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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2025년 의료폐기물 배출자 온라인 교육 실시
      대한의사협회는 ‘2025년 의료폐기물 배출자 교육’을 실시한다.2006년 환경부 승인을 받은 ‘의료폐기물처리 담당자 등에 대한 교육기관’으로서 의협은 2025년 의료폐기물 배출자 온라인 교육 수강 관련 안내를 하고 회원(의사)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폐기물관리법에 의거 의료폐기물 배출자 신고를 한 자는 1년 이내 환경부가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폐기물 처리 담당자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3년 주기로 재교육을 받아야 합니다.교육비는 무료이며, 대한의사협회 KMA 교육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 서울부민병원 박억숭 과장, ‘해부학’ 출간
      서울부민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박억숭 과장이 보건의료 분야 종사자를 위한 7번째 해부학 교재를 출간했다.'Easy Fun Happy 해부학'은 박억숭 과장을 대표 저자로, 동아대학교 흉부외과 정상석 교수를 비롯해 간호학과 교수, 부민병원 간호사 등이 공저한 의학교재다.2018년 '해부학', 2019년 '생리학', '병리학', 2020년 '약리학', 2021년 ‘해부생리학’, 2023년 ‘병태생리학’에 이어 일곱 번째 출간으로, 2018년 해부학을 더욱 업그레이드했다.책은 한 학기의 시수를 고려해 총 13장으로 나눴고, 별도 코너를 만들어 왜 이 부분을 알고 있어야 하는지 연관된 임상 내용을 알기 쉽게 서술했다.박억숭 과장은 "이 책을 통해 학생들 뿐만 아니라 보건 관련 학과에서 해부학을 가르치는 교수님들이 재..
    • 건양대병원, 3D 프린팅 활용 안와재건술 성공
      건양대학교병원 성형외과 김훈 교수가 국내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된 티타늄 임플란트를 활용해 안구 함몰 환자의 재건수술에 성공했다.이번 성과로 국산 맞춤형 의료기기의 임상적 우수성을 입증함과 동시에 성공적인 임상시험 결과가 필수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김훈 교수가 이번 수술에 사용한 제품은 국내 의료기기 기업 커스메디가 제작한 환자 맞춤형 티타늄 임플란트다.기존의 안와골절 수술 시 사용하는 임플란트로는 효과적인 재건이 어려운 경우가 많고, 적절한 재건이 이뤄지지 않으면 안구 함몰 변형이 초래될 수 있다. 안구 함몰 발생 가능성이 높은 광범위 안와 골절에 커스메디의 3D 프린팅 환자 맞춤형 임플란트를 활용하면 최적화된 안와 재건이 가능하며 안구 함몰 변형도 예방할 수 있다...
    • 장갑형 신체보호대 '주의경보' 발령
      인증원 "환자 안전사고 우려, 정확한 사용법 숙지 필요" 2025-02-20 11:52
      요양병원 등에서 주로 사용되는 장갑형 신체보호대에 대한 주의경보가 발령됐다. 환자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만큼 일선 의료현장에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오태윤)은 20일 ‘올바른 장갑형 신체보호대 사용’을 주제로 환자안전 주의경보를 발령했다.‘환자안전 주의경보’는 환자안전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 동일하거나 유사한 사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발령한다.이번에 발령한 주의경보는 장갑형 신체보호대 사용 중 발생한 환자안전사고 사례, 재발방지를 위한 권고사항, 예방활동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신체보호대 사용 중 장시간 환자 상태를 확인하지 않는 경우 환자에게 아래 사례와 같은 위해가 발생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
    • 고려대의료원 "대한민국 '백신주권' 확보" 천명
      국내 첫 전주기 백신개발 플랫폼 구축…감염병 대응 강화 2025-02-20 11:23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국내 첫 민간 주도 전주기 백신개발 플랫폼인 ‘백신혁신센터’를 통해 대한민국 백신주권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1억명의 목숨을 앗아간 1918년 스페인독감(H1N1)부터 가장 최근에 발생해 현재까지 708만 명의 사망자를 낸 코로나19까지 신종 감염병은 항상 주기적으로 찾아와 인류를 위협했다.이에 다음 팬데믹에 대한 사전 대비 필요성을 절감하고 고려대의료원이 설립한 게 바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백신혁신센터’다.대한민국 백신주권 확보 희망…‘백신혁신센터’백신혁신센터는 효과적이고 안전한 백신 개발을 통해 다음 감염병에 대비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 정희진 교수(구로병원 감염내과)를 수장으로 연구지원부, 혁신연구부, 개발추진부로 진용을 짜고 감..
    • 부천성모병원 로봇수술 1000례 돌파
      인천‧부천 대학병원 중 최단 기간 달성 2025-02-20 10:55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이 로봇수술을 개시한지 2년여 만인 지난 2025년 2월 19일 로봇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부천성모병원은 지난 2월 26일 제4세대 다빈치 Xi 시스템을 도입해 첫 수술을 시작한 이래, 단기간 100례, 200례를 연달아 돌파하며 우수한 임상 성과를 거둬왔다. 부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간담췌외과, 이비인후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위장관외과 환자에게 안전하고 정밀한 최적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부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장 산부인과 이해남 교수는 “부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가 단기간 1000례를 달성할 수 있기까지 노력해준 의료진과 믿고 찾아준 환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최적화된 수술로 환자가 건강을 되찾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 제2경찰병원 병상 축소 전망…24개 진료과 유지
      기재부, 비용편익성 미충족 문제로 계획 변경 시사 2025-02-20 07:11
      국립 아산경찰병원 건축 규모가 당초 계획보다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가 사업계획 변경을 요구했기 때문이다.문병록 아산시 기획경제국장은 최근 아산시청에서 가진 시정 브리핑에서 "최근 기재부(KDI)는 550병상 B/C(비용편익성) 미충족 문제로 사업계획 변경(축소)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건축 규모가 불가피하게 축소됐지만 종합병원 기능 확보를 위한 필수진료과목 포함 24개 진료과목과 심뇌혈관센터, 정신건강센터 등의 6개 전문센터에 대한 건립은 원안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건축 규모 축소와 별개로 부지면적 8만 1118㎡은 원안대로 유지해 추후 2다계 사업에 대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아산경찰병원 건립사업은 당초 아산시 초사동 464-21번지 일원 경찰인재개발원 유..
    • 상급종병 한림대성심병원 순환기내과 '예약 불가'
      교수 절반 떠났고 나머지 교수들도 '사직 예정' 위태…'중증진료 공백' 심화 2025-02-20 06:35
      경기 남부권을 책임지는 780병상 규모 상급종합병원인 한림대성심병원 순환기내과가 현재 외래 예약 불가 상황에 직면한 것으로 확인됐다.사유는 순환기내과 교수들 퇴직이다. 현재 절반이 퇴직했으며, 남은 교수들마저 곧 떠날 것으로 알려져 진료 예약이 불가능한 상태다.19일 데일리메디 취재 결과, 현재 한림대성심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총 5명이며, 1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홈페이지를 통한 외래 예약이 불가능하고 별도 전화예약도 받지 않고 있다.최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야간·휴일 심혈관 응급진료를 중단하면서 큰 파장을 일으킨 가운데, 한림대성심병원 순환기내과의 예약 불가 선언으로 필수의료과인 내과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병원 관계자는 "전공의 부재로 인해 순환기내과 교수의 절반 이상이 퇴사했으며, ..
    • 중증환자단체 "정부·의료계, 무릎 꿇고 사과하라"
      국회 앞 기자회견···"환자피해조사기구 발족·의료공백 재발방지 법제화" 촉구 2025-02-20 05:40
      중증환자단체가 정부와 의료계를 향해 "환자들에게 무릎꿇고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환자피해조사기구를 발족하고 의료공백 재발방지법 법제화 논의를 서둘러야 한다고 했다. 한국중증질환연합회(회장 김성주)는 19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연합회는 "의대정원 확대로 야기된 정부와 의료계 갈등, 이로 인한 의료공백을 경험한 환자는 극단적 공포에 휩싸였다"며 "1년이 흘렀으나 생사 기로에 서 있는 중증환자들은 불안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의료계와 정부는 아직도 파행에 대한 책임을 서로 전가하고 있다"며 "의료대란 1년이 지난 이 시점에 환자나 국민 앞에 나와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거나 최소한의 책임지는 자세를 보인 이가 없다"고 지적했다.&..
    • SCL,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서울의과학연구소(이하 SCL)는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해외 중증 호흡부전 환자를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양 기관은 의료 사각지대에서 고통 받는 해외 중증 호흡부전 환자를 위해 ▲국내 초청 치료 ▲해외 의료기관 교육 ▲국제 의료 사회공헌사업 개발 및 시행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특히, SCL은 환자 치료비 일부 지원뿐만 아니라 현지 의료기관에서 안정적으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에 필요한 장비를 제공할 예정이다.SCL그룹 이경률 회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의료 지원 활동을 통해 공중보건 향상과 의료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번 협약은 SCL이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
    • 인천기독병원, 지역 복지시설과 업무협약
       인천기독병원(병원장 이혜민)은 최근 창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병규)과 지역사회 의료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혜민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오병규 관장은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며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인천기독병원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추진 중이며,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명지성모병원, ‘환자 존중’ 인식 개선 총력
      뇌혈관질환 전문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은 최근 환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진료 프로세스 및 서비스를 개선했다고 밝혔다.병원은 지난해 12월부터 환자안전과 존중에 대한 직원 인식 개선 및 신뢰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 원내 곳곳에 게재했다.우선 환자들의 주 생활 공간인 병실 내 개인 침상에서 사생활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커튼을 열기 전 의료진이 음성으로 알릴 수 있게 커튼에 ‘에티켓 안내문’을 설치했다.또한 환자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진료받고 있다는 것을 알려 안심할 수 있도록 청소 완료 후 침상 위에 ‘침상 청결완료 안내 메시지’를 올려두도록 개선했다.이 외에도 ‘환자용 병원생활 시간표’ 제작, ‘환자 존중 인식 개선 포스터’ 게재, ‘불만고충 안내문’ 및 ‘QR을 활용한 온라인 건의사항 ..
    • 환자단체 "필수의료공백방지법 제정하라"
      전공의 사직 1년 대국회 요구안 발표···"의료대란피해보상법 통과" 촉구 2025-02-19 14:22
      의정갈등이 1년째 이어지는 가운데 환자단체가 "의료인 집단행동에도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가 작동하는 법안이 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19일 한국환자단체연합회(이하 연합회)는 성명을 냈다. 이날은 정부 의대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집단사직을 한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연합회는 ▲필수의료 공백방지 법안 발의 ▲의료대란 피해보상 특별법안 통과 ▲의료인력수급 추계위원회 구성 ▲환자기본법 제정안 통과 등을 요구했다.연합회는 "지난 1년 간 사상 초유 장기간 의료공백이 이어져 입원과 검사·수술·항암치료 등이 연기되거나 취소됐다"며 "이에 질환이 악화하거나 사망하는 환자까지 생겼다. 특히 암·희귀난치성 질환자들이 큰 피해를 봤다"고 말했다. 이달 초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2..
    • 군산전북대병원 착공…"서해안 의료 허브"
      오늘 기공식, 2028년 10월 개원 목표…지하 2층·지상 10층 500병상 2025-02-19 14:12
      군산전북대학교병원이 서해안 의료 허브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 오는 2028년 10월 개원이 목표인 이곳 병원은 500병상 규모로 심뇌혈관센터, 소화기센터, 응급의료센터, 스마트헬스케어센터 등을 운영하게 된다.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19일 군산시 사정동 군산전북대병원 건립 부지에서 군산전북대학교병원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공식에는 전북대병원 양종철 병원장과 이사장인 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 신영대 국회의원, 전북특자도 김관영 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등을 비롯한 3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군산전북대병원 건립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축하했다.지난 2009년 새만금지역 분원의 타당성 검토에서부터 시작된 군산전북대병원 건립사업은 서해안 최고 의료기관 발돋움을 위한 병원의 도전과..
    • "의료·교육 시스템 붕괴 위기, 배후진료 불가"
      채희복 충북의대 교수 "충북대병원 응급실 의료진 21명서 6명으로 급감" 2025-02-19 12:43
      사진제공 CBS.전국 의과대학 정원 확대로 시작된 의정사태가 1년을 넘어선 가운데 의료 및 교육 시스템은 물론 대학병원 배후진료까지 붕괴될 위기라는 지적이 나왔다. 지방 대학병원의 경우 응급실은 셧다운이 임박했으며 의과대학들은 인력과 시설 부족으로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전언이다. 채희복 충북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충북의대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응급실 등 필수의료가 인력 부족으로 시스템 붕괴 위기에 쳐했다고 경고했다. 채 교수에 따르면 충북권을 책임지는 충북대병원은 응급실 인력이 21명에서 6명으로 급감해 의료진의 피로가 극에 달한 상태다. 특히 응급실 진료 이후 수술, 중환자실 치료 등 배후진료가 이뤄지지 않아 심..
    • 수평委 운영 주체…의협 vs 병협 '힘겨루기'
      김택우 회장 "의학회 등 새 출범" 제안…"기존 체제 유지, 협력 중요" 2025-02-19 12:17
      사진제공 연합뉴스"대한의사협회와 대한의학회 및 여러 의학교육 유관단체가 함께하는 새로운 수련환경평가위원회를 출범시켜야 한다."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이 의협과 의학회 주도 수련환경평가위원회의 새로운 출범을 직접 언급하면서 기존 운영 주체인 대한병원협회와의 갈등이 불가피해 보인다김택우 의협회장은 18일 대한의학회 뉴스레터를 통해 "수련환경 정상화를 위해 의협과 의학회 및 의학교육 관련 단체가 함께하는 새로운 수평위를 출범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국내 수련평가 체계는 여러기관이 개입하면서 평가기준이 일관되지 않고, 전공의 개개인 역량 강화 보다는 병원의 운영 방식에 초점이 맞춰지는 경우가 많다"고 진단했다.이어 "독립적인 수평위가 출범하면 보다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평가기준을 ..
    • 사지마비·호흡장애 등 극복 '한국의 호킹들'
      강남세브란스, 희귀질환자 '희망의 입학식·특별한 졸업식' 개최 2025-02-19 10:53
      희소 질환을 앓는 학생들이 사지마비와 호흡장애를 딛고 대학 입학과 졸업을 맞이했다. 이들과 치료를 통해 교감하면서 역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탠 병원 측은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행사를 열었다.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병원 중강당에서 신경근육계 희귀 난치질환 환자 8명의 대학 입학과 졸업을 축하하는 '한국의 호킹들 축하합니다' 행사를 열었다.병원은 루게릭병으로 온몸이 마비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세계적 석학으로 족적을 남긴 천체물리학자 스티븐 호킹박사 이름을 딴 이 행사를 2012년부터 올해까지 11회째 이어오고 있다.이날은 희귀 난치질환을 앓으면서도 학업의 끈을 놓지 않은 대학 입학생 4명과 졸업생 4명이 축하를 받았다. 호흡재활센터 홍보대사인 배우 김석훈씨 등 1..
    • 김진구 명지의료원장·김인병 명지병원장 임명
      명지의료재단, 현 병원장·의무부원장 중용 2025-02-19 10:45
      김진구 신임 의료원장(왼쪽)과 김인병 신임 명지병원장. 사진제공 명지의료재단명지의료재단은 제5대 의료원장에 김진구 現 명지병원장, 제7대 명지병원장에 김인병 現 명지병원 의무부원장을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진구 신임 의료원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인제대 서울백병원 부원장과 건국대병원 스포츠의학센터장을 역임했다.김 의료원장은 지난 2019년 명지병원장으로 부임해 스포츠손상 통합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재임 중 발생한 코로나19 대응과 진료 정상화를 위해 힘썼다.또 스포츠의학 및 무릎 분야 권위자로서 스포츠의학센터와 스포츠의학연구소를 개소해 체계적인 연구 및 성과를 공유했으며, 진료 측면에서도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3000례를 돌파한 바 있다. 김인병 신임 명지병원장은 연세의대를 졸업..
    • 아이엠재활병원, 개원 14周 기념행사
      아이엠재활병원(병원장 우봉식)은 최근 병원 대강당에서 아이엠회복기재활연구원 워크숍 및 개원 1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회복기 재활 연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아이엠회복기재활연구원의 연구성과 및 2025년도 연구과제 계획이 공유됐다.아울러 △회복기 재활병원에서의 근골격계질환 대상자 입원기간이 자택복귀율에 미치는 영향 △낙상환자의 인공 고관절 치환술을 시행한 후 일상 경험에 대한 질적연구 등이 발표됐다.아이엠회복기재활연구원 박용화 연구실장은 “회복기 재활이 필요한 환자의 기능 회복을 최적화하고, 재활 프로세스와 적정 기간에 대한 연구를 수행 중”이라고 말했다.이어 “다양한 연구를 통해 의료비 절감과 사회적 비용 감소에 기여하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고령화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연구..
    •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개원 11주년 기념미사
      "병원 명칭처럼 지역 넘어 국제적 의료기관으로 도약" 2025-02-19 06:49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고동현 신부)이 지난 17일 개원 11주년 기념미사를 봉헌했다고 18일 밝혔다. 병원장 고동현 신부의 집전으로 열린 이날 기념미사는 병원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병원장 고동현 신부는 기념사를 통해 “대·내외적인 어려움 속에서 병원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하느님 섭리를 현존케 하기 위해 노력한 모든 교직원 여러분들 헌신 덕분이었다”며 “올해를 기점으로 국제성모병원이라는 명칭처럼 지역을 넘어 국제적 의료기관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이어 고 병원장은 “모든 일에 앞장서서 직접 행동하는 병원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개원기념식에서는 병원 발전에 기여한 가정의학과 김선현 교수(10년 근속)와 약제팀 박시내 U..
    • 미세신경 수술 대가 김상수 박사 은퇴…의원 폐업
      신경 절단 복원·봉합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원광대의료원장 등 역임 2025-02-19 05:42
      우리나라 미세신경 수술 대가(大家)로 알려진 김상수 박사가 운영하던 김상수마이크로의원이 문을 닫았다. 지난 2017년 개원 후 8년 만으로 김 박사 은퇴 결정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김상수마이크로의원은 최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의원을 2월 13일까지만 운용하기로 했습니다. 갑작스러운 결정으로 불편을 드리게 된 점 사과드립니다"며 폐업 소식을 전했다.김 박사는 상지 신경마비 수술과 신경 절단 복원 및 봉합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다. 40년 넘게 의료 외길을 걸으며 많은 의료인들의 귀감이 돼 왔다.그는 1978~1984년 전남대 의대 정형외과 교수를 거쳐 1984~2003년 원광대 의대 교수로 근무하며 원광대병원장과 의료원장을 역임했다.이후 2003~2016년 서울마이크로병원장으로 지내다 20..
    • 서울대·경북대 등 '적자'…국립대병원 손실 '5663억'
      전국 11곳 중 10곳 '수익성' 악화···의정갈등 장기화 영향 전년대비 '2배 증가' 2025-02-18 18:53
      전국 국립대병원이 지난해 6000억원에 달하는 적자를 기록했다. 의정갈등 장기화 등 여파로 분당서울대병원을 제외한 10개 국립대병원에서 적자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특히 서울대병원과 경북대병원의 경우 적자 폭이 1000억 원대를 넘어서면서 가장 큰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이 전국 11개 국립대병원에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국립대병원의 지난해 전체 손실액은 5662억7898만원을 기록했다.이는 의정갈등 전인 2023년 손실액 2847억원 대비 무려 2배(98.9%) 가량 증가한 수치다.구체적으로 손실액이 가장 큰 국립대병원은 서울대병원(1106억486만원), 경북대병원(1039억7521만원)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전남대병원(..
    • 이성규 병협회장, 아시아병원연맹 차기회장 선출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亞 병원계 수장으로 활동 2025-02-18 17:30
      대한병원협회 이성규 회장이 최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개최된 2025 아시아병원연맹(AHF)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이성규 회장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아시아 병원계 수장을 맡아 활동하게 된다.AHF는 아시아 9개국의 병원협회가 회원으로 활동 중으로, 현재 회장은 말레이시아사립병원협회장이 맡고 있다.우리나라는 대한병원협회 한두진(1997~1999), 김광태(2007~2009), 김윤수(2016~2017) 명예회장이 AHF 회장을 역임했으며, 이번에 이성규 회장이 네번째로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이성규 회장은 “아시아병원연맹 회장에 선출된 것에 영광과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AHF회원 간 네트워크 강화와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했다.이어 “2026년 A..
    • 이길호 회장 "회원 권익 보호받는 의료환경 조성"
      경상북도의사회 창립 제79주년 기념식 성료 2025-02-18 15:30
      경상북도의사회가 의료계가 다양한 도전에 직면한 상황을 맞아 단합과 미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는 최근 대구 호텔 라온제나 8층 포르뚜나홀에서 창립 제79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길호 회장을 비롯해 대의원회 도황 의장, 시군의사회장,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길호 회장은 기념사에서 “경북의사회가 79년 동안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선배 의사들의 헌신과 회원들의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권익 보호에 힘쓰는 동시에 국민이 신뢰하는 의료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 환경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회원들이 안정적으로 진료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도민들의 건강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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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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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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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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