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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 슬관절 로봇수술 심포지엄 성료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주최 2022-06-21 10:10
    • 심장내과 주도 TAVI시술···"흉부외과 관여 타당"
      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부작용 등 방지 차원서 진료과 간 조율 필요" 2022-06-20 14:52
      금년 5월 전면 급여화된 ‘경피적 대동맥판막 치환술(TAVI)’을 놓고 심장내과와 흉부외과 간 마찰이 우려된다. 기존 심장내과 의사 주도로 진행되고 있던 해당 시술에 대해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가 “흉부외과가 TAVI에 관여하는 것은 타당하다”는 입장을 강조했기 때문이다.  최근 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김경환 이사장(서울대병원 흉부외과장)은 이 같이 밝혔다. 김 이사장은 “TAVI는 전문가들이 제대로 의견을 나누고 환자에게 가장 안전한 방법을 알려줘야 하는 치료”라며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일방적으로 가는 측면이 있고 지난 2015년부터 흉부외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정리됐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현장..
    • 서울의대 임석아·양한광 교수 등 '광동 암학술상'
      광동제약-대한암학회 제정, 기초·임상 논문 분야별 7명 수상 2022-06-20 12:28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대한암학회와 함께 국내 암 연구 발전에 기여한 3개 부문 7명의 연구자를 대상으로 제11회 광동 암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올해 수상자는 ▲서울의대 내과 임석아 교수, 외과 양한광 교수, 생화학교실 김종일 교수 ▲이화여대 생명과학과 Charles Lee 교수 ▲차의대 내과 전홍재, 김찬 교수 ▲성균관의대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 등 7명이 선정됐다.기초의학 부문은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 발표된 ‘Predictive biomarkers for 5-fluorouracil and oxaliplatin-based chemotherapy in gastric cancers via profiling of patient-derived xenografts’ 논문..
    • 신경과 "수면다원검사 관심·참여 높이자"
      학회 차원 특위 구성, 설문조사 진행…"이비인후과 의사 대비 1/3 불과" 2022-06-20 05:08
      대한신경과학회가 학회 차원에서 ‘수면다원검사 특별위원회(수면검사 특위)’를 구성하고, 신경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수면다원검사 운영 현황 설문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최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차원 전공의 및 개원의 등을 대상으로 수면다원검사 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신경과 내 수면다원검사 교육 이수자는 이의 ‘1/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수면의학을 주도권을 뺏길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이와 관련, 신경과학회는 “전공의 등이 수면의학에 관심이 적은데, 인식 전환을 유도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19일 데일리메디 취재 결과, 신경과학회는 최근 신경과의사회에 ‘신경과 내 수면다원검사 운영 현황에 대한 회원 설문조사’를 알리고 참여를 촉구했다.수면다원검사란 수면 중 발생하는 질환을..
    • 엄영섭 교수, 백내장굴절수술학회 최우수 학술상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안과 엄영섭 교수가 최근 개최된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엄영섭 교수는 ‘굴절분할형 다초점인공수정체와 다초점난시교정인공수정체에서 야그레이저 후낭절개율 비교’라는 제하의 논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아시아‧태평양 백내장굴절수술학회(APACRS)와 공동으로 진행된 2년 만의 대면 학술대회에서의 수상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엄 교수는 굴절분할형 다초점난시교정인공수정체에서 백내장 수술 후 후낭혼탁 발생 빈도가 높고, 이로 인한 야그레이저 후낭절개술 비율이 더 많음을 최초로 보고했다. 또한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난시교정부와 수정체낭과의 불완전한 접촉으로 수정체낭 상피세포 이동이 더 원활히 이뤄져 후낭혼탁 발생 빈도가 높아짐을 입증했다.엄..
    • "한국형 암 표준진료지침, 환자 접근성 등 아직 미흡"
      전문가들, 국립암센터 암 진료 가이드라인 연구사업 평가 2022-06-18 05:02
      국립암센터가 지난해 한국형 암 진료 가이드라인 연구에 나선 가운데 아직까지 환자 중심 접근 및 열악한 연구비 등 미흡한 점이 많다는 전문가들의 쓴 소리가 나왔다. 특히 관련 단체들의 부진한 협업 활동에서 아쉬운 지적이 쏟아졌다.1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회 AOS 국제학술대회 및 제48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에서 이 같은 목소리가 이어졌다.국립암센터는 지난해 11월 23일부터 국가 암 진료 가이드라인 개발 사업에 착수했다.당초 암종별 진료 가이드라인은 존재했으나 일부만 대한의학회 인증을 받은 탓에 표준화된 암종별 진료 가이드라인 제정 필요성이 대두돼왔다.오는 2025년까지 5년간 예산 23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이 사업에서는 암종별 학회를 비롯한 암 전문 의료 네트..
    • "항암제 잘 안듣는 폐암환자에 레이저티닙 효과"
      한지연 국립암센터 교수 "투여 환자 53% 전체생존율 3년 넘어, 얀센 3상 연구결과 기대" 2022-06-18 04:47
      기존 항암제가 잘 듣지 않는 EGFR T790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에게 레이저티닙(제품명 렉라자)을 투약한 결과, 절반 이상이 3년 이상 장기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암센터 한지연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1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아시아종양학회 국제학술대회(AOS 2022)'에서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이레사, 타세바, 지오트립 등 1차 표적치료제에 내성을 보이는 EGFR T790 변이 비소세포폐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레이저티닙 240mg 1/2상 결과다. 총 269명의 환자를 스크린해 연구에 적합한 환자 76명을 선택, 효과를 확인했다. 환자들은 모두 레이저티닙 240mg을 복용했다. 그 결과, 유의미..
    • "의료AI 교육, 목표‧방법 등 사회적 합의 시급"
      고대의대 이영미 교수 "기존 의학교육 연계, AI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 필요" 2022-06-18 04:32
      “AI 의학교육에 대한 관심도는 높지만 학생들이 어떤 역량을 갖춰야 하는지 등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없어 비구조적이고 산발적이다. 수업이 체계적인 구조와 다양한 방법을 갖추지 못하고 교수 개인 역량에 맞춰 강의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이영미 고려대 의대 교수는 17일 대한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의료 AI 교육과정 현황 및 미래'를 주제로 발표하면서 “국내 의료 AI 교육이 목표나 방향이 없이 중구난방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영미 교수는 “의과대학생 관련 분여 대학 및 대학원생, 의료진, 의료 AI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체계적인 AI교육이 미흡하다”며 “관심도는 높지만 학생들이 어떤 역량을 갖춰야 하는지, 의사과학자를 어떻게 육성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
    • 국내 의과대학 평가 20년, 점수 높아졌지만… 
      "의평원, 사회‧의학교육 기관으로부터 신뢰받는 전문기구 자리매김 목표" 2022-06-17 13:51
      “지난 10년 동안 의평원 목표는 세계의학교육을 선도하는 국제수준의 평가인증기관으로 자리 잡는 것이었다면 지금은 사회와 의학교육기관으로부터 신뢰받는 평가인증 전문기구가 되는 것이다.”윤태영 한국의학교육평가원 부원장(경희의대 교수)는 17일 대한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의과대학 평가인증 20년 : 국내 의과대학 평가인증 진행 현황 및 개선점'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의평원이 전문성과 독립성, 신뢰성 등을 갖추기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은 국민 의료복지 증진과 보건 향상 이념을 바탕으로 의료 관련 서비스의 질 향상과 의료인력 질적 보장을 위한 사업 수행을 목적으로 지난 2003년 설립됐다.의학교육 평가인증은 의학교육 여건과 교육과정의 질적 수준에 대한 ..
    • “의료공백 심각, ‘흉부외과 특별법’ 제정 절실”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전공의 수련·수가합리화 등 특별대책 마련 시급” 2022-06-17 12:09
      흉부외과 기피현상으로 생기는 의료공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흉부외과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공의 수련 국가 지원 방안, 흉부외과 진료 수가 합리화 등 제도적 지원으로 붕괴 위기에 직면한 필수의료를 살려야 한다는 경고다.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가 17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입장문을 발표하고 "흉부외과 위기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천명했다.흉부외과는 환자 생명에 직결되는 심장, 폐, 대동맥, 혈관 관련 질환을 수술로 치료하는 진료과목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는 심장·폐가 기능을 하지 못하는 중증 환자에 대한 에크모 치료를 담당하면서 사망을 막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그러나 이러한 중요성에도 전국 의료기관 곳곳에서는 흉부외과 전문의가 부족해 심각한..
    • "보편적 의료비 지원→재난적 의료비 지원 확대"
      연대 박은철 교수, 보건의료정책 심포지엄서 "최대 2조원까지 늘려야" 제언 2022-06-17 10:35
    • 10년 후 '의사 출신 기초의학 교수' 없는 의과대학
      대한민국 기초의학 토대 위태, "교육시간 줄고 실험실습 비용도 급감" 2022-06-17 06:03
      국내 의과대학 교육과정에서 기초의학 수업 비중이 점점 줄어드는 가운데,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해 학생들에게 자발적으로 기초의학에 도전토록 할 동기를 유발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주장이 나왔다.김인겸 대한기초의학협의회 부회장(경북의대 교수)은 지난 16일 대한의학회가 서울더케이호텔에서 개최하는 춘계학술대회서 '기초의학 교육 발전과 의사과학자 양성'을 주제 발표하면서 “기초의학 수업이 줄어들어 의과대학생들이 의사과학자를 지망하는 동기 유발 자체가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김인겸 교수는 의사과학자 양성 경로를 의과대학 졸업 이후 대학원에 진학해 석박사 과정을 밟는 유형1과, 의과대학 졸업 이후 임상에서 전문의 취득 이후 대학원에 입학하는 유형2로 나눠 설명했다.김인겸 교수는 “보건복지부가..
    • 미국·유럽 주도 암 진단·치료에 도전장 '亞 암(癌)'
      한‧중‧일 주축 아시아종양학회, 운영 본격화…'피동→능동' 패러다임 변화 2022-06-17 05:40
      미국과 유럽이 주도해 온 세계 암(癌) 진단 및 치료 분야에 패러다임 변화가 예고됐다. 상대적 약소 지역으로 인식돼 온 아시아 국가들의 동맹에 기존 맹주들도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하다.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13개국 주요 암 관련 단체들이 결성한 아시아종양학회(Asian Oncology Society, ASO)가 16일 한국의 수도 서울에서 학술대회 막을 올렸다.아시아종양학회는 기존 아시아 암 분야를 대표했던 아시아태평양 암연맹(APFOCC)과 아시아임상종양학회(ACOS)가 통합된 기구다.아시아를 대표하는 하나의 강력한 종양 관련 기구를 만들고자 지난 2018년 2월 아시아종양학회(AOS)라는 명칭으로 통합을 결정했다.이후 2019년 10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일본임상종양학회에서 공식 출범식을 ..
    • 알츠하이머 치매 '맞춤형 치료제' 개발 가능성 제시
      서울의대 묵인희 교수팀, 환자 내 군집 형성 확인···맞춤치료 필요성 시사 2022-06-17 05:09
    •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 개인별 맞춤요법 관건"
      조준형 순천향의대 교수 "처방 전 항생제 내성검사 통해 성공률 제고 가능" 2022-06-16 11:18
      국내 연구팀이 위궤양 및 위암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감염자에 대한 맞춤형 치료가 제균 성공률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조준형 순천향대서울병원 소화기병센터 교수는 이 같은 결과를 국제학술지 ‘항감염 전문가 저널’(Expert Review of Anti-infective Therapy) 2022년 6월호에 발표했다.조 교수팀이 발표한 연구논문 주제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치료에서 맞춤 제균요법과 변형 비스무스 사제요법 비교 연구’다.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강산 환경인 위내에서도 활등이 가능한 나선형 세균이다. 만성위염 및 장상피화를 유도해 위암 발생 위험도를 약 10배 증가시킨다.국내서는 주로 위내시경 조직검사를 통한 헬리코박터 검사 및 경험적 항생제 처방 제균요법을 주로 실시한다.하지만 경..
    • 류마티스학회, '한국인 통풍치료 진료지침' 첫 공개
      통풍 환자 위한 NSAID‧요산저하제 등 '약제지침' 마련 2022-06-15 18:30
      한국인 맞춤형 통풍 치료 진료지침이 마련됐다. 임상적 근거를 토대로 통풍 환자 치료의 표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대한류마티스학회는 최근 이사회 승인을 받은 ‘한국인 통풍 치료 임상 진료지침’을 처음 공개했다. 연구회 차원에서 지침이 발표되긴 했지만, 학회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첫 가이드라인이다.통풍은 요산이 관절이나 관절 주변에 침착해 다양한 증상을 보이는 질환이다. 한국인 유병률은 2~3% 수준이지만 통풍환자 수는 2015년에 비해 2020년 1.5배 늘었다.통풍 치료는 약물치료와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하다. 약물치료에선 통풍 발작(갑자기 관절에 심한 통증 발생) 예방과 요산저하제(알리퓨리놀, 페북소스타트,벤즈브로마론)를 주로 다룬다. 실제 이번 진료지침에서도 마찬가지다..
    • 장연구학회, 꾸준한 약 복용 '당·장 캠페인' 성료
      장 전문가들이 모여 염증성 장질환 환우를 위해 꾸준한 약 복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생활에서의 지속적 실천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대한장연구학회(학회장 명승재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이 같은 내용의 ‘2022 당신의 장을 위한 당‧장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 밝혔다.해당 캠페인은 노래 제작, 발표 및 사진전 개최 등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송인 당‧장 송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염증성 장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매일 약 복용을 잊지 말고 실천토록 했다. 풍류대장에 출연해 최연소 TOP10에 오른 경기 소리꾼 윤세연 씨가 노래를 불러 의미를 더했다. 학회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장 건강 톡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
    • "신장이식 때 '저용량 리툭시맙' 투약, 암 발생 무관"
      서울아산병원 권현욱 교수, 환자 2900여 명 암 발생률 비교 분석 2022-06-14 12:14
    • "코로나 일상회복, 진료체계 변화에 의사 적극 개입"
      백애린 교수 "스스로 지식‧소신 기반 2등급 전환 후 진료체계 구축 필요" 2022-06-14 05:49
      코로나19 법정 감염병 등급이 하향 조정되며 단계적 일상 회복이 진행되는 가운데 의료진이 더욱 적극적으로 다음 감염병에 대비, 진료체계를 수립하는 데 힘써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의료정책 관련 전문가 의견 반영 및 공감대 확산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12일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오미크론 대유행 이후 코로나19 미래와 대책’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순천향대부천병원 백애린 호흡기내과 교수는 이날 '감염병 등급 변화에 따른 코로나19 대응, 진료체계 변화와 의사 역할'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각종 검사 코로나 발생 후 2년간 거의 전무, 장소‧인력‧프로토콜 등 대비 필요”백애린 교수는 여전히 코로나19 확진자라는 이유로 각종 검사나 치료 등을 제한하는 병원..
    • "탄수화물 식사, 비알코올 지방간 발병 위험 ↑"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환자 129명과 정상인 75명 분석…"유의하게 상승" 2022-06-13 15:29
      보라매병원 소화기내과 김원 교수가 탄수화물 위주 식사를 지속할 경우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발병 위험이 상승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비알코올 지방간 질환’ 환자 129명과 정상인 75명 등 총 204명을 ‘고탄수화물 섭취군’과 ‘저탄수화물 섭취군’으로 나눈 후 탄수화물 섭취량에 따른 지방간 발병률을 분석했다.그 결과, 고탄수화물 섭취군은 그렇지 않은 저탄수화물 섭취군과 비교해 비알코올 지방간이 발병할 위험이 유의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탄수화물 섭취와 간 손상 마커(ALT)와의 상관관계는 고탄수화물 섭취군에서만 양의 상관관계가 확인됐으며, 이는 잠재적 혼란변수를 조정한 후에도 통계적 유의성이 유지됐다. 탄수화물 섭취와 인슐린 저항성 바이오마커(HOMA-IR, adipo-IR)..
    • "디지털치료제 발전 빠르고 의사들 적극 참여 필요"
      서울아산병원 이계화 교수 "의사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의료 패러다임 전환" 2022-06-13 10:51
      “디지털치료제의 괄목할 만한 발전 속에서 의사들이 ‘빨간약’을 먹어야 하는 순간이 왔다. 의사 중심 의료에서 환자 중심 의료로 패러다임 전환이 일어나고 있는데 단순히 시장성만 논할 때가 아니다.” 이계화 교수(서울아산병원 정보의학과)는 영화 매트릭스에서 빨간약을 먹고 이전에 몰랐던 것을 알게 되는 상황에 비유하면서 “의사들이 디지털치료제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연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10일 열린 2022년 한국건강학회(이사장 윤영호) 춘계학술대회에서 이 같은 소신을 밝혔다. 이 교수는 “요즘 디지털치료제와 관련해 규제·사업적 측면 논의만 많이 나오는 것이 아쉬웠다”며 “환자 건강권 실현 장치로서의 가능성에 대해 말하고 싶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
    • 하이브리드 학술대회 '제약사 후원' 가능 전망
      온라인 학회 지원안 마련, 공정경쟁규약 '별도 규정' 명시 추진 2022-06-13 06:07
    • "노인 급증→진료 어려움 가중→진료비 가산 시급"
      김용범 대한노인의학회장 "가산 폭 중요치 않고 의협 주도 우선 출발" 강조 2022-06-13 05:57
      대한노인의학회가 노인 진료비 가산에 대해 대한의사협회에 지원사격을 요청했다. 진료수가 가산이 비단 노인환자만의 문제가 아닌 만큼 의협 차원에서 가산에 대해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것이었다. 아울러 첫 출발이 중요하다는 점을 특히 강조했다.김용범 노인의학회 회장은 12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열린 제36회 대한노인의학회 춘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의료 현장의 어려움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의협에서 나서야할 때”라고 말했다.노인의학회는 지난 2019년부터 노인환자 대상 진료에 대해 ‘노인 가산료’를 책정할 필요가 있다고 꾸준히 주장해왔다. 노인 환자 진료가 일반 환자 대비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만큼 이에 따른 보전이 필요하다는 내용이다.김 회장은 “노인 환자를 진료하다 보면 일반 환자..
    • 디지털헬스학회 학술대회 성료···화두 '비대면 진료'
      의·학·산업계 전문가, 디지털 헬스케어 최신지견 공유·미래 방향성 모색 2022-06-13 05:40
      비대면 진료와 의료 마이데이터 등 의료계 화두로 자리잡은 '디지털 헬스케어'를 두고 전문가들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대한디지털헬스학회(회장 권순용/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는 지난 6월 11일 디지털 헬스케어 최신 동향과 미래를 조망하는 제1회 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날 오전 8시 5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 학술대회는 은평성모병원과 화상회의 플랫폼 웹엑스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비대면 진료를 비롯해 디지털 헬스케어 임상 적용과 컨버전스까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강연이 이어졌다.대한디지털헬스학회는 지난해 11월 15일 의료계 및 산업계 관계자가 모여 상호 협력과 교류를 목적으로 발족한 비영리단체다. 현재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설립 허가를 받았다.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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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집 순천향대부천병원, 입원전담전문의 임상교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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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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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의약품안전처 김유미 기획조정관·한상배 서울식약청장 外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임인택·보건의료정책관 이형훈·건강보험정책국장 정윤순 外
    • 질병관리청 종합상황실장 강차원·국립보건연구원 연구기획조정부장 박금렬
    • 의협 커뮤니티케어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종구 전북의사회장·이상운 보험정책부회장 外
    • 천종욱 천내과 원장 장모상
    • 장원호 희망찬병원 의사 형제상
    • 한광수 前 서울시의사회장 부인상
    • 채수응 前 경희대병원장(前 대한비뇨의학회 이사장) 별세
    • 여준성 前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 부친상
    • 데일리메디 광고·영업직 경력/신입 직원 채용
    • 데일리메디 홈페이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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