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학회, '챌린지100 당뇨 예방 프로젝트' 추진
이달 16일~17일 부산 해운대서 국제당뇨병연맹·사노피-아벤티스 공동 진행 2019-08-15 16:21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박경수)는 국제당뇨병연맹(회장 조남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와 함께 '챌린지100 당뇨병 예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당뇨병 예방을 위해 ‘혈당수치100에 도전하자’는 의미의 챌린지100은 오는 8월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부산 해운대를 배경으로 가족, 연인, 친구들이 모두 함께 즐기도록 기획됐다.
학회는 30세 이상 성인 7명 중 1명이 당뇨병을 가지고 있다고 여긴다. 이 중 40%는 자신이 당뇨병인 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당뇨병 예방을 위한 건강정보를 다양한 신체활동과 접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