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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 필기 32만원·실기 69만원···간호사·약사 동결
      보건의료인국가시험 응시료 인상···"인건비 상승 등 반영 10% 내외" 2025-09-23 06:48
      내년부터 의사국시 등 보건의료인국가시험 응시수수료가 약 10% 인상된다. 22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배현주, 국시원)은 "2016년 이후 동결된 응시수수료를 물가 및 인건비 상승, 직종별 시험 실시 비용 등을 반영해 조정했다"고 밝혔다.의사 필기시험은 28만7000원에서 32만원, 의사 실기시험은 62만원에서 69만원으로 인상된다. 치과의사는 필기시험이 19만5000원에서 22만원으로, 실기시험은 85만6000원에서 95만원으로 오른다. 한의사도 19만5000원에서 22만원으로 인상된다.국시원은 "응시자 부담을 고려해 동결 시점 이후 물가상승률(약 21%) 보다 낮은 10% 내외(의사, 치과의사, 한의사는 11.0~12.8%)로 인상 폭을 제한했다"고 설명했다. 약사..
    • 건국대병원, 전립선암 치료 '플루빅토' 도입
      전립선특이막항원(PSMA) 표적으로 하는 방사성의약품 2025-09-22 17:05
      건국대학교병원은 기존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진행성 전립선암 환자를 위한 최신 방사성의약품 ‘플루빅토(lutetium Lu-177 vipivotide tetraxetan)’ 치료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플루빅토 치료는 전립선암 표면에 주로 분포하는 전립선특이막항원(PSMA)을 표적으로 하는 방사성의약품이다. 환자에게 주사된 플루빅토는 PSMA가 분포하는 전립선암에 선택적으로 섭취되고, 방사선을 내 암세포를 파괴하게 된다.플루빅토 치료는 전립선암 세포에 선택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주변 정상 조직에 미치는 영향과 부작용이 적으며 6주 간격으로 총 6회까지 시행될 수 있다. 기존 남성호르몬 수용체 경로 차단 치료와 탁산계열 항암제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전립선특이막항원 양성 전이성 약물거세 저항성 전립선암’..
    • '진단서 품앗이' 병가·결근·온라인게임 공보의들 적발
      감사원, 전남 곡성·담양군 공보의 근태 점검…"전수조사 방안 마련" 2025-09-20 21:10
    • 국립대병원 소관부처 '교육부→복지부' 주목
      국회, 내주 관련법 심사 돌입···'지역의사제' 재논의 등 슈퍼위크 예고 2025-09-20 06:34
      국립대병원 소관 부처를 교육부에서 복지부로 이관하는 법안 심사가 다음 주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오는 22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관련법 12개를 심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건복지위원회는 같은 날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고 지난 소위에서 결론을 내지 못했던 비대면 진료 제도화,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지역의사제 사안을 재논의한다. 우선 국립대병원 이관 법안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발의된 상태다.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 더불어민주당 장종태·강선우·김윤 의원이 각각 국립대병원 설치법, 국립대치과병원 설치법 등을 발의했다. 이들 법안은 국립대병원 소관부처를 복지부로 변경하고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게 골자다. 김민전 의원과 장종태 의..
    • 전공의, 수련생이자 노동자…'이중 신분' 구조적 한계
      오승원 서울대병원 교수 "환자 위해(危害)로 이어질 뻔한 '니어미스' 경험 70%" 2025-09-18 05:49
      전공의들의 과도한 근무 환경이 환자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조사에서도 전공의 70%가 환자에게 위해(危害)로 이어질 뻔한 ‘니어미스’ 경험을 보고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문제 제기는 지난 17일 서울 명동 한국YWCA연합회에서 열린 ‘환자와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의사 수련 시스템 개선 방안’ 기자간담회에서 나왔다. 발제를 맡은 오승원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전공의들은 교육을 받는 수련생이면서 동시에 병원 노동력을 담당하는 이중적 신분”이라고 지적하며 "이런 구조적 한계가 제도 개편을 불가피하게 만든다"고 강조했다.그는 실제로 상급종합병원 진료 현장에서 전공의가 차지하는 노동 비중이 40%에 달한다는 통계를 제시하며, "교육과정과 병원 인력으로서의 역할이..
    • 성분명 처방 김윤·장종태 의원 방문 황규석 회장
      서울시의사회, 법안 문제점 등 의견서 전달···두 의원, 필요성 입장 유지 2025-09-18 05:07
      의료계가 성분명 처방 허용 입법에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논란이 된 처벌 조항이 재검토 국면에 접어들면서 향후 법안 심사 과정이 주목된다.서울시의사회(회장 황규석)는 더불어민주당 김윤·장종태 의원을 만나 성분명 처방 허용 추진에 항의하고, 법안 문제점을 담은 의견서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김 의원은 지난해 12월 국가필수의약품과 수급불안정의약품에 한해 성분명 처방을 권고하도록 하는 약사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또 이달 초 장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에는 성분명 처방을 하지 않을 경우 1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는 조항까지 담겼다.의료계는 성분명 처방이 사실상 강제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은 의원들은 직접 찾아 “동일 ..
    • "의사 수련제도 개선은 국가적 필수 서비스 개혁"
      소비자·공급자 의료공동행동 "전공의 의존 관행 극복 못하면 과거 비정상 회귀" 2025-09-17 14:42
      전공의 복귀 이후에도 병원 현장은 여전히 혼선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의료계가 아닌 시민사회단체에서 의사 수련시스템의 근본적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관심을 모은다.전공의와 교수, 간호계, 환자단체는 공동으로 과중한 업무와 교육 격차, 법적 위험, 인력 공백 문제를 지적하며 수련 제도 정상화를 위한 국가 차원의 개혁을 촉구했다.'더 나은 의료시스템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소비자‧공급자 의료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17일 오전 서울 명동 한국YWCA연합회에서 ‘환자와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의사 수련 시스템 개선 방안’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공의, 교수, 간호계, 환자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수련 시스템 문제를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했다.공동행동은 먼저 성명서를 내고 "전공의 복귀가..
    • 고공행진 의‧치‧한‧약‧수 경쟁률 '주춤'
      올 수시 지원자 11만2364명, 전년대비 21.9% 감소…역대 최저 2025-09-17 11:02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 등 의료계열 학과의 경쟁률이 주춤하는 모양새다. 수험생들의 선호도 하락이라기 보다 정원 축소에 따른 일시적 안정 지원이라는 분석이다.종로학원이 전국 109개 의‧치‧한‧약‧수 수시 지원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11만2364명이 원서를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올해 의‧치‧한‧약‧수 수시 정원은 4353명으로 경쟁률은 25.81대 1을 기록했다.이들 의학계열 지원자 수는 의대 정원이 늘었던 2025학년도 대비 3만1571명이 줄어 21.9% 감소율을 나타냈다. 경쟁률도 27.94대 1에서 25.81대 1로 하락했다.전년 대비 의대 지원자 수 29.2%, 수의대 20.7%, 약대 16.7%, 한의대 11.4% 감소한 반면 치대는 0.5% 증가했다. 단국대 치..
    • 고려의대, 2025 이종욱펠로우십 입학식 개최
      2기에 12명 새롭게 합류해 총 27명 연수생 교육 2025-09-16 15:18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편성범)은 최근 SK미래관 최종현홀에서 2025학년도 가을학기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 학위 통합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학위 통합과정은 라오스, 몽골,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우간다,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캄보디아 보건의료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기초의학 △의학교육학 △간호학 석사 과정을 제공한다. 지난 1기에는 15명이 입학했으며, 이번 2기에 12명이 새롭게 합류해 현재 총 27명의 연수생이 교육을 받고 있다.연수생들은 맞춤형 역량 교육과 글로벌 네트워킹 기회를 통해 학위를 취득한 후 본국에서 연구, 교육, 진료를 아우르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간다. 나아가 보건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거버넌스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입학생 대표인 우간다 출신 니와만..
    • 3000명 참여 전공의 노조 "노동착취 대물림 근절"
      "의사 전(前) 인간이고 노동자, 주 72시간·1인당 환자 수 제한·전공의법 개정" 2025-09-15 06:13
      전국전공의노동조합(위원장 유청준)이 출범했다. 9월 1일 설립한 지 단 2주 만에 약 3000명의 조합원을 확보한 노조는 부당행위 신고센터 운영 및 개입, 실태조사 등을 초기 주력사업으로 선정했다. 14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전공의 노조는 출범식을 개최하고 이 같은 활동계획을 밝혔다. 초대 집행부는 ▲유청준 위원장 ▲남기원 수석부위원장 ▲김국원 정책부장 ▲김재연 교육홍보부장 ▲김은식 조직쟁의부장 등으로 구성됐다. 하반기 수련 재개를 앞두고 지난 6월 노조 설립을 결심한 유청준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전공의들은 열악한 환경과 폐쇄적 분위기 속에 연대할 기회가 없었지만, 마침내 우리는 목소리를 모으기 시작했다"고 말했다.이어 "전공의도 노동자..
    • [갤러리] 국회·의료계·노동계 등 연대 '전공의노조'
      오늘(14일) 오후 1시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 지하 대강당에서 새로운 전공의 단체인 전국전공의노동조합이 닻을 올렸다. 의협 회관 입구부터 출범식이 열리는 대강당까지 "더 이상의 전공의 혹사는 정당화되지 못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출범식 포스터가 붙어있다. 의사지만 노동자로서의 노동권·인권 보호, 환자 안전 향상을 표방한 출범 의지에 연대하는 의료계, 노동계 유관단체의 화환도 늘어서 있었다.대강당에는 전공의 주요 활동계획과 요구안에 담긴 내용 일부인 "법정 휴게시간 보장하라", "상식적 휴가 사용 보장하라", "병원 내 폭언·폭행 중단하라", "전공의 피폭 대책 마련하라" 등의 현수막이 걸리고, 설립 선언문이 자리마다 놓여있다. 조합원과 주요 내빈이 객석에 자리를..
    • "인권침해 등 직접 개입" 전공의노동조합 출범
      오늘 공식 출발, 3000명 조합원 확보···"환자·국민 건강 최우선 가치 삼겠다" 2025-09-14 13:49
      전국전공의노동조합 유청준 위원장 전국전공의노동조합이 "병원에서 발생하는 전공의 인권침해 사례에 직접 개입하고 나아가 전공의 권리 및 환자와 국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선언하면서 공식 출범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오늘(14일) 오후 1시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전국전공의노동조합 출범식을 개최됐다. 유청준 초대 위원장(중앙대병원 전공의)은 "우리는 전공의 처우 개선만을 위한 조직이 아니라 환자안전을 지키고 지속가능한 의료시스템을 만드는 출발점이다"며 "전공의 노동인권 보장이 곧 환자 안전"이라고 밝혔다.  이어 "교육받을 권리를 되찾고 인간다운 삶을 보장받으며 더 나은 의료를 위해 목소리를 내는 첫 걸음"이라며 "..
    • 서울도 '의대 신설' 촉각…"서울시립대에 공공의대"
      시의회, 건의안 만장일치 통과…"시립 12개 병원 의료인력 부족 심각" 2025-09-13 06:34
      서울시의회가 최근 서울시립대에 공공의료 중심 의과대학을 신설하자는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키면서, 그동안 지방에서 주로 제기되던 의대 신설 요구에 수도권까지 가세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서울이 직접 의대 신설 논의에 뛰어든 것은 의료계에도 예상 밖 전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최근 '서울시립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앞으로 남은 절차는 본회의 의결이다.제안자인 이승복 부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와 전공의 파업 등으로 공공의료 중요성이 확인됐지만, 서울시가 운영 중인 12개 시립병원 의료인력 부족이 심각하다"며 "의대 설립으로 인력의 안정적 양성과 공급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임춘대 위원장도 "서울시립대는 지역 보건의료정책에 최적화된 교육기관"..
    • 원자력의학원 "미래 바이오산업 연구·협력 논의"
      '방사선 의생명-데이터 과학' 워크숍 개최···국내외 전문가 최신 연구성과 공유 2025-09-12 05:45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진경)은 방사선 의생명 연구 분야의 글로벌 협력과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특히 데이터 과학과 딥러닝을 접목한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학계 및 산업계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한국원자력의학원 제1연구동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섰다. 켈빈 뜨엉 호주 퀸즐랜드대학교 교수는 딥러닝을 활용한 소아암 진단 기술을 소개해 인공지능 기반 정밀 의료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어 이민호 동국대학교 교수는 단일세포 오믹스 기술로 세포의 상태 전이 과정을 추적하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학술적 단서를 제공했다.또한 김은주 한국원자력의학원 박사는 방사선 의생명 연구의 다학제적 융합 전략을 강조하며 연구..
    • 내외산소-응급 등 8개과 '전공의 수련체계' 혁신
      복지부, 지원사업 개시…고대구로·동아대·서울대·전북대병원 등 '60곳' 참여 2025-09-11 17:31
      교육생으로서 전공의 지위를 향상시키고, 전문 의료인력 양성에 대한 투자를 통해 궁극적으로 의료 질(質)을 제고하기 위한 ‘수련환경 혁신지원’이 개시된다.이달부터 상급종합병원 35곳을 비롯한 총 60곳 수련병원에서 수련 관련 조직·예산, 수련시설·장비 개선 등을 통해 전공의에게 충분한 수련을 제공하는 환경을 구축한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12일 ‘2025년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지원 사업’에 60개 수련병원이 선정돼 본격적인 수련환경 혁신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수련병원이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인턴 및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등 8개 과목에 대해 수련체계 구축을 지원한다.60개 수련병원에서 사업이 착수..
    • 퇴직은 늘고 지원은 줄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활동 의사 수 6438명으로 감소 추세…전공의 '충원율 13%' 최하위권 2025-09-07 16:25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수가 올해 들어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특히 전공의 지원자가 크게 줄면서 향후 전문의 배출이 급격히 위축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의원(국민의힘)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총 6438명으로 집계됐다. 작년 말 대비 29명 감소한 수치다.그동안 '기피과'로 불리면서도 매년 조금씩 증가세를 이어오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감소세로 전환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3년 5051명이었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매년 100∼200명씩 꾸준히 늘어 2021년 6000명을 넘어섰다.2023년 6389명이던 전문의 수는 의정 갈등이 격화된 지난해에도 6467명까지 늘었지만 올해 ..
    • 정부 지원 필수의료 책임보험료 '50억→82억' 증액
      전문의 73억‧전공의 9억 지원…젊은의사 유인효과 의문 2025-09-04 06:15
      젊은의사들의 필수의료 분야 기피 현상 해소 차원으로 진행되는 의료사고 배상 책임보험료 지원이 대폭 늘어난다.필수의료 특성상 다른 진료과 대비 의료분쟁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정부가 보험료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전문인력 유인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다.보건복지부가 최근 국회에 제출한 ‘2026년도 예산안 운용계획 설명자료’에 따르면 필수의료 전문의 및 전공의 책임보험료 지원 예산으로 82억3900만원을 책정했다. 필수의료 보험료 지원은 지난해 2월 발표된 일명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 기인한다.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차원에서 필수의료 분야 의사들의 책임보험료를 국가가 지원하기로 했다.첫 해인 2025년에는 50억2500만원의 예산을 투입, 필수의료 분야 전문의 및 전공의 1만 여명의 의료사고 보상..
    • 소청 13.4%·흉부 22% vs 안과 92%·영상 91.5%
      전공의, 수도권·인기과 집중…외과 36.8%·응급의학 42%·산부인과 48.2% 2025-09-03 05:55
      2025년도 하반기 전공의(인턴 및 레지던트) 모집 결과, 최종 7984명이 선발됐다. 하지만 수도권 쏠림과 필수과 기피 현상은 여전했다.2일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 및 수련환경평가위원회(위원장 유희철)에 따르면 이번 하반기 전공의들의 지원은 수도권에 집중됐다. 수도권 수련병원 충원율은 63%(5058명)로 비수도권 수련병원 충원율 53.5%(2926명)보다 약 10%P 높았다. 비수도권은 모집하려던 인원의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이었다.세부적으로 인턴 충원율은 수도권이 56.8%(963명), 비수도권은 45.8%(601명)였고, 레지던트는 각각 64.7%(4095명), 55.9%(2325명)로 집계됐다.정신건강의학과 93.5% 최고···마취통증의학 90.7%·피부과 89.9%·성형..
    • 인턴·레지던트 합격 7984명…정원 대비 59.1%
      보건복지부 발표, 52%·61.2% 선발…수도권 63%·비수도권 53.5% 2025-09-02 15:37
      보건복지부와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2일 2025년도 하반기 전공의 모집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하반기 모집 결과 인턴 및 레지던트 총 7984명(모집인원 대비 59.1%)이 선발됐다.모집인원 대비 선발인원 비율을 연차별로 보면 인턴 52.0%, 레지던트 61.2%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수련병원이 63.0%, 비수도권 수련병원이 53.5%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전체 전공의 규모는 이번 하반기 선발인원과 기존에 수련 중인 인원을 포함해 총 1만305명으로 집계돼, 예년(2024년 3월 기준 임용대상자 1만3531명) 대비 76.2%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년 6월 기준 전공의 규모는 2532명으로 예년 대비 18.7% 수준이었다.예년 대비 전공의 규모 비율을 연차별로 ..
    • 전공의 노조 출범···전국의사노조 구체화 촉각
      병원의사협의회 "단순 귀환 아니라 새 출발, 14만명 아우르는 조직화 박차" 2025-09-02 13:06
      대한전공의노동조합 출범 선언에 대해 의료계가 환영하며, 이를 계기로 전국 단위 의사노조 조직화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천명했다.대한병원의사협의회는 2일 성명서를 통해 "지난 1년 6개월간 자신의 인생에서 소중한 시간을 던져가며 정부 폭압에 대항했던 1만명 이상 전공의 회원들 희생과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이어 "정부의 폭압적인 의료농단에 맞서 투쟁해 온 전공의들이 병원으로 복귀했지만 이는 단순한 종료가 아닌 투쟁 방식의 전환"이라며 "전공의 노조 설립 발표는 단순한 귀환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이라고 덧붙였다.그동안 전공의 노조 설립 시도는 있었으나 전국 단위로 이어지지 못하고 무산됐다. 그러나 병의협은 이번엔 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병의협은 "전공의들은 사직 투쟁을 통해 합법적 쟁의..
    • 전공의 노조 설립···첫날 '1000명' 넘게 가입
      2006년 출범 노조와 다른 별도 단체···수련병원별 '지부 설립' 가능 2025-09-02 09:23
      대한전공의노동조합(초대 위원장 유청준)이 공식 설립 첫날 1000명 이상 전공의가 조합원으로 가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1년 6개월 의정갈등 끝에 병원으로 돌아온 전공의들이 "더 이상 전공의 혹사는 정당화되지 못한다"며 닻을 올린 노조에 뜨거운 관심과 지지를 보내는 모습이다. 노조 설립 날이었던 지난 1일 저녁, 전공의 노조 관계자는 데일리메디에 "1000명 이상 가입했고 계속 가입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많은 관심이 있는 만큼 상당수 전공의들이 가입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노조는 기존의 2006년 최초 결성된 전공의 노조, 2019년 활동한 전공의 노조와 다른 별개 단체다. 이전 전공의 노조는 사업장별 지부가 결성되지 않은 점, 조합원 참여·자..
    • 전공의 노조 공식 설립…"혹사 정당화 끝났다"
      초대 위원장 유청준, 이달 14일 발대식…"모든 수련병원 아우르는 전국 조직" 2025-09-01 17:16
      하반기 복귀 전공의들이 수련을 재개한 가운데 대한전공의노동조합이 공식 설립됐다. 전공의들의 '혹사'를 막기 위해 전국 단위로 한 목소리를 내겠다는 취지다.초대 위원장은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인 유청준 중앙대병원 전공의가 맡았다.전공의노조는 1일 "전국 모든 수련병원을 아우르는 전국 단위 조직으로 출범했다"고 밝혔다. "현 수련환경은 전공의 인권을 짓밟을 뿐 아니라 환자안전까지 위협"노조 최우선 가치는 ▲근로기준법과 전공의법 준수를 통한 전공의들의 정당한 권리와 인간다운 삶 보장 ▲대한민국 의료 지속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 분담 ▲환자 안전과 국민 건강 등이다.노조는 "전공의는 단순히 값싼 노동력이 아니라 환자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전문가"라며 "현재의 수련환경은 전공의 인권을 짓밟을..
    • 가톨릭대 정형외과학교실–올쏘케어–메디인테크
      인공지능(AI) 기반 'Hands-free 전동화 관절 내시경' 연구개발 등 협약 2025-09-01 15:28
      가톨릭대 정형외과학교실이 ㈜올쏘케어 및 ㈜메디인테크와 최근 인공지능(AI) 기반 Hands-free 전동화 관절 내시경 연구개발 및 임상시험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Hands-free 전동화 관절 내시경 시스템의 핵심 알고리즘 및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공동 연구 및 개발 ▲임상 프로토콜 수립 및 다기관 임상시험 협력 ▲의료현장 적용성 평가와 워크플로우 최적화 ▲국내외 학술•규제•사업화 추진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 구축 ▲공동 홍보와 정보 교류를 위한 전담창구 운영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김양수 가톨릭대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는 “정형외과 관절경 수술 정밀성과 편의성, 수술실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AI 기..
    • 1년 6개월전 떠났던 전공의들 오늘 공식 복귀
      의료체계 회복 갈림길…정부 "현장 의견 경청" 의료계 "신뢰 회복" 2025-09-01 06:32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공의 오늘(1일)부터 전국 수련병원으로 복귀한다. 지난해 2월 의대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해 집단 사직한 지 1년 6개월 만으로 초유의 의료공백 사태가 일정 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전공의 복귀는 의대생 수업 재개에 이어 의정갈등의 사실상 마무리를 의미하지만, 필수과 기피와 수도권 쏠림, PA 간호사와의 업무 분장 문제 등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211개 수련병원이 지난달 29일까지 하반기 전공의 모집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합격한 전공의들은 오늘(1일)부터 수련에 돌입한다. 실제 복귀율은 수련병원별로 편차가 있지만, 빅5 병원 등 수도권 주요 병원은 70~80% 수준까지 회복된 것으로 파악됐다. 일례로 서울대병원은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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