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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갈등 장기화…심뇌혈관질환 골든타임 ‘위태’
      전공의·전임의 공백 등 진료현장 악조건…응급뇌졸중 대응력 저하 2025-08-06 06:32
      최근 의정 갈등 장기화로 전공의 이탈과 전문인력 공백이 심화되면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뇌졸중 네트워크의 대응력이 흔들리고 있다. 응급 뇌졸중 치료의 핵심인 골든타임 확보가 어려워지고, 병원 전 단계부터 응급실·전원 과정 전반에 걸쳐 대응 체계가 약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의료계 안팎에서 제기된다.최근 김대현 동아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대한신경과학회지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뇌졸중 네트워크에서 신경과 의사 역할’을 공개하고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위기를 조명했다. 현재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지난 2008년부터 지정돼 급성기 심근경색·뇌졸중 환자의 신속 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2023년 중앙심뇌혈관센터, 2025년 지역센터 10곳 추가 지정으로 중앙-권역-지역을 잇는 3단계 대응 체계가 마련..
    • “의료기관 화재 예방”…전기안전위원회 운영
      병원시설관리協, 위원 12인 구성…“전기제품·시설 점검 등 관리 강화” 2025-08-06 05:34
      최근 대형병원 수술실 화재 사건을 계기로 전기 안전은 단순한 설비 차원에 그치지 않고 환자와 의료진 생명에 직결되는 심각한 문제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의료기관 전기안전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제도 개선을 모색하기 위한 ‘병원전기안전위원회(전안위)가 병원시설관리협회(회장 구부영) 산하에 구성돼 최근 운영에 들어갔다.전안위는 병원 시설팀장 및 전기안전 전문업체 관계자 등 총 12인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에는 김선겸 건양대병원 시설팀장이 선임됐다. 위원에는 ▲구부영(아하건축사사무소 대표건축사) ▲박석배(분당서울대병원 시설팀장) ▲서동윤(서울성모병원 시설팀장) ▲신성진(분당서울대병원 전기통신파트장) ▲이종호(차병원 건설행정관리팀장) ▲이경진(보라매병원 시설팀장) ▲주관식(노원을지대병원 ..
    • 건국대병원, 심평원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 ‘1등급’
      전체 14개 지표 평가 종합점수 99.9점 최고 기록 2025-08-05 19:27
      건국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영상검사 적정성평가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앞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지난 7월 환자안전 강화 및 영상검사 질 향상을 목표로 지표와 기준을 개발해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건국대병원은 총 14개 지표 평가에서 99.9의 종합점수를 기록해 1등급을 획득했다.특히 첫 번째 지표인 ‘조영제 사용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에서 상급종합병원 평균인 96.2%보다 높은 99.7%를 기록했다. 해당 지표는 조영제를 사용하는 영상 검사 전에 검사받을 환자 과거력, 신장기능검사 등의 평가를 시행한 비율을 나타낸다. 조영제 주입 후 신장 기능이 저하되는 신독성이 나타나는 경우 환자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환자의 안전과 직접..
    • 인천세종병원, 마이트라클립 시술 ‘10례 성공’
      작년 12월 첫 시작 이래 단기간 달성···“중증 심장질환 치료 경쟁력 강화” 2025-08-05 18:45
      인천세종병원은 지난해 12월 첫 마이트라클립 시술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10례 이상의 시술을 안전하게 마쳤다고 5일 밝혔다. 마이트라클립 시술은 수술 위험이 높은 고령 환자 또는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전신 마취 후 경피적 접근으로 승모판막 역류를 치료하는 최신 비침습적 중재술이다.이 시술은 심장중재시술, 심장초음파, 마취, 순환(간호사), 기술 지원 등 최소 5인의 전문 의료진 협업이 요구된다. 심장 치료 기술과 전문성이 부족하면 시술 시도 자체가 불가능하다.인천세종병원은 별도 판막클리닉을 운영하며 대응하고 있다. 심장내과 최락경 부장과 김형윤 과장, 김민정 과장, 이수연 과장이 마이트라클립 시술을 주도하고 있다.김형윤 인천세종병원 심장내과 과장은 “짧은기간 내 지속적인 마이트라..
    • 강릉서 허리통증 시술 환자 1명 사망·7명 이상증상
      6월~7월 某의원, 혈액·뇌척수액서 황색포도알균 발견…보건당국 역학조사 2025-08-05 15:28
       강원 강릉의 某의원에서 허리 통증을 완화하는 시술을 받은 환자들에서 연이어 이상증상이 발현돼 보건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7월 28일, 강릉시보건소에 한 의원에서 시술받은 다수 환자들이 통증, 의식 저하 등 이상반응을 보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까지 관련 증상으로 보고된 환자는 총 8명이다. 이들은 지난 6~7월 사이 해당 의원에서 신경 차단술 등의 요법을 받은 후 심한 통증과 두통, 발열, 의식 저하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60대 남성 1명은 지난달 27일 강릉의 한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으며 나머지 환자 중 2명은 중환자실, 3명은 일반병동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나머지 2명은 증상이 호전돼 퇴원했다. 환자들은 6..
    • 백신 접종 후 길랭-바레 발병…2심도 “업무상 재해”
      병원 권유로 맞은 후 증상 발현…법원 “업무와 발병 인과관계 인정” 2025-08-05 14:56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심각한 신경마비 증상을 겪은 병원 직원에 대해 법원이 2심에서도 업무상 재해를 인정했다.서울고등법원 행정6-2부(재판장 최항석)는 20대 작업치료사 A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요양급여 불승인 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지난해 9월 1심과 동일한 결론이다.A씨는 2021년 2월 한 병원에 입사해 같은 해 3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 접종 당일 밤부터 고열·구토와 함께 왼쪽 팔과 다리의 힘이 빠지고 의식이 저하되는 증상을 보였으며, 두 달 후 신경계·근골격계 손상 진단을 받았다. 이후 6월에는 운동·감각신경 마비를 유발하는 길랭-바레 증후군으로 확진됐다.A씨는 병원 권유로 백신을 맞은 뒤 증상이 발현됐다며 근로복지공단에 요..
    • 대구가톨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병동 리모델링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최근 정신건강의학과 병동 리모델링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리모델링은 환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치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공간 구조를 재배치하고 최신 안전 설비를 도입해 입원환자의 치료 효율성과 정서적 안정을 높였다. 자연 채광이 드는 휴게공간, 상담실, 치료실 등을 마련하고 감염 예방과 자해 방지를 고려한 안전 설계도 적용했다. 또 의료진 밀착 진료 아래 다양한 정신질환 환자들의 회복과 재활을 지원한다.병원은 이번 리모델링을 계기로, 치료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정신건강 전문 진료 역량 강화, 지역사회와의 연계 프로그램 확대 등 다양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노광수 의료원장은 “정신건강 치료에 있어 환경은 치료 그 자체만큼 중요하다”며 “이번 ..
    • 피부·성형 의료관광 1조4000억원과 필수의료
      수익성 높은 외국인 환자 ‘증가’…국내 중증·응급의료진 인력난 ‘심화’ 2025-08-05 10:57
      지난해 국내를 찾은 외국인 환자가 처음으로 1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이 같은 분위기가 필수의료 지원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피부과·성형외과 중심 국내 의료관광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최소 1조4000억원이 넘는 금액이 의료비로 사용돼 수익성 높은 외국인 환자로 진료 쏠림이 더욱 심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외국인 진료 시장의 성장으로 인해 향후 양성될 전문의들이 필수의료를 선택하지 않거나, 현재 필수의료 인력이 외국인 진료 분야로 이동할 가능성이 적지 않아 이미 인력 공백이 큰 필수의료 분야가 더욱 악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최근 의료계에서는 외국인 환자 유입 확대가 필수의료 기피를 부추기는 주요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점차 커지는 분위기다.&nb..
    • 서울성모-스탠포드의대, 세포치료제 공동개발 추진
      주지현 교수팀, 70억 한미 R&D 본격화…저면역원성 유도만능줄기세포 기반 2025-08-05 10:01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미국 스탠포드 의과대학과 면역거부반응을 최소화한 저면역원성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hypoimmune iPSC) 기반의 범용 세포치료제 개발에 나선다.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의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의 일환으로 총 70억 원 규모 예산이 투입되며, 2025년부터 3년간 한미 공동연구로 수행된다. 연구는 서울성모병원을 주관으로 가톨릭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대웅, 스탠포드 의과대학 등 국내외 유수의 기관들이 공동 참여해 수행된다.이번 과제는 ‘NiCE (Not-visible iPS Cell)’ 프로젝트로 명명됐으며, 유전자 편집 기술인 CRISPR-Cas9을 활용해 인체 면역계로부터 투명한 상태로 인식되지 않는 저면역원성 iPSC 세포주를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연..
    • 서울시 서남병원, 중증환자 에크모 성공
      지역 필수의료 지킴이 역할 주목…우수 의료진 영입 지속 2025-08-05 09:36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박준석 과장이 최근 위중한 60대 남성환자에게 에크모(ECMO, 체외막형 산소화 장치) 치료를 성공적으로 적용해 생명을 구했다.해당 환자는 저나트륨혈증으로 입원치료 중 스트레스성 심근병증으로 인한 급성 신부전으로 위급한 상황에 처했다.의료진은 강심제와 승압제에도 반응이 없어 인공적인 심장 기능 보조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해 즉각 응급 에크모 수술을 시행했다.5일 간의 에크모를 통한 심기능 보조 및 집중적인 치료 끝에 환자의 심장 기능이 호전되고 의식 또한 명료해져, 성공적으로 에크모를 제거했다.해당 환자는 안정된 상태로 회복해 정상 퇴원했다.공공병원에서 에크모를 사용해 위중한 환자의 목숨을 살린 드문 사례로, 지역의료 불균형 해소와 필수의료 서비스 질 향상에 대한 서남병..
    • 보험사기 연루 의사 ‘최대 무기징역’ 경고
      금감원, 서울 병·의원 밀집지역 강남역 대형 스크린에 ‘엄벌 홍보’ 2025-08-05 06:04
      오는 9월 성형외과 등 의료기관이 밀집해 있는 강남역 한복판에 위치한 대형 스크린을 통해 보험사기 엄벌을 경고하는 광고가 게재된다.조직적인 보험사기 근절을 위해 의료계 종사자 연루 시 최대 ‘무기징역’까지 가능토록 양형이 대폭 강화된다는 점을 알릴 예정이다.금융감독원은 최근 의료기관 종사자의 보험사기 가담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병·의원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인식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보험사기 근절을 위해 범죄 행위에 대한 엄벌뿐만 아니라 보험사기 위험성에 대한 인식 제고도 중요한 만큼 의료인을 비롯한 병‧의원 종사자들에게 경각심을 갖도록 한다는 방침이다.그 일환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성형외과‧피부과 밀집지역인 강남역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강화된 보험사기 처벌수준 등을 알리기로 했다.2호선과..
    • 서울아산병원, 노년 환자 ‘맞춤형 특화 진료’ 본격화
      입원부터 퇴원 후 다학제적 치료 기반 지속 관리···통합진료시스템 구축 속도 2025-08-05 05:35
      서울아산병원이 고령 환자의 체계적 치료가 어려운 현실을 개선코자 입원부터 퇴원 이후까지 진료와 돌봄을 연계하는 ‘노년 맞춤형 통합 진료 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85세 A씨는 담관암 수술을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다. 그는 입원 초기 평가에서 집중 관리가 필요한 고위험군으로 분류됐고, 병원 전산 시스템을 통해 시니어환자관리팀에 협진이 자동 의뢰됐다.다학제 협진을 통해 맞춤형 진료가 이뤄졌으며, 퇴원 후에도 가정간호사가 방문해 회복을 도왔다.최근 고령 환자의 병원 이용이 늘고 있지만, 이들의 복합적 건강 상태를 고려한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은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서울아산병원의 중증 노년 환자 통합 진료 프로그램 ‘위드원(WithONE)’은 고위험군 조기 선별, 입원 중 맞춤 진료..
    • 방사선사 거부감…“간호조무사 촬영 허용은 위험”
      대한방사선사협회 “전문성 훼손” 반발…한정환 회장 “공청회 개최 등 적극 대응” 2025-08-05 05:08
      간호조무사 방사선 촬영 업무 수행에 대한 법원의 ‘자격정지 처분 부당’ 판결에 대해 방사선사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6만 방사선사들의 심각한 업무 침해와 법적 근거 및 전문성을 훼손하는 위험한 선례를 남겼다”는 이유에서다. 이들은 “국민 건강에 위해(危害)를 줄 수 있다”며 적극 대응을 예고했다.4일 한정환 대한방사선사협회 회장은 “방사선사 고유 업무는 60년 전부터 법적으로 보장된 전문 영역”이라며 이번 법원 판결에 상실감과 우려를 표명했다.지난 2018년 4월부터 2019년 5월까지 B의원 의사 C는 방사선사 면허가 없는 간호조무사 A에게 20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콘빔 전산화단층영상(CBCT) 검사를 지시했다.이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간호조무사A에게 1개월 15일의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고, A..
    •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방사선 암치료기 3종 도입
      금년 3월 방사선종양학과 치료시설 신축 별관으로 이전 2025-08-04 19:24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어영)이 최첨단 방사선 암 치료기술 3종을 도입하고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지난 3월 방사선종양학과 치료시설을 새롭게 지어진 별관으로 이전했으며 VersaHD, Halcyon, SGRT 3종류의 신규 방사선 치료기 및 시스템을 도입했다.VersaHD는 강력한 에너지를 짧은 시간에 집중시켜 평균 15분 내외로 정밀 방사선수술을 구현하며, Agility MLC, IntelliBeam, 6차원 로봇 침대(HexaPOD), 4D kV CBCT 등 첨단 기술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고성능 방사선 치료기다.현재 병원에서 운영 중인 가장 고성능 방사선 치료기로 지난 2023년 첫 VersaHD 가동에 이어 이번에 1대를 추가 도입, 총 2대를 운영한다...
    • 망막 권위자 강세웅 삼성서울병원 교수→김안과병원
      9월 1일부터 진료, 삼성 출신 안병헌 교수 등 안과 권위자 포진 2025-08-04 19:17
      국내 안과계에서 세계적 권위자로 평가받는 강세웅 삼성서울병원 안과  교수가 내년 정년퇴임을 앞두고 김안과병원으로 자리를 옮긴다. 망막 질환과 황반변성 질환, 당뇨망막병증 분야에서 독보적인 연구와 진료 성과를 거둔 그는 금년 9월 1일부터 김안과병원에서 외래 진료를 시작한다.강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병원과 충북대병원, 삼성서울병원을 거쳐 성균관대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삼성서울병원 안과 과장과 주임교수를 역임했다. 또한 대한안과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주요 안질환 역학조사 책임자로 활동하며 학문 발전에 기여했다.그의 주요 연구 관심사는 신경과 혈관이 밀집된 황반 부위 질환 진단과 치료다. 국내 최초로 단층 촬영을 활..
    • 외국인 미용성형 부가세 환급 특례 ‘중단’ 예고
      정부 “금년 말 종료 방침”…서울 강남·수도권 의료기관 긴장 2025-08-04 17:30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공해온 미용성형 의료용역 부가가치세(VAT) 환급 특례를 올해 말 종료키로 하면서, 관련 업계와 의료계에서 긴장하고 있다.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분석도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의료관광 시장 전반에 적잖은 파장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우세하다.기획재정부는 지난달 31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2025년 세제개편안’을 확정했다. 개편안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국내에서 성형수술, 피부미용 등 미용성형 의료용역을 받을 경우 부담한 부가세를 환급해주는 조세특례 제도를 오는 12월 31일 종료하는 방안이 포함됐다.이 특례는 의료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2016년 4월 도입된 한시적 제도로, 1인당 환급액은 시술 종류에 따라 약 10만~20만원 수준이다. 그러나 정부는 ..
    • 천안의료원, 상반기 사별가족모임 개최
      유가족 위한 추모행사로 마음 나누기 담화 등 진행 2025-08-04 16:12
      충청남도 천안의료원(원장 김대식)은 지난달 말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에서 상반기 사별가족모임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모임은 호스피스·완화의료 병동에서 임종한 환자들의 유가족을 초청해 고인을 추모하고, 서로의 슬픔을 나누며 위로와 회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행사는 ‘함께 나눠요, 우리’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마음 나누기 담화 시간을 통해 서로 격려하고 지지했다. 이어 원예치료 전문 강사 치유 프로그램으로 참석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도왔다.김대식 천안의료원장은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고 일상으로 복귀한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사별 아픔을 겪은 분들이 슬픔을 이겨내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호스피스 완화의료실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 중환자 1인 병실 등 ‘독립형 중환자실’ 운영
      순천향대천안병원 새 병원 2025-08-04 15:14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새 병원을 건립하고 중환자에게 1인 병실을 제공하는 독립형 중환자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병원은 지난 5월 7일 개원한 새병원에서 중환자실(ICU)을 1인실 환자 독립 치료 공간으로 구성했다. 이는 국내 의료기관에서는 보기 드문 사례라는 설명이다.병원은 이번 중환자실 1인실 운영이 중환자 치료 효율성을 높이고 의료 현장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병상마다 음압·양압 설비와 공조시스템을 갖춘 중환자실은 환자들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고 공기 전파 감염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등 감염 예방에 효과적이다. 특히 일부 소아중환자실은 보호자 동반이 가능해 소아 환자에게 심리적 안정을 주는 가족 중심 치료환경을 제공한다.이 중환자실은 중환자..
    • 요양병원, 민생 회복 소비쿠폰 챙겨주기
      입원환자 대상 주민센터 동행‧찾아가는 신청 등 맞춤형 제공 2025-08-04 12:38
      정부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민생 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시작한 가운데 요양시설과 요양시설들이 직접 신청이 어려운 입원환자 및 입소자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 중이다.정부 역시 직접 신청이 어려운 환자가 많은 요양병원 상황을 감안해 신청 절차를 대폭 간소화 하는 등 최대한 불편함 없이 소비쿠폰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병원계에 따르면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되기 시작한 지난 21일 이후 일선 요양병원과 요양시설들이 소비쿠폰 관련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주민센터 방문이 필요한 입원환자의 경우 직원이 동행하거나 보호자와의 연락을 통해 대리신청을 도울 수 있도록 안내 중이다.입원확인서 등 신청에 필요한 각종 서류 발급도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내부 지침을 내려보내는 등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관련해 불..
    • 지역의료 강화 대책 선보이지만 ‘의사는 없다’
      공보의·전공의 떠난 후 필수의료는 암담…지원 정책도 ‘미봉책’ 우려 2025-08-04 12:06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와 함께 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대책들을 잇따라 내놓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실효성을 의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역의사제, 필수의료 인프라 확충 같은 대책이 발표됐지만 실제로는 인력 미충원, 예산 부족, 의료진 유입 실패 등으로 대안(代案)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올해 공중보건의사 배치 실태는 그 단적인 사례다. 특히 강원도와 경상남도에서는 복무 만료 인원보다 신규 배치 인원이 적어 전체 공보의 수가 감소했다. 강원도는 올해 94명의 공보의가 복무를 마쳤으나 신규 배치는 73명에 그쳤으며, 경남 역시 107명이 임기를 마쳤으나 새로 배치된 인원은 70명뿐이었다. 단순 수치만 보더라도 지역 보건의료 인력에 빈틈이 생긴 셈이다.지자체들은 대응책 마련에 나섰지..
    • 가톨릭, 인간 세포·하이드로겔 활용 ‘연골 재생’
      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 김성원·구희범 교수 공동연구 2025-08-04 11:38
      골 손상 시 자연 회복이 어려운 난제를 극복하기 위한 차세대 조직공학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 첨단세포치료사업단 김성원 교수(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와 합성생물학사업단장 구희범 교수(가톨릭의대 의생명과학교실) 공동 연구팀은 사람 코 연골에서 얻은 세포와 첨단 생체재료를 결합, 실제 연골 구조를 모사한 ‘라쿠나 기반 연골 재생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연골은 관절·코·귀 등에 존재하며 충격 흡수와 형태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혈관이 없어 손상 시 자연 재생이 거의 불가능하다. 이에 따라 재건술이나 인공이식 외에는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었다.연구팀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연골 특유의 ‘라쿠나(lacuna)’ 구조를 재현..
    • H+양지병원, ‘로봇수술 거점 병원’ 급부상
      신장암·전립선암 이어 고난이도 암수술 잇단 성공…영역 확대 가속도 2025-08-04 11:23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수술로봇 도입 이후 위암, 신장암, 전립선암은 물론 기존에 수술이 어려웠던 고난이도 사례까지 연이어 성공시키며  ‘로봇수술 거점병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병원 측은 “지난해 5월 첫 번째 로봇담낭절제술을 시작으로 올해 7월말 기준으로 로봇수술 300례를 돌파하며 괄목할 만난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외과, 비만외과, 비뇨의학과 등 20여명의 전문 의료진이 참여해 고난이도 수술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최신 ‘로봇수술시스템’ 을 구축했다.로봇수술은 외과의가 수술 콘솔을 조작하면 로봇 팔이 정밀하게 움직이며 기구를 제어하는 방식으로 손 떨림 없는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 고화질 3D 영상으로 수술 부위를 입체적으로 관찰..
    • 삼성서울병원 “청년 암환자 사회복귀 지원”
      정서지원 프로그램 출범, 온오프라인 병행 6주 프로그램 개발 2025-08-04 11:07
      삼성서울병원 암환자 삶의 질 연구소가 20~30대 젊은 암환자의 심리사회적 회복을 돕기 위한 온라인 기반 정서지원 프로그램 ‘BRAVE(Be Radiant And Value Every day)’의 첫발을 내디뎠다.BRAVE는 “매일의 삶을 빛나고 소중하게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아 암이라는 삶의 커다란 파도 앞에서 멈춰 선 청년들이, 서로의 손을 잡고 다시 삶을 살아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디지털 기반 정서 동행 프로그램이다. 또래 암 경험자들이 온라인에서 만나 감정을 나누고 서로의 회복 여정을 지지하며 치료 이후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정서적 회복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최근 5년 20대 암 발생률 45% 급증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15세에서 39세 사이 젊은 연령층..
    • 부산대병원, 스마트병원 생태계 조성 3자 협약
      부산대·비주얼터미놀로지와 ‘AI 기반 진료혁신’ 협력체계 구축 추진 2025-08-04 10:58
      부산대병원은 1일 ㈜비주얼터미놀로지와 ‘스마트병원 생태계 조성’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환자 중심의 첨단 의료환경을 구축하고, 스마트병원 구현을 위한 기술과 제도적 기반을 함께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부산대병원은 디지털트윈 기술을 도입하고, AI 기반 진료환경 구축과 병원 운영 혁신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비주얼터미놀로지의 디지털트윈 기술은 환자 건강 상태 및 검사 결과, 진료기록 등 임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고, 이를 3D 시뮬레이션 형태로 시각화하는 시스템이다. 의료진은 이를 통해 환자 상태와 진료 흐름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진료 정확도와 효율성 향상이 기대된다.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산·학·병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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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사회서비스원장 강혜규 박사(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일동헬스케어 부사장 한정수·일동제약 전무이사 박문수 外
    • 복지부 보험약제과장 김연숙·건강보험지불혁신추진단장 공인식 外
    • 경희의료원 교육수련부장 박선진·종양혈액내과장 맹치훈·산부인과장 권병수·비뇨의학과장 이상협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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