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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도 '의대 신설' 촉각…"서울시립대에 공공의대"
      시의회, 건의안 만장일치 통과…"시립 12개 병원 의료인력 부족 심각" 2025-09-13 06:34
      서울시의회가 최근 서울시립대에 공공의료 중심 의과대학을 신설하자는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키면서, 그동안 지방에서 주로 제기되던 의대 신설 요구에 수도권까지 가세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서울이 직접 의대 신설 논의에 뛰어든 것은 의료계에도 예상 밖 전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최근 '서울시립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앞으로 남은 절차는 본회의 의결이다.제안자인 이승복 부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와 전공의 파업 등으로 공공의료 중요성이 확인됐지만, 서울시가 운영 중인 12개 시립병원 의료인력 부족이 심각하다"며 "의대 설립으로 인력의 안정적 양성과 공급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임춘대 위원장도 "서울시립대는 지역 보건의료정책에 최적화된 교육기관"..
    • 원자력의학원 "미래 바이오산업 연구·협력 논의"
      '방사선 의생명-데이터 과학' 워크숍 개최···국내외 전문가 최신 연구성과 공유 2025-09-12 05:45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진경)은 방사선 의생명 연구 분야의 글로벌 협력과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특히 데이터 과학과 딥러닝을 접목한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학계 및 산업계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한국원자력의학원 제1연구동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섰다. 켈빈 뜨엉 호주 퀸즐랜드대학교 교수는 딥러닝을 활용한 소아암 진단 기술을 소개해 인공지능 기반 정밀 의료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어 이민호 동국대학교 교수는 단일세포 오믹스 기술로 세포의 상태 전이 과정을 추적하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학술적 단서를 제공했다.또한 김은주 한국원자력의학원 박사는 방사선 의생명 연구의 다학제적 융합 전략을 강조하며 연구..
    • 내외산소-응급 등 8개과 '전공의 수련체계' 혁신
      복지부, 지원사업 개시…고대구로·동아대·서울대·전북대병원 등 '60곳' 참여 2025-09-11 17:31
      교육생으로서 전공의 지위를 향상시키고, 전문 의료인력 양성에 대한 투자를 통해 궁극적으로 의료 질(質)을 제고하기 위한 ‘수련환경 혁신지원’이 개시된다.이달부터 상급종합병원 35곳을 비롯한 총 60곳 수련병원에서 수련 관련 조직·예산, 수련시설·장비 개선 등을 통해 전공의에게 충분한 수련을 제공하는 환경을 구축한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12일 ‘2025년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지원 사업’에 60개 수련병원이 선정돼 본격적인 수련환경 혁신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수련병원이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인턴 및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등 8개 과목에 대해 수련체계 구축을 지원한다.60개 수련병원에서 사업이 착수..
    • 퇴직은 늘고 지원은 줄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활동 의사 수 6438명으로 감소 추세…전공의 '충원율 13%' 최하위권 2025-09-07 16:25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수가 올해 들어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특히 전공의 지원자가 크게 줄면서 향후 전문의 배출이 급격히 위축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의원(국민의힘)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총 6438명으로 집계됐다. 작년 말 대비 29명 감소한 수치다.그동안 '기피과'로 불리면서도 매년 조금씩 증가세를 이어오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감소세로 전환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3년 5051명이었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매년 100∼200명씩 꾸준히 늘어 2021년 6000명을 넘어섰다.2023년 6389명이던 전문의 수는 의정 갈등이 격화된 지난해에도 6467명까지 늘었지만 올해 ..
    • 정부 지원 필수의료 책임보험료 '50억→82억' 증액
      전문의 73억‧전공의 9억 지원…젊은의사 유인효과 의문 2025-09-04 06:15
      젊은의사들의 필수의료 분야 기피 현상 해소 차원으로 진행되는 의료사고 배상 책임보험료 지원이 대폭 늘어난다.필수의료 특성상 다른 진료과 대비 의료분쟁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정부가 보험료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전문인력 유인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다.보건복지부가 최근 국회에 제출한 ‘2026년도 예산안 운용계획 설명자료’에 따르면 필수의료 전문의 및 전공의 책임보험료 지원 예산으로 82억3900만원을 책정했다. 필수의료 보험료 지원은 지난해 2월 발표된 일명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 기인한다.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차원에서 필수의료 분야 의사들의 책임보험료를 국가가 지원하기로 했다.첫 해인 2025년에는 50억2500만원의 예산을 투입, 필수의료 분야 전문의 및 전공의 1만 여명의 의료사고 보상..
    • 소청 13.4%·흉부 22% vs 안과 92%·영상 91.5%
      전공의, 수도권·인기과 집중…외과 36.8%·응급의학 42%·산부인과 48.2% 2025-09-03 05:55
      2025년도 하반기 전공의(인턴 및 레지던트) 모집 결과, 최종 7984명이 선발됐다. 하지만 수도권 쏠림과 필수과 기피 현상은 여전했다.2일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 및 수련환경평가위원회(위원장 유희철)에 따르면 이번 하반기 전공의들의 지원은 수도권에 집중됐다. 수도권 수련병원 충원율은 63%(5058명)로 비수도권 수련병원 충원율 53.5%(2926명)보다 약 10%P 높았다. 비수도권은 모집하려던 인원의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이었다.세부적으로 인턴 충원율은 수도권이 56.8%(963명), 비수도권은 45.8%(601명)였고, 레지던트는 각각 64.7%(4095명), 55.9%(2325명)로 집계됐다.정신건강의학과 93.5% 최고···마취통증의학 90.7%·피부과 89.9%·성형..
    • 인턴·레지던트 합격 7984명…정원 대비 59.1%
      보건복지부 발표, 52%·61.2% 선발…수도권 63%·비수도권 53.5% 2025-09-02 15:37
      보건복지부와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2일 2025년도 하반기 전공의 모집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하반기 모집 결과 인턴 및 레지던트 총 7984명(모집인원 대비 59.1%)이 선발됐다.모집인원 대비 선발인원 비율을 연차별로 보면 인턴 52.0%, 레지던트 61.2%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수련병원이 63.0%, 비수도권 수련병원이 53.5%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전체 전공의 규모는 이번 하반기 선발인원과 기존에 수련 중인 인원을 포함해 총 1만305명으로 집계돼, 예년(2024년 3월 기준 임용대상자 1만3531명) 대비 76.2%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년 6월 기준 전공의 규모는 2532명으로 예년 대비 18.7% 수준이었다.예년 대비 전공의 규모 비율을 연차별로 ..
    • 전공의 노조 출범···전국의사노조 구체화 촉각
      병원의사협의회 "단순 귀환 아니라 새 출발, 14만명 아우르는 조직화 박차" 2025-09-02 13:06
      대한전공의노동조합 출범 선언에 대해 의료계가 환영하며, 이를 계기로 전국 단위 의사노조 조직화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천명했다.대한병원의사협의회는 2일 성명서를 통해 "지난 1년 6개월간 자신의 인생에서 소중한 시간을 던져가며 정부 폭압에 대항했던 1만명 이상 전공의 회원들 희생과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이어 "정부의 폭압적인 의료농단에 맞서 투쟁해 온 전공의들이 병원으로 복귀했지만 이는 단순한 종료가 아닌 투쟁 방식의 전환"이라며 "전공의 노조 설립 발표는 단순한 귀환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이라고 덧붙였다.그동안 전공의 노조 설립 시도는 있었으나 전국 단위로 이어지지 못하고 무산됐다. 그러나 병의협은 이번엔 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병의협은 "전공의들은 사직 투쟁을 통해 합법적 쟁의..
    • 전공의 노조 설립···첫날 '1000명' 넘게 가입
      2006년 출범 노조와 다른 별도 단체···수련병원별 '지부 설립' 가능 2025-09-02 09:23
      대한전공의노동조합(초대 위원장 유청준)이 공식 설립 첫날 1000명 이상 전공의가 조합원으로 가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1년 6개월 의정갈등 끝에 병원으로 돌아온 전공의들이 "더 이상 전공의 혹사는 정당화되지 못한다"며 닻을 올린 노조에 뜨거운 관심과 지지를 보내는 모습이다. 노조 설립 날이었던 지난 1일 저녁, 전공의 노조 관계자는 데일리메디에 "1000명 이상 가입했고 계속 가입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많은 관심이 있는 만큼 상당수 전공의들이 가입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노조는 기존의 2006년 최초 결성된 전공의 노조, 2019년 활동한 전공의 노조와 다른 별개 단체다. 이전 전공의 노조는 사업장별 지부가 결성되지 않은 점, 조합원 참여·자..
    • 전공의 노조 공식 설립…"혹사 정당화 끝났다"
      초대 위원장 유청준, 이달 14일 발대식…"모든 수련병원 아우르는 전국 조직" 2025-09-01 17:16
      하반기 복귀 전공의들이 수련을 재개한 가운데 대한전공의노동조합이 공식 설립됐다. 전공의들의 '혹사'를 막기 위해 전국 단위로 한 목소리를 내겠다는 취지다.초대 위원장은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인 유청준 중앙대병원 전공의가 맡았다.전공의노조는 1일 "전국 모든 수련병원을 아우르는 전국 단위 조직으로 출범했다"고 밝혔다. "현 수련환경은 전공의 인권을 짓밟을 뿐 아니라 환자안전까지 위협"노조 최우선 가치는 ▲근로기준법과 전공의법 준수를 통한 전공의들의 정당한 권리와 인간다운 삶 보장 ▲대한민국 의료 지속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 분담 ▲환자 안전과 국민 건강 등이다.노조는 "전공의는 단순히 값싼 노동력이 아니라 환자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전문가"라며 "현재의 수련환경은 전공의 인권을 짓밟을..
    • 가톨릭대 정형외과학교실–올쏘케어–메디인테크
      인공지능(AI) 기반 'Hands-free 전동화 관절 내시경' 연구개발 등 협약 2025-09-01 15:28
      가톨릭대 정형외과학교실이 ㈜올쏘케어 및 ㈜메디인테크와 최근 인공지능(AI) 기반 Hands-free 전동화 관절 내시경 연구개발 및 임상시험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Hands-free 전동화 관절 내시경 시스템의 핵심 알고리즘 및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공동 연구 및 개발 ▲임상 프로토콜 수립 및 다기관 임상시험 협력 ▲의료현장 적용성 평가와 워크플로우 최적화 ▲국내외 학술•규제•사업화 추진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 구축 ▲공동 홍보와 정보 교류를 위한 전담창구 운영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김양수 가톨릭대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는 “정형외과 관절경 수술 정밀성과 편의성, 수술실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AI 기..
    • 1년 6개월전 떠났던 전공의들 오늘 공식 복귀
      의료체계 회복 갈림길…정부 "현장 의견 경청" 의료계 "신뢰 회복" 2025-09-01 06:32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공의 오늘(1일)부터 전국 수련병원으로 복귀한다. 지난해 2월 의대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해 집단 사직한 지 1년 6개월 만으로 초유의 의료공백 사태가 일정 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전공의 복귀는 의대생 수업 재개에 이어 의정갈등의 사실상 마무리를 의미하지만, 필수과 기피와 수도권 쏠림, PA 간호사와의 업무 분장 문제 등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211개 수련병원이 지난달 29일까지 하반기 전공의 모집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합격한 전공의들은 오늘(1일)부터 수련에 돌입한다. 실제 복귀율은 수련병원별로 편차가 있지만, 빅5 병원 등 수도권 주요 병원은 70~80% 수준까지 회복된 것으로 파악됐다. 일례로 서울대병원은 전체..
    • SKY 중도 탈락 '2481명'···의대정원 확대 영향
      종로학원 분석, 역대 최다···서울대 485명·연세대 942명·고려대 1054명 2025-08-31 14:29
      자료출처 종로학원 지난해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소위 'SKY' 대학에서 등록하지 않거나 유급·제적·자퇴하는 '중도탈락' 인원이 역대 최대 규모로 발생했다. 이는 지난해 의과대학 모집정원 확대로 인한 결과라는 게 입시업계 중론이다. 31일 입시전문기업 종로학원은 이달 29일 대학알리미 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2007년 대학알리미 공시가 시작된 이래 지난해 SKY 대학 중도탈락 인원은 역대 최대 규모인 2481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2126명)과 비교해서도 355명이나 늘어난 수치다. 학교별로는 지난해 ▲서울대 485명 ▲연세대 942명 ▲고려대 1054명 등이 중도탈락했다. 서울대 인문에서는 인문계열 18명, 자유전공 15명, ..
    • 의사인력 수급추계委, 2027년 의대정원 산정 착수
      이달 29일 2차 회의 개최, 의료 수요·공급 변수-분석 모델 등 집중 검토 2025-08-30 06:02
      지난 12일 열린 수급추계위원회 1차 회의 모습. 사진제공 연합뉴스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이하 추계위)가 29일 2027학년도 의대 정원 산정을 위한 본격 논의에 들어갔다. 이번 위원회에는 정부와 의료 공급자·수요자·학계가 함께 참여해 인력 수급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보건복지부는 이날 서울역 인근에서 열린 2차 회의에서 의사 수급 관련 기존 연구 동향을 검토하고, 수요 추계에 활용할 모델과 고려 사항을 논의했다. 추계위는 앞서 김태현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2020~2025년 사이 학계 검증을 거친 7개 연구를 기초 자료로 채택한 바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의료 이용량을 기준으로 한 접근법과 OECD 국가 수준을 참고하는 벤치마킹 방식 중 어떤 모델을 적용할지를 두고 의견이 갈린..
    • 권덕철 前 복지부 장관, 고려대서 특별강연
      권덕철 前 보건복지부 장관이 고려대학교 강단에 선다.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교우회(회장 김정분)는 내달 1일 오후 5시 하나과학관 대강의실에서 ‘대한민국 의료정책 미래’를 주제로 권덕철 전 장관 초청 명사특강을 개최한다.권덕철 전 장관은 ▲보건복지부 장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보건복지부 차관 ▲기획조정실장 ▲보건의료정책실장 등 대한민국 보건의료 행정의 핵심 보직을 두루 역임한 인물이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보건의료 정책 수립과 대응의 중추적 역할을 맡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의료환경과 미래 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통찰을 들려줄 예정이다.이민우 교우회 수석부회장은 “첨단의료AI, 헬스케어 산업, 인재 양성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감..
    • 대전을지대병원, 상급연차 41명 충원…1년차 '미달'
      인턴, 정원 26명 중 6명만 합격…신규 레지던트 18명 선발 2025-08-28 16:21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2025년도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서 상급연차 결원 보충을 통해 41명을 충원했지만 인턴과 1년차 충원율은 저조한 것으로 확인됐다.28일 대전을지대병원 등에 따르면 금년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서 인턴은 정원 26명 중 단 6명만 합격해 충원율 23.1%를 기록했다. 이아 1년차 레지던트는 정원 36명 중 18명만 충원돼 50.0%의 충원율을 기록했다.1년차의 경우 ▲마취통증의학과 2명 ▲산부인과 1명 ▲성형외과 1명 ▲신경과 1명 ▲신경외과 2명 ▲영상의학과 2명 ▲외과 1명 ▲이비인후과 1명 ▲재활의학과 1명 ▲정신건강의학과 1명 ▲정형외과 4명 ▲피부과 1명&nbs..
    • 충북·건국대 의대생 '수업 방해'…"범죄 불성립"
      경찰 "단순 게시된 글로는 협박·강요 성립 어려워 내사 종결" 2025-08-28 12:07
      충북경찰청 전경. 사진제공 연합뉴스충북대와 건국대 의과대학 학생들이 동료 학생들에게 휴학과 수업 거부를 강요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범죄 성립이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충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8일 "교육부의 수사 의뢰 사건을 검토한 결과 입건 전 조사(내사)를 종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논란이 한창이던 지난 3월, 두 대학 의대생들이 학업에 복귀하려는 학생들을 압박했다며 수사 의뢰를 한 바 있다.당시 충북대 의대 학생회 소속 일부 학생이 신입생들에게 휴학과 수업 거부를 강요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또 건국대 의대에서는 수업 복귀 학생들을 겨냥한 비난 글이 단체 대화방에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다. 본과 2학년 학생들이 모인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 전공의들 건의 '수련환경TF'···병원별 설치 주목
      대전협-수련병원협의회 공감대···"당직 거부 등 오해 풀고 정상화 방안 모색" 2025-08-27 06:49
      대한전공의협의회 정정일 대변인, 대한수련병원협의회 조병기 총무이사 전공의들이 건의한 수련병원별 '수련환경 TF(가칭)' 설립이 현실화될 전망이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의 제안을 대한수련병원협의회(수병협)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회원 수련병원들에 협조를 구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26일 저녁 대전협과 수병협은 서울역 소재 음식점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양측은 지난 1년 반 이상 떨어져 있던 사제지간 신뢰를 회복하고 향후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 협력키로 의견을 모았다. 정정일 대전협 대변인과 조병기 수병협 총무이사 브리핑에 따르면 양측은 기존 전공의와 복귀하는 전공의들 간 갈등 해소, 진료지원인력(PA)과 전공의 간 업무분장, 교수와 전공의 간 신뢰 회복 등을..
    • 강릉아산 56%·건양대 51% 등 지방 거점병원 '고민'
      인턴·전공의 지원율 반타작 그쳐, 수도권 수련병원 70~80%대비 '저조' 2025-08-27 05:48
      사진제공 연합뉴스금년 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수도권 일부 병원은 지원율이 70~80% 수준을 기록한 반면 지방 거점병원 대다수는 50% 수준에 머물며 양극화가 확인됐다. 이번 결과는 단순한 충원 성적표를 넘어 향후 지역 필수의료 인력난으로 직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지난 26일 마감된 강릉아산병원은 레지던트 모집인원 27명 가운데 15명이 지원해 55.6%를 보였다. 강원 영동권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 응급·중증 진료까지 책임져야 하는 병원조차 절반 수준에 그치며 지역 의료 공백 우려를 단적으로 보여줬다.강릉아산병원은 협력병원인 서울아산병원으로부터 일부 전공의를 파견받고 있지만, 그럼에도 지원율이 절반 남짓에 머물러 실제 충원에도 한계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
    • 마주앉은 전공의-수련병원 "사태 안정화 총력"
      대전협·수련병원협의회, 26일 간담회…병원별 '수련환경 TF' 설치 등 논의 2025-08-26 18:47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와 대한수련병원협의회(수병협)가 26일 저녁 간담회를 갖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전공의 수련환경을 안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대전협 한성존 비대위원장은 "의정사태로 의료현장은 큰 혼란을 겪었고,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감내하셨다"며 "환자를 위해 헌신해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하반기 모집을 통해 상당수 전공의들이 수련현장으로 돌아올 예정"이라며 "이미 근무하고 계신 전공의들과 새로 합류할 동료들이 조화롭게 지낼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사태가 장기화되며 갈등을 빚었던 교수들에게도 협력을 당부하면서 전공의 수련환경이 빠르게 안정화 되길 바란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그는 "사태가 길어지며 서..
    • "한국 의료 붕괴 위기, 국민 체감할 개혁 필요"
      보사硏, 연구보고서 공개···"왜곡된 전달체계-필수·지역의료 등 구조적 한계 봉착" 2025-08-26 18:23
      국책연구기관이 한국 의료체계가 구조적 위기에 직면했다고 진단했다. 의료인력 불균형 및 왜곡된 의료전달체계, 불공정한 보상 구조가 맞물려 필수의료와 지역의료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 보사연)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의뢰한 ‘국민중심 의료개혁 추진 방안에 관한 연구’ 최종 보고서를 통해 국민이 마주하는 3가지 물음을 중심으로 이 같은 진단을 내렸다. 보사연은 코로나19 팬데믹, 의대 정원 확대 논란 등 최근 사태를 거치며 의료체계 전반의 구조적 한계가 분명히 드러났다고 평가했다.필수의료 인력 부족 심화되고 환자들 수도권 쏠림 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심각한 문제는 필수의료 인력의 부족과 불균형이다. 2024년 상반기 전공의 1년차 충원율은 소아청..
    • 고려대 고령사회硏 국제심포지엄 성료
      개교 120주년 기념 '초고령사회와 디지털 전환' 주제 진행 2025-08-26 09:18
      고려대학교 고령사회연구원(원장 윤석준)은 최근 고려대 김양현홀과 SK미래관에서 개교 120주년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초고령사회와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국내외 고령사회 및 디지털 전환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활발한 학술 교류를 진행했다.첫째 날은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해외 석학들 기조발표가 진행됐다. 연자들은 각국 현실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제도 개혁, 디지털 전환 전략 등을 다뤘다특히 중국 초고령사회 개혁 방향과 스마트 돌봄, 일본 디지털 격차 문제와 고령층 삶의 실제, 싱가포르의 고령친화 기술 적용 사례 등이 공유됐다.둘째 날에는 고령자 건강과 디지털 전환, 디지털 격차 및 인공지능(AI), 고령자 일상생활 및 사회복지 현장과 디지털 기술, 청년시선에서 본 동아시아 고령사회를 주제..
    • 전공의 vs 수련병원 'PA 역할' 담판 예고
      이달 26일 비공개간담회 진행···국가 투자·다기관협력 수련 등 격론 예상 2025-08-25 12:26
      사진출처 연합뉴스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와 대한수련병원협의회(이하 수병협)이 전공의 복귀 후 최대 쟁점으로 떠오른 PA 간호사 업무 분장 논의를 위해 마주 앉는다.병원별 '수련환경 TF(가칭)' 개설을 토대로 의정사태에서 지난 1년 6개월 동안 전공의 빈자리를 메웠던 PA 간호사 문제를 놓고 이해당사자들 간 어떤 논의가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공의들이 하반기 모집을 통해 수련병원으로 복귀하면서 그동안 전공의 업무를 대신해왔던 PA와의 업무범위 조정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보인다. 병원계에 따르면 대전협과 수병협은 오는 26일 저녁 6시 서울 용산구 소재 음식점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는 모두발언만 공개된다. 간담회 안건은 수련병원별 수련환경..
    • 7월 입영 의대생 458명···의정갈등 이후 총 4425명
      이성환 대공협 회장 "시대적 역할 다한 보건지소 문(門) 닫아야" 2025-08-24 17:08
      지난 7월 한 달 간 현역 및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한 의대생 수가 458명으로 집계됐다. 의정갈등 이후 누적 입영 인원은 4425명으로 결국 4000명을 돌파했다.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는 이달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얻은 병무청 자료를 지난 20일 공개했다. 대공협 자료에 따르면 7월 입영자 중 현역은 451명, 사회복무요원은 7명이다. 지금까지 올 한해 의대생 2888명이 입대한 상황이다.   이성환 회장은 이 같은 상황에서 공중보건의사제도 존속을 위한 정은경 복지부 장관의 관심을 당부하면서, 현행 보건소·보건지소 체계의 비효율성을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2000년 보건소 242개, 보건지소 1269개가 있었지만 2024년에는 261개소, 1337개소로 늘었다. 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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