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최초 경희대 총동창회장 '제 3병원 건립 등 적극 지원'
이송 서울성심병원장 2020-10-13 15:02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지난 10월 12일 의대 출신 최초로 경희대학교 총동문회장에 취임한 이송 성심병원장[사진]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경희의료원 목표는 ‘빅5’도 아닌 ‘빅3’다”라며 “이 같은 도약을 위해선 명석한 동문들의 힘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밝혔했다.
이 회장은 “경희의료원 미래 성장의 핵심은 제 3병원이 될 거라 생각한다”며 “이제 곧 입지 등 구체적인 계획이 나올 텐데, 병원 건립을 위해선 동문 분들의 많은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희의료원의 성장 동력에 대해선 “국내에서 유일하게 의학계열 5개 단과대학을 갖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