09:16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2025년 추석 연휴(10월 3~9일, 7일간) 동안 공백 없는 24시간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며 총 947명의 응급환자를 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휴는 ‘경기도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 이후 첫 명절로, 병원은 소아 및 중증응급환자 대응을 위해 인력과 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했다.연휴 기간 전체 응급환자 중 소아환자 비율은 30.5%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 이는 지역 내 소아응급 진료의 공백을 해소하고, 소아응급 진료 접근성이 향상된 결과로 분석된다.일산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 내 소아전담 진료구역을 상시 개방하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연휴 기간 전담 배치해 야간·공휴일에도 진료 공백 없이 소아응급환자를 진료했다. 특히, 응급실 내원 소아환자의 6.6..
    • 완치율 높아진 소아 급성백혈병, ‘재발·불응’ 과제
      이재욱 서울성모병원 소아혈액종양센터장 "CAR-T 등 면역치료 신기술, 패러다임 변화” 2025-10-14 05:31
      소아 급성백혈병은 국내에서 매년 수백 명의 아이들이 새롭게 진단받는 대표적인 소아 혈액암이다. 의학 기술의 발전으로 완치율이 눈에 띄게 향상됐지만 재발하거나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불응성’ 환자들 치료는 여전히 큰 숙제로 남아있다. 최근 CAR-T 세포치료와 같은 혁신적인 면역치료가 새로운 돌파구로 떠오르며 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데일리메디는 국내 혈액 관련 질환 치료 등의 선두에 있는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소아혈액종양센터 이재욱 교수를 만나 소아백혈병 치료의 현주소와 미래에 대해 청취했다. [편집자주] “림프모구 백혈병 80% 급성 골수성 백혈병 완치율 60% 수준”현재 소아 급성백혈병은 크게 급성 림프모구백혈병(ALL)과 급성 골수성백혈병(AML)..
    • 심상찮은 의료계-정부 ‘갈등 재점화’ 조짐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반대·성분명 처방 저지 강경투쟁 예고 2025-10-13 15:15
      전공의 복귀를 계기로 봉합되는 듯 보였던 의정관계가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와 성분명 처방 등으로 다시금 냉각기로 접어드는 모양새다.의료계 종주단체인 대한의사협회는 정부와 국회 행보에 강한 반감을 드러내며 관련 제도 개선 저지를 위한 투쟁을 예고하는 등 심상찮은 분위기가 형성되는 모습이다.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13일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악과 성분명 처방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며 “관철되지 않을 경우 전면 투쟁에 나서겠다”고 천명했다.의사협회는 국민 생명과 의료의 전문성 사수를 위한 범의료계 국민건강보호 대책특별위원회(약칭 범대위)를 즉각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아울러 오는 25일 오후 5시 대한의사협회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개최해 모..
    • 호원의료재단, 화성 봉담읍 ‘종합병원’ 건립
      복지부 병상 수급 심의 통과 ‘최종 승인’…응급·소아진료 중심 18개 진료과 2025-10-13 12:16
      호원의료재단이 화성 봉담읍에 추진 중인 종합병원 건립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화성시는 13일 “보건복지부가 호원의료재단 종합병원 개설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호원의료재단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요양병원 및 의료법인으로 대표 병원은 호원요양병원이다. 지난 2010년 설립된 이후 내과, 신경과, 정형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을 운영하며 전문 의료진과 최신 의료장비를 갖춘 중형 의료기관으로 성장해 왔다. 이번 봉담 종합병원 설립은 재단이 지역 거점급 종합병원으로 의료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호원의료재단은 봉담읍 상리 693번지 일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의료시설용지를 매입해 병원 부지로 확정했으며 지난 7월 병원 개설자로 선정됐다. 이어 9월 1..
    • 한국 의료, 국제무대 우뚝…첫 세계의사회장 선출
      고대의대 박정율 교수, WMA 이사회서 당선…내년 10월 취임 2025-10-13 06:03
      대한민국이 세계 의료 중심에 우뚝 섰다. 술기는 물론 위상에서도 전세계 의료인들 추앙을 받았다는 점에서 한국 의료의 새로운 역사라는 평가다.세계의사회(WMA, World Medical Association)는 최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대한의사협회 박정율 국제협력위원장(고대안암병원 신경외과)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공식 임기는 오는 2026년 10월부터 2027년 10월까지 1년이다. 그에 앞서 차기 회장으로 1년, 이후 직전 회장으로 1년을 포함해 총 3년간 WMA 회장직으로 공식 활동하게 된다.앞서 2년 동안 WWA 의장을 맡았던 박정율 위원장은 이번에 회장에 선출되면서 세계 의사사회에 절대적 존재감을 확인시켰다.세계의사회는 각국 의사 중앙단체를 회원으로 하는 독립된 국제 비정부 조직으로, 전 세계 의..
    • 검체검사 개선 예정…醫 “일방 발표 중단”
      의협 “위탁관리료 폐지·분리 청구, 의료현장 무시 행정 폭거” 강력 반발 2025-10-10 15:52
      대한의사협회가 최근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이 전문기자협의회 간담회에서 검체검사 제도 개선을 예고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의료계와 사전 협의 없는 일방적인 발표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의협은 10일 입장문을 통해 “보건복지부가 언론을 통해 일방적인 입장을 밝힌 것은 의정 간 신뢰를 중대하게 훼손한 행위”라며 “이는 지난 2022년 복지부가 ‘검체검사 위탁에 관한 기준’ 고시 논의 당시 의료계와의 협의를 약속한 문서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당사자인 의료계와 단 한차례 협의도 없이 강행“의협은 특히 복지부가 추진 중인 ‘위탁관리료 폐지’ 및 ‘검체검사료 분배 방식 변경’ 계획에 대해 “의료현장 현실을 철저히 외면한 비민주적 조치”라며 “당사자인 의료계와 단 한 차례 협..
    • 진료지원간호사(PA) ‘토사구팽’ 위기감
      의료대란 극복 ‘핵심 역할’ 수행…전공의 복귀 후 업무 중첩 등 과제 2025-10-10 11:02
      장장 1년이 넘는 의정갈등 사태 속에 전공의 빈자리를 훌륭히 메우며 진료현장의 중추로 거듭난 진료지원간호사(PA)가 전공의 복귀와 동시에 난처한 상황에 놓였다. 정부는 관련 법안까지 개정하며 PA 제도 정착을 추진했지만 아직 업무 범위 문제를 매듭짓지 못해 진료현장에서는 혼선이 여전하다. 더욱이 전공의들이 돌아오면서 이들을 계속 유지시킬지, 아니면 원래 업무로 복귀시킬지 일선 병원들의 고민이 커지는 모습이다. 이들과 1년 넘게 손발을 맞춰온 교수들은 오히려 전공의 보다 낫다는 평가와 함께 PA 잔류를 희망하고 있지만 병원 입장에서는 업무 중첩 등 효율성 측면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천착만 거듭하고 있다. [편집자주]역할 수행 확대, 대체인력 가능성 입증2024년 2월. 정부의 갑작스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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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집 보건복지부 공모직위 약무정책과장
    • 선출 한국여자의사회 수석부회장 박혜영(힘찬병원)-부회장 박민선(서울대병원)·한지원(더미즈웰산부인과의원)外
    • 동정 뉴로핏, 세계적 신경영상 전문가 로렌스 타넨바움 박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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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대한중소병원협회 유인상 신임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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