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갈등 장기화…심뇌혈관질환 골든타임 ‘위태’
전공의·전임의 공백 등 진료현장 악조건…응급뇌졸중 대응력 저하 2025-08-06 06:32
최근 의정 갈등 장기화로 전공의 이탈과 전문인력 공백이 심화되면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뇌졸중 네트워크의 대응력이 흔들리고 있다. 응급 뇌졸중 치료의 핵심인 골든타임 확보가 어려워지고, 병원 전 단계부터 응급실·전원 과정 전반에 걸쳐 대응 체계가 약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의료계 안팎에서 제기된다.최근 김대현 동아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대한신경과학회지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뇌졸중 네트워크에서 신경과 의사 역할’을 공개하고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위기를 조명했다. 현재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지난 2008년부터 지정돼 급성기 심근경색·뇌졸중 환자의 신속 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2023년 중앙심뇌혈관센터, 2025년 지역센터 10곳 추가 지정으로 중앙-권역-지역을 잇는 3단계 대응 체계가 마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