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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대구로병원, 암병원 10周 기념 심포지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은 오는 21일 신관 11층 스카이비스타에서 암병원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다학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치유와 도전의 10년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암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다학제 진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총 2개 세션을 통해 다양한 진료과 전문의들이 모여 최신 연구 성과와 임상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첫 번째 세션 ‘암 다학제 진료 10년을 돌아보며’에서는 ▲암병원 다학제 10년의 성과 ▲왜 다학제인가 ▲다학제 진료와 연구의 조화 ▲가장 빠르게 성공한 다학제 등이 발표된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내일의 다학제 암치료를 위한 혁신 방향’이라는 주제로 ▲3기 비소세포폐암 최적의 치료전략 ▲분자종양다학제 활용 ▲희귀암 다..
    • 전공의 사직 후 PA간호사 절반 "비자발적 업무 수행"
      의료연대본부, 848명 실태조사 공개···"가장 큰 어려움은 책임 소재 불분명" 2025-02-18 14:17
      지난해 2월 전공의 집단 사직 이후 진료지원(PA) 간호사 절반이 비자발적으로 PA업무를 맡게 됐으며 절반 이상이 역할 관련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는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전공의 수련병원에서 근무하는 병원 노동자 848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18일 공개했다. 응답자 중 간호사는 480명(56.6%)였으며, 이 중 PA업무를 전담으로 수행하는 간호사는 78명(16.3%), 일반 간호사는 402명(83.8%)이었다. 간호사 업무 시범사업이 제시한 '간호사 종류별 수행 가능 업무기준'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복합드레싱(Catether, tube, 수술 부위 드레싱), 발사(stitch out), 각종 cat..
    • 상급종합병원 수혈 급감…의료대란 前 '2만건 ↓'
      김윤 의원 "환자 치료 지연 가능성 높아져 피해 규모 파악‧대책 마련 필요" 2025-02-18 12:37
      전공의 집단 휴진이 시작된 2024년 2월부터 7월까지 상급종합병원 47곳의 수혈 건수가 전년 대비 2만2000건 이상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수혈 환자 감소는 중증질환자 수술과 치료 감소와 연관이 깊은 만큼 피해 규모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18일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2월부터 7월까지 전국 상급종합병원 전혈 및 혈액성분제제 사용 건수는 13만7645건으로 2023년 2월부터 7월(15만 9854건)까지보다 2만2209건(13.9%)이 감소했다.특히 총 감소한 수혈 건수 2만2209건 중 1만2578건이 수도권에서 감소했고, 그 중 66.5%(8364건)가 환자들이 많이 찾는 수도권 '빅5 병원'(서울대‧서울아산‧..
    • 일반의 급증…1년 새 '5212명→10139명'
      사직 전공의 재취업, 의원 2521명·종합병원 1125명 등 4927명 늘어 2025-02-18 12:14
      지난해 전국 의료기관에서 일반의 채용이 전년 대비 두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사직 전공의들이 진로를 변경해 다른 의료기관 일반의로 취업한 결과로 풀이된다.17일 데일리메디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토대로 전국 의료기관 일반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3년 12월 기준 일반의 수는 5212명이었으나 2024년 1만139명으로 4927명(94.5%)명 늘어났다.평균 일반의 수는 869명에서 1690명으로 821명(94.4%)이 증가했으며 특히 의원과 종합병원 변화가 눈에 띄었다.12월 기준, 단위 명우선 일반의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의원으로 2023년 3915명에서 2024년 6436명으로 2521명(64.3%) 늘어났다.이어 종합병원..
    • 범보건의료단체 '보건의료정책연대' 출범
      창립총회 개최…초대 이사장에 이정근 前 의협 상근부회장 2025-02-18 12:06
      전현직 보건의료단체 임원들이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하는 '보건의료정책연대'를 공식 출범했다.18일 의료계에 따르면 사단법인 보건의료정책연대는 최근 동국대 총동창회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며 공식 행보에 나섰다. 보건의료정책연대는 의사, 치과의사, 약사, 한의사를 포함한 보건의료계 인사가 참여한 조직으로 '보건의료정책 대안 제시 및 공공 이익을 위한 입법화 제도화를 추진한다'는 미션을 가졌다.창립총회를 통해 이정근 공동대표가 초대 이사장을 맡기로 했다. 부이사장은 홍수연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이 맡는다.박진규 전 의협 부회장과 이승혁 전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이 감사로 선출됐다. 대변인은 박시은 전 전국응급구조학과 교수협의회장과 이정근 경기도약사회 부회장이 맡는다.이사진으로는 ▲박시은..
    • 무릎 이어 척추도 PRP요법…'신의료기술' 신청
      연세사랑병원, 재생의료 가속도…"17년 진행 연구‧임상 성과" 2025-02-18 10:51
      줄기세포, 혈소판 주사 등 첨단재생의료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연세사랑병원이 무릎에 이어 척추에 대해서도 PRP 주사치료 효과성을 입증하고 정부에 신의료기술을 신청했다.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전문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은 "최근 척추관 협착증 환자 신경차단술에 PRP 요법을 적용해 신의료기술 신청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앞서 연세사랑병원은 중기 무릎 관절염 환자에 대한 PRP 주사치료를 신의료기술로 통과시킨 바 있다. 또한 환자 지방을 이용한 ‘자가지방유래 기질혈관분획(SVF)’ 주사치료도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았다. 먼저 신의료기술로 승인된 다른 치료들처럼 PRP를 활용한 척추관협착증 치료 역시 협착증으로 통증을 앓던 환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연세사랑병원은..
    • BTS 제이홉, 1억 이어 서울아산 어린이병원 2억
      생일인 2월 18일 맞춰 전달…"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 2025-02-18 10:06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어린이병원 발전을 위한 기금 2억원을 서울아산병원에 전달했다. 제이홉은 지난 2022년에도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후원하며 남다른 기부 철학을 실천해왔다.이번 후원은 그의 생일인 2월 18일에 맞춰 이뤄졌으며, 제이홉은 서울아산병원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싶다는 입장을 전했다.제이홉은 "지금 이 순간에도 아픔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자그마한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이어"언제나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아미(ARMY·팬덤명)' 여러분들에게 보답하고 싶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올해 생일을 시작으로 매년 기부를 이어가게 돼 정말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서울아산..
    • 마취과 전공의 처벌…'수술대란 촉발' 도화선 우려
      마취통증의학과 단체들, 법원 판결 규탄…"기피현상 가속화" 2025-02-18 06:02
      의정사태 이후 마취과 인력난으로 일선 대학병원 수술건수가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가 법적 처벌을 받게 되면서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특히 마취과 선배들은 “이번 판결이 젊은의사들 마취과 기피현상을 부추겨 필수의료 현장에서 수술대란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대한마취통증의학회(회장 전영태)는 최근 데이트 폭력으로 발생한 뇌출혈 환자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에게 배상 책임을 물은 판결을 강력 규탄했다.응급 상황에서 환자 생명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 의료진을 폭행 가해자와 동일하게 법적 책임을 묻는 것은 의료행위의 본질을 무시한 처사라는 지적이다.마취과는 환자 생명을 유지시키는 필수의료 분야임에도 이번 판결처럼 의료진에게 과도한 법적 책임을 부과하면..
    • 한양대구리, 100억 투입…수술실 전면 리노베이션
      개원 29년만에 100일 공사 끝내고 운영 본격화…수술방 10개 재탄생 2025-02-18 05:57
      한양대구리병원(원장 이승환)이 100일간의 수술실 전면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지난달 1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한양대학교구리병원 수술실은 응급 환자와 다양한 진료 과목에 필요한 모든 수술을 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췄는데, 개원 29년 만에 이뤄진 리노베이션으로 수술 환경이 크게 개선되면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한양대구리병원은 1995년 10월 개원 후 지난해 29주년을 맞아 지난해 대대적인 수술실 리노베이션에 착수했다. 리노베이션 배경에 대해 송현수 시설팀 과장은 "개원 후 수술실 리모델링을 못해 장비들이 노후되고 한계점에 달하는 상태가 됐다. 수술실 양압시스템이나 온도가 교수님들 만족도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이어 "이런 상황들..
    • 종병·상급종병 3곳 '응급실 전문의 3명' 검찰 송치
      얼굴 열상환자 전원 중 '심정지' 발생···경찰, 응급의료법 '거부 금지' 위반 판단 2025-02-18 05:46
      최근 대구광역시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 3곳의 응급의학과 전문의 3명이 검찰에 송치된 소식이 알려져 의료계가 우려하고 있다. 해당 병원 모두 진료가 불가해 환자를 전원했지만 환자가 마지막 병원으로 이송되던 과정에서 심정지가 발생, 경찰은 "응급의료법을 위반했다"며 관련 전문의들을 송치했다.  17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공의가 집단 사직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지난해 4월, 대구 某정신병원에 입원 중이던 40대 환자가 얼굴에 열상을 입었다. 환자는 인근 A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정신병원 직원은 "부딪혀서 이마가 살짝 찢어졌다"고 설명했고, A종합병원은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가능하면 봉합하겠다"며 환자를 받았다.  그러나 막상 환자가 도착..
    • 인천세종병원, '학생 응급대응체계 구축' 교육감 표창
      김재승 응급의료센터장·문상영 공공의료사업팀장 수상 2025-02-18 05:04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 의료진이 학생 건강관리 및 응급상황 대응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인천시교육감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인천세종병원은 "최근 인천시교육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지역의료기관 유공자 표창식에서 김재승 응급의료센터장과 문상영 공공의료사업팀장이 각각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고 17일 밝혔다.김 센터장은 중환자응급의학부장이자 응급의료센터장으로서 지역 응급의료에 대한 투철한 책임감을 갖고 응급의료 인력을 지원하고 교육을 시행하는 등 인천시 응급의료에 공헌했다. 학교 등 지역사회와 연계해 심폐소생술(CPR)과 같은 현장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며 응급상황 대처 역량을 강화했다. 문 팀장은 간호사이자 공공의료사업팀장으로서 인천시교육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학생 건강관리 및..
    • 원광대병원, 신규간호사 북돋우기 행사 성료
      입사 1周 기념해 그간 노고 격려…향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 2025-02-17 18:37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지난 14일 외래 1관 4층 대강당에서 간호사 입사 1주년을 기념하는 ‘2024년 신규간호사 북돋우기 행사’를 개최했다. 간호사 직업에 대한 긍지 및 환자 중심 마인드를 함양하고, 업무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병원은 지난 1년간 임상 현장을 함께 한 신규간호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행사 프로그램은 신규간호사들이 1년간의 경험을 나누고, 향후 간호사 생활을 더욱 힘차게 이어갈 수 있는 동기부여의 시간이 됐다. 선배 간호사들의 응원 메시지는 감동을 더했다. 병원은 이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상호 존중하는 근무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이안생 간호부장은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
    • 시화병원, 협력병원장 조찬모임 개최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이 최근 본관 송산홀에서 지역 병원장 초청 조찬모임을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시화병원 주요 보직자를 비롯해 시흥 지역 9개 협력병원 병원장들이 참석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지역의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특히 시화병원을 필두로 응급환자 발생 시 정확한 환자 의뢰와 진료 연계를 통해 신속하게 대비할 수 있는 의료 안전망 구축 및 공조 강화를 약속했다.최병철 이사장은 “앞으로도 환자들이 지역 내에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 국회의장-의협회장 "의정사태 해결" 한목소리
      우원식 "국민 눈높이 맞는 의료개혁 함께 노력"…김택우 "의학교육 정상화" 2025-02-17 15:36
      사진제공 연합뉴스우원식 국회의장이 17일 "이제 국회가 의정갈등 사태 해결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우원식 의장은 이날 오후 의료계와의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그 시작은 중요한 당사자들 대화를 어떻게 복원해 나가느냐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간담회에는 우 의장을 비롯해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과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참석했다.우원식 의장은 "상대방 얘기를 듣지 않고서는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다"며 "진솔한 얘기를 나누다 보면 신뢰도 생기고, 그런 신뢰 속에서 해결의 출발점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오늘을 시작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의료개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와 의료계가 함께 노력해야 ..
    • 건양대병원, 심혈관질환 국제 심포지엄 성료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은 최근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미국 메이요클리닉, 일본 가와사키사이와이병원이 공동으로 ‘국제 심혈관질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심혈관질환 분야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건양대병원 배장호 교수를 비롯해 국내 심장질환 전문의, 미국과 일본의 심장질환 분야 석학들의 주제발표가 이뤄졌다주제발표 이후 활발한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심혈관질환 치료 관련 이슈와 최신 약물요법과 수술 등의 치료정보를 공유했으며, 심혈관질환 미래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배장호 의료원장은 “세계적인 심장 전문의들이 모여 그동안의 연구성과와 치료 경험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국내 치료수준을 높이면서 대한민국 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대표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
    • 서울아산병원, 중증 외국인 환자 진료체계 강화
      '인공지능(AI) 통합진료플랫폼' 구축…접수·의료데이터 연동·원격진료 2025-02-17 14:48
      외국인 중증 위암 환자가 서울아산병원 통합진료플랫폼을 통해 원격 진료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 서울아산병원연간 2만명의 중증 외국인 환자들이 찾는 서울아산병원이 최근 하나의 사이트에서 접수부터 검사자료 등록, 사전상담, 원격진료까지 시행할 수 있는 외국인 환자 인공지능(AI) 통합진료플랫폼을 구축했다.서울아산병원은 17일 통합진료플랫폼 구축을 발표하며 "이 플랫폼에는 AI 기능이 적용돼 외국인 환자가 업로드한 의료데이터가 자동 번역되고, 플랫폼에 등록된 의료데이터는 서울아산병원 의료정보시스템과도 연동돼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통합진료플랫폼 구축을 통해 암·장기이식 등 현지에서 치료가 불가능한 중증 외국인 환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서울아산병원을 찾아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경..
    • 인천 2의료원 설립 난항…예타 신청 '무한 표류'
      보건복지부, 만성적자·의료진 수급 등 문제 해결 쉽지 않아 '난색' 2025-02-17 12:40
      인천시가 옛 부평미군기지(캠프마켓) 터에 2030년까지 두 번째 지방의료원을 설립하려는 계획이 차질을 빚고 있다.보건복지부가 제2의료원 설립에 필요한 절차인 예비타당성 조사에 난색을 표하고 있기 때문이다.17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9월과 11월 두차례에 걸쳐 보건복지부에 인천 제2의료원 설립 예비타당성조사 요구서를 제출했다.그러나 복지부는 인천시 계획에 부정적 의견을 보이며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하지 않았다.예비타당성 조사란 정부 재정이 대규모로 투입되는 사업 재정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전 검증·평가하는 제도다. 사업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이 조사를 통과하거나 면제를 받아야 한다.현재 복지부는 인천 제2의료원 설립 예정지가 수도권 병상수급관리계획상 신규 병상 제한지..
    • 정형선 교수 발언 파문…의협 "의사 모욕, 즉각 사퇴"
      이달 14일 국회 공청회서 "추계委 참여 의사 로비 받을 가능성" 언급 논란 2025-02-17 12:33
      지난 14일 정형선 교수가 국회에서 열린 의사수 추계위원회 관련 공청회에서 발언하고 있다.대한의사협회가 지난 14일 국회 공청회에서 논란이 된 발언을 한 정형선 연세대 보건과학대학원 교수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며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의협은 지난 15일 성명을 통해 "정 교수는 막말로 신성한 민의의 장을 어지럽히고 의사 회원과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 명예를 심각히 폄웨했다"고 주장했다.앞서 지난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의사수 추계위원회 관련 공청회에서 "추계위에 참여할 의료공급자는 로비를 받을 수 있다"면서 "의평원 등 여러 조직이 의사들 공동의 이익을 생각하고 움직이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에 의협은 "의사들에 대한 심각한 명웨훼손일 뿐 아니라 법정위원회에 참여하는 모든 직종 위원..
    • 강남언니, 428억 시리즈C 투자 유치
      미용의료 플랫폼 운영 힐링페이퍼 "B2B 솔루션 신사업 확대" 2025-02-17 12:16
    • 서울대병원, 항암제 개발 150억 투입
      ARPA-H 프로젝트 선정…난치성 고형암 치료 연구 2025-02-17 09:44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이 치료가 어려운 ‘삼중음성유방암 및 췌장암’을 극복하기 위해 혁신적인 신약개발 연구를 추진한다. 이 연구는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2029년까지 연구비 15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해당 프로젝트는 국민 건강 개선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임무중심형 R&D 사업으로, 서울대병원은 미정복질환 극복 임무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서울대병원은 서울대·KAIST·퓨처켐과 공동연구단을 구성해 난치성 고형암 극복을 위한 신약개발에 나선다.고형암은 위암·폐암·자궁암 등 신체조직에 발생하는 암종으로, 혈액암에 비해 면역반응이 약해 면역항암제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다. 특히 삼중음성유방암과 췌장암은 면역항암제에 반응하지 않는 대표..
    • 인천국제공항 병원‧청라아산 분원…의료지형 주목
      영종도 포함 공항 인근 의료이용 변화 등 기존 인천권 대학병원 영향 받을 듯 2025-02-17 05:50
      서울아산청라병원 조감도.인천 지역의 의료 지형이 대규모 개원 프로젝트와 정책적 지원으로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는 형국이다. 정치권의 인천국제공항 인근 종합병원 설립 추진과 서울아산청라병원 개원은 물ᆞ론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까지 맞물려 발생할 대대적인 변화가 그 원인이다.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지난 12일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종합병원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공기업은 의료법상 의료기관 개설 주체가 아닌 탓에 병원을 설립할 수 없지만, 이번 개정안으로 의료기관 개설 주체에 공기업을 추가하는 방식이다. 연간 이용객이 1억600만명에 달하는 인천국제공항이 위치..
    • 노동계 지지…병원 고유목적사업준비금 사용처 공개
      보건의료노조 "분원 설립 치중된 투자 등 회계 투명화, 노사갈등 방지" 2025-02-17 05:22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의료기관 회계 투명성 강화 법안'이 노동계 지지를 얻고 있다. 기존의 대형 의료기관들이 고유목적사업준비금(이하 고목금) 사용 목적을 분원 설립으로 잡고 있어 취지에 맞지 않았고, 용처를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아 노사갈등 주요 원인이 됐다는 지적이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는 "김윤 의원 의료법 개정안에 대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조속한 심의와 본회의 처리를 촉구한다"고 12일 밝혔다. 현행법상 의료기관이 고목금의 전입액, 환입액, 법인으로 전출한 고유목적사업비 규모만 확인할 수 있고 실제 기금이 고유목적사업에 적절히 사용되고 있는지 정부가 검증하기 어려웠다.보건의료노조는 출구 없는 의정갈등 사태..
    • 이찬희 영남대병원 교수, 전극도자 절제술 100례
      2021년부터 부정맥에 방사선 노출 없이 '카테터 위치·움직임' 확인 2025-02-16 16:22
      영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준)은 심장내과 이찬희 교수가 고난도 시술인 ‘제로 방사선 전극도자 절제술’ 100례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전극도자 절제술은 서혜부 혈관을 통해 심장 내부로 전극도자를 삽입해 고주파 또는 냉각 에너지로 빈맥성 부정맥을 제거하는 대표적인 치료 방법이다. 이찬희 교수는 2021년부터 제로 방사선 전극도자 절제술을 시작해 일부 부정맥에 적용했다. 2022~2023년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UCSF) 해외 연수 후 지난해부터는 심방세동뿐 아니라 심방조동, 심방빈맥, 발작성 상심실성 빈맥 등 대부분 부정맥 질환으로 범위를 확장해 시술 중이다.일반적으로 전극도자 절제술을 시행하면 심장의 구조와 전극도자 위치를..
    • 인천세종병원·계양소방서, 합동 소방 훈련
      공용휴게실 화재 발생 가정···소방인력 5명·의료진 50여명 참여 2025-02-16 14:56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은 최근 인천계양소방서(서장 김희곤)와 합동 소방 훈련을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훈련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 신속히 상황을 진압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인천세종병원 11층 A·B 병동 공용휴게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해 시행했다. 소방차 2대를 비롯해 소방인력 5명, 의료진 5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입원 환자의 신속한 대피를 위한 소방관과 의료진의 협력 체계 등을 점검했다.김희곤 인천계양소방서장은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최대한 빠르게 환자와 함께 밖으로 대피하는 게 중요하다”며 “평소 훈련한 대로 병원 구성원들이 나서주고, 초기 대응을 잘해준다면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오병희 인천세종병원장은 “수많은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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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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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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