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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지병원, 몽골 보건개발원과 업무협약 체결
      명지병원(병원장 김인병)이 지난 20일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 몽골 보건개발원과 보건의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의학발전과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교육과 연구, 진료 등 다각적인 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문인력 양성 협력 ▲해외 연수단 파견 및 우수기관 벤치마킹 ▲임상시험 및 진료 협력 ▲나눔의료 및 정기적 의료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협약식을 마친 뒤 참석자들은 명지병원 로봇수술센터와 인터벤션센터, 소아재활센터, 숲마루 등 의료환경과 진료시스템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나란투야 바야르마그나이 원장은 "명지병원의 혁신적인 진료시스템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지속적인 협..
    • 중앙대광명병원, 분만 1000례 달성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정용훈)은 최근 분만 1000례를 달성했다.병원은 지난 2022년 3월 개원 이후 분만 건수가 2022년 200건, 2023년 350건, 2024년 600건 등으로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비록 산과 의료진 3명, 신생아중환자의학과 의료진 3명만 있지만 밤낮 없이 환자 곁을 지켜낸 의미 있는 결과라고 병원은 설명했다. 병원은 주변 분만기관과의 상생을 위해 저위험군 임신부 진료보다는 고위험군 임신 전원 수용과 진료에 힘쓰고 있다.정용훈 병원장은 “짧은 기간 동안 1000명의 신생아가 탄생한 것은 기적 같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분만으로 국가적인 위기를 극복하는 것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김유민 산부인과 교수는 “분만 1000례는 ..
    • 의정부성모병원, 최첨단 인공지능 MRI 도입
      의정부성모병원이 인공지능(AI) 기반 MRI 장비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장비 도입으로 정밀 영상진단 정확도와 속도는 물론 환자 편의성까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된 ‘MAGNETOM Vida 3.0T’는 독일 SIEMENS사의 최신 장비로, 고해상도 영상을 신속하게 획득할 수 있다.특히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재구성 기술인 Deep Resolve Gain, Deep Resolve Sharp를 비롯해, K-space 기반 딥러닝 기술인 Deep Resolve Boost 등을 탑재한 고성능 장비다.또한 BioMatrix Respiratory Sensor와 Cardiac Sensor가 함께 적용돼 있어, 별도 장비를 인체에 부착하지 않고도 호흡과 심박동을 ..
    • 한림대성심병원, 히로와 의약품 개발 업무협약
      김형수 병원장(왼쪽 네 번째)과 카렌 츄 대표(왼쪽 다섯 번째) 등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김형수)은 최근 임상시험 수탁기관(CRO) 히로(Harvest Integrated Research Organization, HiRO)와 의약품 연구 및 개발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한림대성심병원 김형수 병원장, 이효정 연구부원장, 하상욱 기획실장 등 병원 주요 인사와 히로의 카렌 츄 대표, 노지희 한국지사장 등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연구·기업 간 혁신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의약품 임상시험 및 연구개발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향후 ▲의료기관과 기업 간 협력 촉진 ▲의약품 연구 및 개발 가속화 ▲임상시험 효율성 증대..
    • 고대안산병원, 소생술 심화과정 교육기관 지정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권순영)이 최근 대한심폐소생협회로부터 ‘한국전문소생술 심화과정(이하 KALS-EP 과정)’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KALS-EP 과정은 대한심폐소생협회가 개발한 시뮬레이션 기반 교육 과정으로, 병원 내 응급팀, 신속대응팀, 신속반응체계, 소생팀의 역량 향상을 목표로 한다. 고대안산병원의 KALS-EP 교육기관 지정은 전국에서 여덟 번째, 권역응급의료센터 중에서는 세 번째다.대한심폐소생협회 산하 KALS-EP 교육기관으로 인증받기 위해서는 최소 2명 이상의 강사를 확보하고 교육 시설 및 장비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협회의 실사 과정을 거쳐야 한다.교육기관으로 지정되면 응급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부정맥 감별 ▲기도 유지 ▲제세동기 수행 ▲빈맥 및 서맥 평가 ▲약물 투여 등..
    • 政, 의료개혁 2차 방안 공개···醫 "어설픈 설계도"
      의협·병원장협의회 등 잇단 '반대 입장' 표명…"대기업만을 위한 정책" 2025-03-21 05:41
      정부가 발표한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에 대해 의료계는 "어설픈 설계도"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비상계엄으로 탄핵 선고를 앞둔 대통령의 직속위원회가 주도한 개혁은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대한의사협회는 20일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지난해 8월 발표한 1차 실행방안에 이어 구체적인 이행방안과 현실성 없는 2차 실행방안을 서둘러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설픈 설계도로 의료를 왜곡하지 말고 당장 시급한 의료 현장 문제부터 의정 양측 협의로 해결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의료기관 구조전환, 협력연계, 인력공유 등으로 지역의료의 역량을 강화한다는 데 대해 "단편적인 시각에 불과하다"며 "문제는 지역 주민이 수도권 병원을 찾는 수요적 측면의 문제"라고 지적했다."지역 주민들의 수도..
    • 고대안암‧구로‧안산병원장 '재신임 여부' 촉각
      3월 31일 임기 만료…윤을식 의료원장, 4년 임기 첫 반환점 2025-03-21 05:16
      고려대학교의료원 산하 3개 병원 수장 임기 종료가 다가오면서 내부적으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특히 이번 인사는 고려대의료원 역사상 첫 4년 임기제 주인공인 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의 임기 반환점에서 이뤄지는 만큼 더욱 이목이 쏠린다.인사권을 쥐고 있는 윤 부총장이 남은 임기 동안 함께 호흡할 산하 병원장에 새로운 인물을 기용할지, 아니면 계속 중책을 맡길지 귀추가 주목된다.의료원에 따르면 지난 2023년 4월 임명된 한승범 안암병원장, 정희진 구로병원장, 권순영 안산병원장 임기가 오는 3월 31일 만료된다.고려대학교의료원은 그동안 의료원장과 산하 병원장 모두 2년 임기제로 운영되다 지난 2023년부터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임기를 4년으로 변경했다.조직의 혁신과 발전을 도모하기에는 2년이라는 임기가..
    • 신호철 중앙보훈병원장 "전문의 중심 전환"
      "의정사태 기간 하루 평균 4595명 진료, 195명 부족 '의사 TO' 확대 필요" 2025-03-21 05:04
      중앙보훈병원이 전문의 중심병원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비록 정부 시범사업 대상은 아니지만 장기화되는 의정사태 속에서도 본연의 기능인 국가유공자와 가족 진료를 유지하기 위한 전략이다. 이를 위해서는 타 공공병원 대비 적은 전문의 정원(TO)을 늘릴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주장도 피력됐다.   지난해 10월 취임한 신호철 제17대 중앙보훈병원장은 20일 2025년 상반기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병원은 현재 급성기 987병상을 포함해 총 1383병상, 32개 진료과를 가동하고 있다. 의사직은 금년 2월 말 기준 258명(정원 363명)이 근무 중이다. 전문의 195명과 전공의(의과) 13명 등이다.간호직은 정원 808명보다 많은 918명이 근무 중인데, 전..
    • 인하대병원,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 '주관기관' 선정
      인천시-인하대와 협력체계 구축…인천지역 바이오기업 포괄적 지원 2025-03-21 04:40
      인하대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협업 기반 조성형)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은 보건의료분야 창업기업을 육성 및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사업이다. 보건복지부가 연구역량과 기반시설이 우수한 병원을 선정하고 인프라 개방을 통해 창업기업 기술과 제품 고도화 및 병원과 기업 간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한다.이 사업은 협업 기반 조성형과 협업 성과 창출형으로 나뉘는데 인하대병원은 협업 기반 조성형 개방형실험실 운영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병원은 2026년 12월까지 약 2년간 사업을 수행한다. 병원은 연간 4억5000만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 받고, 현금 및 현물 자산 등을 투입해 총 19억 원의 예산을 집행할 예정이다. 추후 사업성과..
    • 서울성모병원, 다섯쌍둥이 넷째 '새별' 마지막 퇴원
      "700g대 몸무게서 의료진 세심한 보살핌 후 3.9kg 건강하게 집으로" 2025-03-21 04:35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태어난 다섯쌍둥이 중 넷째 새별이가 3월 20일 3.9kg 몸무게로 건강하게 퇴원했다. 새별이는 6개월의 입원 생활을 마치고 먼저 퇴원한 쌍둥이 오빠 세 명과 막내 여동생을 세상 밖에서 처음 만나게 된 것이다. 지난해 9월 20일 세계적으로도 드문 자연임신 다섯쌍둥이가 서울성모병원에서 태어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받았다. 아들인 첫째 새힘, 둘째 새찬, 셋째 새강은 800~900g, 딸인 막내 새봄은 700g대인 체중으로 일반적인 신생아 몸무게 기준(3㎏ 내외)에 훨씬 못 미쳐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새해 1월 오빠들이 먼저 집에 가고, 장에 구멍인 천공이 생겨 수술까지 했었던 막내 새봄까지 퇴원했다. 하지만 다섯 명 중 736g의 가장 작은..
    • 의협 "의대생 제적되면 앞장서서 투쟁"
      오늘 정례브리핑…"학생 보호 최선, 의대생 각자 판단 존중해야" 2025-03-20 17:10
      전국 40개 의과대학에서 의대생들의 휴학을 반려하고 제적을 언급한 것에 대해 대한의사협회가 "의대생들 제적이 현실이 되면 가장 앞장서서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천명했다.김성근 의사협회 대변인은 20일 정례브리핑에서 "의대생들 제적은 지난해 전공의들 사직과는 무게가 또 다른 문제"라며 운을 뗐다.그러면서 "만약 현실이 된다면 우리나라 의료 미래인 의대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가장 앞장서서 투쟁에 나서겠다"며 "제적을 운운하는 것은 학생을 보호하는 것이 아닌 압박으로 인식된다"고 덧붙였다.김 대변인은 "학생들이 대학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 더 인내해 주실 것을 요청한다"며 "각 의대 총장들께 의대생 휴학 신청이 불법인가를 묻고 싶다. 개인적 사유로 휴학 신청을 하는 것을 승인하지 않는 게..
    • 요양병원협회, 소방청과 업무협약 체결
      대한요양병원협회(회장 남충희)는 요양병원 화재, 안전사고에 신속 대응,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방청(청장 허석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요양병원 화재 예방과 교육, 소방훈련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남충희 회장은 “요양병원은 화재나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인명피해가 클 수밖에 없어 예방과 철저한 관리가 중요하고, 지속적인 교육과 실전 대비 훈련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화재에 대비해 소방서와 긴밀히 협력하고, 요양병원 간 환자 이송체계를 확립해 놓는 게 필수”라며 “이번 협약이 그런 촘촘한 안전망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석곤 청장은 “요양병원은 입원환자 안전관리 역량을 갖추고, 소방청은 맞춤형 안전 시스템을..
    • 순천향대천안, 새병원 '하이브리드 수술실' 운영
      금년 5월 개원 예정… "중재 시술·외과 수술 한 공간서 실시" 2025-03-20 16:08
      순천향대천안병원 새병원에 들어선 하이브리드 수술실 모습. 사진제공 순천향대천안병원순천향대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오는 5월 개원하는 새병원에 '하이브리드 수술실'을 도입·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하이브리드 수술실은 혈관질환 환자의 중재적 시술과 외과적 수술이 한 공간에서 시행된다.뇌혈관, 심혈관, 말초혈관 질환 검사와 중재적 시술을 비롯해 개두술·개심술, 대동맥 및 정맥 이상에 대한 외과적 수술도 시행 가능하다.기존에는 혈관질환 치료 중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예상치 못한 기형 등이 발견되면 시술 또는 수술로 전환하기 위해 환자를 이동시켜야 했다.하이브리드 수술실은 한 장소에서 진단과 치료, 수술, 영상촬영 등이 원스톱으로 가능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급을 다투는 응급환자 치료에도 효과적이다.병원은..
    • 부산 온병원, 3월 신규 간호사 100명 채용
      최종 225명 합격…간호법 시행규칙 개정 맞춰 'PA간호사' 증원 2025-03-20 12:26
      부산 온병원(병원장 김동헌)이 올해 2025년 신규 간호사 225명을 대거 채용하기로 했다.의정갈등으로 대학병원들이 채용 규모를 크게 줄이면서 간호사 구직난이 발생한 가운데 내린 결정이라 주목된다. 온병원은 “700병상 풀가동에 대비해 올해 간호대를 졸업한 신규간호사 100명을 2월말부터 우선적으로 채용, 병동 등 현장에 배치했다”고 20일 밝혔다.온병원은 올해 신규 간호사 채용시험에서 225명을 최종 합격시켰다. 출신학교별로 살펴보면 △대동대 19명 △가야대·신라대·춘해보건대 각 18명 △동의과학대 14명 △경남정보대 11명 △인제대 9명 등이다. 전국 48개 대학의 간호학과에서 1명 이상의 합격자가 나왔다는 설명이다.온병원은 연내 700병상을 가동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3..
    • 국제성모병원, 전문의 14명 영입…중증진료 강화
      대장암 명의 오승택 교수 등 '암·이식·마취·응급질환' 전문 역량 확보 2025-03-20 12:08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최근 중증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외과, 이식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전문의 14명을 영입했다.최근 의정사태 장기화로 대다수 병원이 전문의 영입에 곤란을 겪는 가운데 고무적인 성과다. 이 같은 성과는 병원장인 고동현 신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전문의 영입에 직접 나선 행보가 큰 영향을 미쳤다는 후문이다.   이번에 신규 의료진을 임용한 진료과는 9개로 외과·마취통증의학과(각 3명), 응급의학과(2명), 건강증진센터·소화기내과·신장내과·정형외과·직업환경의학과·치과(각 1명) 등이다. 가장 눈에 띄는 영입은 국내 대장암 명의로 유명한 외과 오승택 교수다. 오 교수는 서울성모병원 대장암센터장, 대한암학회 회장, 대장항문학회 회장·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
    • 전북대병원, 첨단 로봇수술 '다빈치 SP' 도입
      단일 절개 후 로봇팔로 정밀 수술…기존 다빈치 Xi와 첨단환경 구축 2025-03-20 10:59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정밀 수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첨단 로봇수술장비인 ‘다빈치 SP’를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하나의 구멍을 통해 4개의 기구가 삽입되는 방식을 통해 수술을 시행하는 첨단 로봇수술장비인 다빈치 SP를 지난달 도입한 이곳 병원은 간담췌이식혈관외과의 수술을 시작으로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다빈치 SP는 단일 절개 부위(약 2.5cm)만 사용해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고, 개복술보다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360도 회전이 가능한 하나로 결합된 로봇 팔을 통해 4개의 기구와 카메라가 절개 부위에 삽입되는 방식으로 좁은 공간에서 효과적인 수술이 가능하다. 실제 ▲전립선 절제술 ▲신장 부분 절제술 ▲후두 및 구강암 수술 등 정밀한 수술에 활용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전북대병원은 201..
    • 시화병원, 감염예방 ‘손위생 선포식 ’개최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이 최근 보다 안전한 병원환경 조성을 위해 ‘손위생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번 선포식에서는 손위생 중요성 인식과 자발적 실천을 위한 선서문 낭독을 시작으로, ‘나는 환자와 나를 위해 손위생을 잘하겠습니다’라는 서약을 다 함께 외친 후 판넬에 서명했다.또한 환자와 직원 안전을 위한 감염 예방 및 감시 활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전담 모니터링 요원과 감염관리 리더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손위생 다짐 서약이 담긴 배지(badge) 및 핸드크림을 직원들에게 전달해 손위생 수행률 100% 달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이샘나 감염관리실장은 “손위생은 감염예방의 기본이자 핵심이며 환자와 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환자안전에 기여하는 병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 애타는 중소병원…2조 투입 회생책 '희망 고문'
      활성화 방안만 제시…실질적인 '지원 시점·대상' 등 미확정 실망감 팽배 2025-03-20 06:45
      정부가 의료개혁 중요 축인 2차 병원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지만 정작 당사자인 종합병원과 중소병원들은 허탈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지원 규모와 항목, 시점 등 구체적인 기준이 제시되지 않아 지역의료 활성화를 학수고대 했던 병원들은 실망을 넘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실제 보건복지부가 19일 발표한 포괄 2차 병원 활성화 방안에는 지역병원들 체질 개선 방향과 지원 규모만 담겼을 뿐 구체적인 방법은 명시되지 않았다.포괄적 진료와 필수의료를 담당하는 지역 종합병원에 3년 간 2조원을 지원하고, 심뇌혈관, 소아, 분만, 암, 화상, 수지접합 등 필수특화 병원에 연간 1000억원을 지원한다는 내용이다.총 금액은 2조3000억원으로, 규모만 놓고 보면 2차 병원들에게 가뭄의 단비가 될 수 있지만 정작 시행 시점, ..
    • 용인세브란스병원 "상급종합병원 도약" 천명
      개원 5주년 기념식서 비전 제시…메디컬혁신센터 건립 등 계획 발표 2025-03-19 18:24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19일 병원 대강당에서 ‘함께 걸어온 5년, 건강한 미래로의 도약’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개원 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기념식에는 금기창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은경 용인세브란스병원장, 권미경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 위원장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용인세브란스병원은 약 4200평 규모의 연세메디컬혁신센터(Y-MIC)를 건립하고 발전기금 모금 활동을 활성화하는 등 진료 역량을 강화하고 재정 기반을 탄탄히 다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특히 암센터를 비롯한 진료 구역 확장 및 재배치, 병상 수 확대, 의료질 평가 향상, 교수실 확보 등 진료, 연구, 교육 전반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진입에 도전한다는 ..
    • 고려대의료원, 공식 캐릭터 ‘호의랑’ 리뉴얼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최근 리뉴얼을 마친 공식 캐릭터 ‘호의랑’의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018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90주년을 기념해 탄생한 의사 호랑이 캐릭터 호의랑은 문구, 조형물, 이모티콘 등으로 제작되어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리뉴얼한 호의랑 캐릭터는 기존 호의랑의 특징들은 최대한 살리면서 복잡했던 형태들을 단순화하는 등 최신 트렌드에 맞게 디자인을 변형했다.동글동글한 외모와 한층 더 귀여운 모습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으며, 이마에는 고려대의 이니셜 ‘K’ 문양으로 고려대의 힘과 전통을 표현했다. 배의 방패무늬 털은 고려대 심벌을 상징하며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수호한다는 의미를 반영했다. 또한 모두가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
    • 인천성모병원, 진료협력강화위원회 첫 회의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최근 본원 라파엘관에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협력기관 실무자들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지난 2일 진료협력강화위원회 구성 이후 처음 열린 이번 회의에는 협력기관 20개소의 실무자 40여 명이 참가해 효율적이고 신속한 의료전달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세부적으로는 ▲인천성모병원 구조전환 진행 현황 ▲전문 의뢰·회송 현황 ▲전문 의뢰·회송 활성화 방안 ▲중증(응급)환자 대상 신속한 협업 프로세스 논의 등이 다뤄졌다.이정휘 진료협력센터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실무자들과 견고한 파트너쉽 형성 및 효율적이고 신속한 협업 프로세스가 정립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아이디병원, ‘亞 최대 재생미학센터’ 추진
      아이디병원(병원장 박상훈)은 글로벌 재생미학 기업 싱클레어와 손잡고 아시아 최대 재생미학 센터 설립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최첨단 재생미학 솔루션 개발 및 보급을 확대하고, 전문 의료진 교육을 강화하여 아시아 시장 내 재생미학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아이디병원은 국내 최대 미용의료기관이자 아시아에 K-뷰티를 리딩하며 국내외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미용 및 성형 치료는 물론 환자만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감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이번 협약으로 싱클레어 대표 재생미학 제품인 엘란쎄(Ellansé), ‘실루엣소프트(Silhouette Soft)와 스킨리쥬비네이터를 활용한 차별화된 치료 솔루션을 도입할 방침이다.아울러 ▲글로벌 의료 트레이닝 협력 ▲병원 내 의료진 대..
    • NMC 주영수 원장 임기 마무리···서길준 원장 취임
      18일 이임식 개최···"어디서든 공공의료 발전 위해 함께할 것" 2025-03-19 12:13
      국립중앙의료원(NMC) 주영수 제5대 원장이 3년의 임기를 마무리했다. NMC는 지난 18일 의료원 연구동 3층 대회의실에서 이임식을 개최했다.주 원장은 2022년 1월 23일 취임해 공공보건의료 총괄 기관장으로서, 대외적으로는 공공의료시스템 강화와 국내외 보건의료협력 증진에 힘썼다. 내부적으로는 국민 건강 증진 사업 활성화, NMC 신축이전 사업 본격화 등을 이끌며 NMC의 새로운 발전과 변화의 기반을 다졌다. 특히 임기 중 서울권역외상센터와 시니어의사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이를 통해 지역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고 공공보건의료 회복과 필수의료 강화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다.또 스칸디나비아 3국(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 의료협력 ..
    • 부산시의사회장, '간선제→직선제' 전환
      이달 18일 정기총회서 의결…"대의원 수도 3분의 1로 감원 추진" 2025-03-19 11:50
      부산광역시의사회가 23년 만에 회장 선출방식을 직선제로 전환했다. 나아가 대의원 수 조정도 추진한다.부산시의사회는 지난 18일 롯데호텔부산에서 열린 제63차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회장 직선제 회칙  및 대의원 관련 회칙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오는 2027년 제40대 회장 선출부터 직선제가 도입된다. 부산시의사회는 2002년 처음 직선제 전환을 위한 회칙 개정안이 안건으로 논의됐다. 그러나 번번이 재적 대의원 2/3 찬성 문턱을 넘지 못하고 좌절됐다. 하지만 23년 만에 오랜 숙원이 이뤄진 셈이다.  부산시의사회 직선제 전환으로 전국 16개 시도의사회 가운데 간선제를 유지하는 곳은 서울시의사회, 광주광역시의사회, 충북의사회, 경북의사회 등 4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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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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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 추무진 前 대한의사협회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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